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이란?
일본 국내에는 수많은 사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원이란 불교의 출가자가 살고 수행하는 장소를 말하며, 많은 경우 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사원은 '절', '불각'이라고도 불립니다.
절과 닮은 장소로서 일본에는 신사도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사가 하나님을 모시는 반면, 사원에서는 불교의 부처님을 숭배합니다.
사원과 신사에서는 건물의 형식이나 참배 방법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차이를 파악해 두고 싶은 것입니다.
일본 사원의 기원과 역사
일본 불교의 조인 쇼토쿠 태자는 593년 현재의 오사카시에 시텐노지를 건립했습니다.
게다가 607년에는 나라에 호류지가 창건되었습니다.
이들은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부류의 사원으로 전해집니다.
그 후 일본 각지에는 신앙의 대상으로 많은 사원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에도시대가 되면 막부는 사원 세력의 확대를 막기 위해 사원법도라 불리는 법령을 발포합니다.
이로써 사원은 막번체제의 지배 속에 통합되었다.
게다가 메이지 유신 후에는 폐불 석석이나 신불 분리가 일어나 많은 사원이 폐사가 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현대에서는 많은 사원이 부흥을 이루고 참배에 방문하는 사람으로 붐빕니다.
사원의 건축 양식이란?
여기에서는, 사원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과, 그 건축 양식이 사용되고 있는 유명한 사원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화양(와요) : 도다이지 호카도나 당초제지 금당, 평등원 봉황당 등의 건축 양식입니다.
・젠종님(젠슈요):난젠지 남대문이나, 야마구치현 공산사 불전 등의 건축 양식입니다.
・대불님(다이부츠요):도다이지 남대문이나 조토지 정토당 등의 건축 양식입니다.
・신와님(신와요):장궁사 본당 등의 건축 양식입니다.
・절충님(세련): 학림사 본당이나 명왕원 본당 등의 건축 양식입니다.
・침전조(신덴 만들기):모고시사 정원등의 양식입니다.
・서원조(쇼인 만들기):소조지 권학원이나 광정원등의 양식입니다.
사원에는 어떤 건축물이 있는가?
사원 안에는 많은 건물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선종 사원에는 칠당 가람이라고 불리는 7개의 기본 시설이 세워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산몬(산몬): 절의 큰 문입니다.
· 본당 · 불전 (혼도 · 부츠 덴) : 본존의 불상을 모시는 불당입니다.
・법당・강당(핫토・코도):신자나 운수에 설법이나 법화를 실시하는 장소입니다.
· 승당 · 선당 (소도 · 전도) : 운수가 살고 좌선 수행하는 장소입니다.
・고리・고단・고원(쿠리・쿠인) : 절의 부엌입니다. 사무소로 사용되거나 주직이 거주할 수도 있습니다.
・도지(토우스):화장실입니다.
・욕실:목욕으로 사용된 건물입니다.
일본 국내의 많은 사원에는 선종 사원의 칠당 가람과 같은 건물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당탑이 있습니다.
불교 종파에 따라 어떤 건축물을 세우는지는 다릅니다.
일본 국내의 많은 사원에는 선종 사원의 칠당 가람과 같은 건물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당탑이 있습니다.
불교 종파에 따라 어떤 건・방장(호조):주직이 있는 장소에서, 불구등이 놓여집니다.
・참배길(산도):사원에 참배하기 위한 길입니다.
・남대문(난다이몬):남쪽을 향한 정문입니다.
・나카몬(츄몬):남대문의 후방에 있는 문입니다.
・관음당(칸논도): 관음상을 안치하는 불당입니다.
・아미타도(아미다도):아미타상을 안치하는 불당입니다.
・개산당(카이잔도):사원의 개산에 관계되는 석가여래상 등을 모시는 당입니다.물을 세우는지는 다릅니다.
・관정당(칸죠도): 관정이라고 불리는 의식을 하는 장소입니다.
・상행당(조교도): 천대종의 상행 삼매의 수업을 하기 위한 장소입니다.
・경장(쿄조):경전등을 두는 서고입니다.
・종루(종로): 종을 설치하는 장소입니다.
・회랑(카이로):불당과 불당을 잇는 복도입니다.
・승방・숙방(소보・슈쿠보):승려나 수행자가 생활하는 장소입니다.
・탑두(타치우):선종사원의 자원입니다.
・다중탑(타주토): 사원 경내에 만들어진 탑입니다.
・다보타워(타호토): 다보여래를 모시는 탑입니다.
・묘지・영장(레이엔):무덤입니다.
그 밖에, 사원 경내에는 고산수 등의 정원이나, 고수나 용수, 축산 등의 자연 숭배물, 비석 등이 놓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옛 건축 양식으로 만들어진 사원과 정원은 풍치가 있는 치유의 공간입니다.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는 불교 용어란?
일본 사원이 발상하는 불교 용어는 많이 있습니다.
일부는 매일 대화에서 부담없이 사용되는 불교 용어도 있습니다.
