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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타래」제작판매 동영상에 대해서

이것은 도쿄 신주쿠의 신오쿠보에 있는 어느 노점의 사탕공예장인이 전통과자「꿀타래」를 만드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섬세한 사탕공예로 알려져 있는 꿀타래는 한국의 전통궁중과자로 꿀타래 또는 용수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꿀타래 장인의 놀라운 기술, 그리고 꿀타래의 역사나 특징에 대해 모아봤습니다.

꿀타래란?

꿀타래를 만드는 모습의 이미지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꿀타래는 중국이나 한국, 대만에서 예전부터 먹어온 역사적인 과자입니다.
캐나다, 싱가폴, 미국, 대만, 홍콩등의 각 외국에도 널리 퍼져가고 있습니다.
이 기원은 약 2,000년 전의 중국에 있습니다.
꿀타래는 궁중에서 먹던 황제의 후식뿐 아니라 서민의 막과자로써도 사랑받아 왔습니다.

꿀타래의 주요 재료 및 원료는 맥아물엿이라는 보리와 쌀로 만드는 물엿이나 꿀, 그리고 콘스터치.
딱딱한 엿을 점점 늘려서,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좋은 과자가 되는 것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고급과자이므로 한국의 서울에서는 길한 음식으로 선물하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신오쿠보의「꿀타래」장인의 대단한 기술!

꿀타래를 만드는 모습의 이미지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꿀타래는 모두 장인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장인이 처음에 준비하는 것은 위에서도 소개된 맥아물엿.
장인은 딱딱한 물엿을 도려내듯 구멍을 내서 그 구멍을 조금씩 늘려갑니다.
물엿을 늘리는 장면은 동영상 전편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콘스터치를 뿌리면서 점점 늘려가면 사탕은 마치 용의 수염같이 얇은 실이 되어갑니다.
엿이 끊기지 않는 한계까지 얇게 늘리는 것이 장인의 기술.
계속 늘려가면 마지막에는 16,384개의 실이됩니다.
꿀타래 장인은 실의 갯수가 약16,000개인 이유는 식감과 입안에서 녹는 느낌이 눈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꿀타래를 만드는 모습의 이미지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끝까지 정확히 늘린 뒤 마지막에 빻은 땅콩이나 아몬드, 깨나 코코넛 등 여러 종류의 플레이버를 안쪽에 감아 넣으면 완성입니다.
가격은 1개 수백엔 이내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어렵기때문에 제작판매가 가능할만한 기술을 가진 장인 숫자는 적은편이라고 합니다.

「꿀타래」장인 소개 정리

신오쿠보나 요코하마 중화거리의 노점등에서는 간간히 꿀타래를 장인들이 제작하여 판매하는 곳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인터넷 구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사이트에서는「드래곤 캔디(용수당)」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섬세한 맛을 체험하고 싶다면, 적당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도 있으므로 상품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된 한덩이의 물엿이 순식간에 아름다운 상품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 한번은 먹어보고 싶지 않을까요?

작성자
최종 갱신일 : 2022년3월13일
일본
坂崎 なお(Nao Sakazaki)
일본의 문화와 전통에 관심이 많으신 분!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해드릴게요!
중국이나 한국에서 인기있는 전통궁중과자「꿀타래」, 눈을 사로잡는 제작판매동영상! 유쾌한 장인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사탕공예는 가히 신의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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