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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스시 장인 소개영상에 관해

본 영상은 'Eater'가 제작한 미국 뉴욕에서 활약하는 스시 장인(이타마에)의 인터뷰 영상 'Chef Masaki Saito's Fish Aging Techniques Earned Him Two Michelin Stars - Omakase Sushi'입니다.

일본의 스시나 가이세키 요리 등, 지금에 와서는 세계적으로 친숙해진 것이 일식 문화입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것을 계기로, 「일식」문화는 점차 세계속으로 침투해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런치 미팅을 건강한 일식으로! 라는 것이 상식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뉴욕에서 활약하는, '스시긴자 오노데라 NewYork'의 스시 장인의 집념이나, 일식의 진수에 관한 영상을 소개합니다.
본 영상을 보시면, 일본의 식문화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알게 되실 겁니다.

일본요리의 대표이기도 한 스시란?

니기리즈시의 이미지
사진:스시

스시란 식초를 섞은 밥과 해산물, 신선한 어패류를 합친, 오래전부터 일본에 전해져 내려오는 일식의 한 종류입니다. 기원전 4세기경, 동남아시아 민족이 생선을 밥의 발효를 이용해 장기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긴 역사가 있습니다.

한 단어로 스시라고 해도 종류는 매우 많은데, 니기리즈시, 테마키즈시, 이나리즈시, 치라시즈시, 고모쿠즈시(바라즈시), 오시즈시, 챠킨즈시, 테마리즈시, 창작스시, 나레즈시, 다테마키즈시, 후토마키마츠리즈시, 시마즈시, 사사마키스시, 후나즈시, 카키노하즈시, 메하리즈시, 사바즈시, 마츠마에즈시, 오사카즈시, 밧테라, 나마즈시, 누쿠즈시, 바라즈시, 도도메세, 이나카즈시, 사케즈시, 각 지방의 향토요리 스시 등, 만드는 법이나 재료가 다른 스시가 일본 전국에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역시 신선한 생선이 잘 잡히는 지역이 인기 스시 가게가 많은데, 홋카이도, 도쿄 츠키지, 도쿄 긴자,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후쿠오카 등이 대표적입니다.

스시라고 하면, 노포의 고급 가게를 생각해서 예산을 신경 쓰는 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거리에서 보이는 회전스시는 저렴하게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인기있는 재료는 추토로, 연어, 네기토로, 이쿠라, 성게알, 오토로, 제철 재료 등이지만, 여러분이 좋아하는 스시재료는 무엇인가요?

스시에는 독특한 매너가 있거나, 쌀을 '샤리'라 부르고, 생강을 '가리'라 부르는 등 스시만의 전문용어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뉴욕의 스시 장인 사이토 마사키씨는?

스시긴자 오노데라 New York의 이미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미쉐린 2수타를 획득한 '스시긴자 오노데라 New York'의 쉐프 사이토 마사키씨가 넋을 잃게 하는 스시의 진수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홋카이도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바다의 진미를 자주 접한 사이토 마사키 쉐프에게 있어, '스시 장인을 노린다'라는 것은 하늘의 계시였을지도 모릅니다.
하늘의 계시라고 호들갑스럽게 표현한 것도,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영상을 보신다면 납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시는 식초를 섞은 밥 + 회라는 조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본에도 많습니다만, 본래 에도마에즈시는 콘부지메, 아부리 등 반드시 추가적인 정성을 더합니다.
더욱이, 생생한 풍미를 잃지 않기 위해 숙련된 정성을 더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식에만 존재하는 장인의 기술의 진수입니다.

영상에서는 1:29초부터, '식재료의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소금을 쳐서 탈수하기', 또한 3:36초부터 '콘부지메로, 사용하는 홋카이도 다시마의 감칠맛이나 향기, 풍미를 입히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1:44초부터는 식칼로 깔끔하게 썰어낸 흰꼴뚜기의 조리법을 소개 합니다.
'불에 너무 익히면 조리가 되어버리니, 날것의 상태를 유지한 채 식재료를 소독 살균하기 위해서는 불조절이 매우 중요' 하다고 장인은 말합니다.

또한, 영상 2:54초 부분부터, '식초는 생선의 종류에 맞춰 사용하고, 간장이나 육수를 이용해 "절임"으로서 생선을 숙성한다.'고 소개됩니다.
스시의 세계에서 '삶는' 것은, 푹 끓인 국처럼 장시간 불에 두는 것이 아니라, 열을 지닌 육수에 단시간 담그는 것입니다.
식초나 육수간장에 '담그는 것', 가볍게 표면을 '굽는 것', 소금이나 식초로 '절이는 것' 등의 기술도, 한계까지 신선한 풍미를 유지하기위한 숙성기술인 것입니다.

스시의 숙성기술은 '조리'가 아니다?

스시재료케이스의 이미지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뉴욕의 유명 스시 장인 사이토 마사키 쉐프에 의하면, '숙성은 조리가 아니다' 라고 합니다.
조리란 불을 충분히 쪼여서 맛을 입히는 기술이며, 이래서는 동물이 살아있을 때 갖고 있던 에너지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1800년대 후반 일본에서 탄생한 '숙성'은 가능한 날것의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위한 기술로, 동물의 에너지 소모가 최소한에서 멈추기 때문에 '날것이 가진 식감이나 풍미를 잃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선도가 좋지 못한 것은 숙성에 적합하지 않다든지….) 이것은 영상의 0:27초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너무 친숙해서 일식이나 스시 장인을 목표로 하지 않는 이상, 신경 쓸 일 조차 없었던 '숙성기술'이, 일본 이외의 장소에서 보면 얼마나 고도의 기술인지 다시금 알게 됩니다.

세계의 문화가 교차하는 뉴욕에서 알게 된 일식의 진수

NY의 이미지
사진:NY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 미국 중에서도, 전세계의 식문화가 섞여서 존재하며, 교차하는 대도시가 뉴욕입니다.
뉴욕을 관광하면, 캐쥬얼한 스시 뷔페나 배달로 일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은 배달피자가 탄생한 지방색이 있는 만큼, 배달은 인기있는 서비스입니다.
또, 인터넷 리플을 보면, 뉴요커들이 일식 식단에 대해 조예가 깊은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스시도 해외에서는 롤스시, 캘리포니아롤로서 새로운 레시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스시아카데미를 졸업한 스시장인이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뉴욕은 시장이 거대하기 때문에 많은 일식 장인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일식문화는 옥석이 섞여있지만, '스시긴자 오노데라 NewYork'은 전통적인 일식이 가진 본래의 숙성기술의 진수를 접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뉴욕의 스시 장인 소개 마무리

스시의이미지
사진:스시

뉴욕에 관광여행을 하실 때는, '스시긴자 오노데라 NewYork'에 들리셔서, 일본 일식의 진수를 접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국의 땅에서 먹는 스시는, 평소와는 다른 관정에서 일식의 대단함을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뉴욕에서도 본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일식문화가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친숙한 일식을 먹는 것으로, 시차부적응도 해소될 것 같습니다. (웃음)

우선은 본 영상에서 일식의 위대함, 그리고 뉴욕에서 활약하는 스시 장인의 집념을 감상해주세요!!

작성자
최종 갱신일 : 2020년9월15일
일본
児玉 勇(Yu Kodama)
일본과 야키토리를 사랑하는 작가
미쉐린 2스타 스시가게 '스시긴자 오노데라 NewYork'에서 활약하는 뉴욕의 스시 장인을 소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식'문화의 극의를 철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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