・념불(넨부츠): 「미나미 무아미다불(나무아미다부츠)」라고 주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왕생(오우죠):극락 정토에 「왕 태어난다」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인연(인넨):「인」은 일어난 사건의 계기, 「인연」은 그것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자업자득(지고우지토쿠):스스로 만들어내어 어느 쪽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수라장(슈라조): “수라와는 싸움의 하나님을 말하며, 슈라장에는 “싸움의 반복되는 장소”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본존(혼혼):예배하는 대상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사원에서 사용되는 불교 용어에는 그 밖에도 정말 많은 것이 있습니다.
사원에 흥미가 있는 분은, 옛날부터 사용되고 있는 불교 용어를 조사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원에 참배할 때의 작법이란?
사원에 참석할 때에는 산문 앞에서 합장한 후 출입합시다.
문턱을 밟지 않고 오른발에서 들어가는 것이 작법으로되어 있습니다.
수수의 사용법은 신사와 같고, 양손을 차례로 청결하면 OK입니다.
본당 앞에서는 돈을 한 뒤 합장을 하고 일례합니다.
오소카가 있는 경우에는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을 곁들여 이마 앞에 내세워 봅시다.
그 후 합장하여 기원을 하고 일례를 하고 내려갑니다.
산문에서 나올 때도 돌아서 합장하고 본당에 일례합니다.
일본의 인기 사원의 랭킹은?
일본의 유명한 사원을 소개하는 사이트 「Omairi」의 「전국의 절 인기 랭킹 2020」에는, 현재 일본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절의 여러가지 랭킹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1위 호도쿠지(군마현 키류시)
2위 증상사(도쿄도 미나토구)
3위 만마쓰지(만마쓰지)(아이치현 나고야시)
4위 고쿠니야마 긴타지(도야마현 사수시)
5위 호주인(도쿄도 미나토구)
6위 다이세이지(이바라키현 쓰치우라시)
7위 금룡산 센소지(도쿄도 다이토구)
8위 도다이지(나라현 나라시)
9위 젠코지(나가노현 나가노시)
10위 긴죠지(도야마현 난토시)
또, 세계 최대의 여행 여행 리뷰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 의한 2019년의 「여행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다! 신사 불각 랭킹」에는,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원뿐만 아니라 신사도 소개되고 있는 랭킹입니다만, 어떤 사원이 유명한지를 파악해 주실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1위 이세신궁(미에현 이세시)
2위 오가미 신사(나라현 사쿠라이시)
3위 이즈모타이샤(시마네현 이즈모시)
4위 유덴야마 신사(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5위 루리코인(교토부 교토시)
6위 겐코지(교토부 교토시)
7위 이쓰쿠시마 신사(히로시마현 하츠카이치시)
8위 에이칸도 선림사(교토부 교토시)
9위 삼십삼간당(교토부 교토시)
10위 가마토 신궁
11위 지적원(교토부 교토시)
12위 도다이지(나라현 나라시)
13위 쇼히로야마 겐교지(효고현 히메지시)
14위 메이지진구(도쿄도 시부야구)
15위 고야산(와카야마현 타카노마치)
16위 도가키 신사 오쿠사(나가노현 나가노시)
17위 하쿠로야마 오층탑(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18위 당초제사(나라현 나라시)
19위 나카존지 긴코도(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
20위 우사신궁(오이타현 우사시)
21위 기타구치 모토미야 토미사 아사마 신사(야마나시현 후지 요시다시)
22위 산미네 신사(사이타마현 치치부시)
23위 루리코지 오층탑(야마구치현 야마구치시)
24위 코후쿠지(나라현 나라시)
25위 도지(교토부 교토시)
26위 카미가모 신사(교토부 교토시)
27위 오모토야마 에이헤이지(후쿠이현 에이헤이지마치)
28위 건인사(교토부 교토시)
29위 삼천원(교토부 교토시)
30위 무사시 이치노미야 히카와 신사(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사원 순회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일본의 유명 사원을 둘러싼 여행을 할 때는, 미리 사원의 유래나 역사를 조사해 두고 싶은 것입니다.
사원을 소개하는 사이트나 동영상을 체크해 두면, 실제로 다리를 옮겼을 때에 보다 깊게 그 사원의 매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사원에서는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많은 사원을 방문하고 싶은 분은 고슈인장을 손에 넣고 나서 사원 순회를 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사원의 문 주변에는 몬젠마치라고 불리는 거리가 펼쳐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몬젠마치에는 오래된 일본의 풍치가 남아 있습니다.
인기 있는 절 근처에 있는 몬젠쵸에서는 현지 음식을 걸어 다니거나 기념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장소에 들르는 것도 즐거운 체험이 되네요.
일본의 사원에 나가기 전에는, 꼭 동영상으로 사원의 모습을 체크해 둡시다.
동영상 사이트에는 경치 좋은 사원의 풍경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많이 있으므로, 좋아하는 사원을 찾아 보는 것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