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고토구의 도쿄중앙도매시장 토요스시장에서의 신춘상례 「참치의 첫 경매」동영상 소개
「2020년 다랑어 첫 경매 낙찰은···」은 2020년의 새봄 첫 경쟁의 모습을 수록한 동영상이다.
매년 선보이는 새해 참치 첫 경매는 관동(関東, Kanto)지방 도쿄도(東京都, Tokyo) 고토구(江東区, Koto)에 있는 도쿄 중앙도매시장 토요스(豊洲, Toyosu)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인 1억9,320만 엔에 참치를 낙찰받은 사람은 동영상 0:47에 나오는 스지잔마이의 기무라 기요시(木村清, Kiyoshi Kimura) 사장이었다.
이 기사에서는 참치의 첫 경매의 모습 및 2억 엔 가까운 고가로 참치를 낙찰한 스시잔마이의 사장에 대해 동영상을 흐름을 따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동영상에서 소개된 참치 첫 경매란? 어떤 이벤트?
새해에만 가능한 고액으로 오마(大間, Oma)의 참치가 경매되는 첫 경매는 많은 수산업자가 참가하는 매년 통례의 경사스러운 이벤트다.
이 동영상에 소개된 2020년 참치 첫 경매는 1월 5일 오전 5시가 넘어서 시작됐고 토요스시장 장내는 우렁찬 경매의 소리로 가득 찼다.
경매 상황은 동영상 0:04부터 볼 수 있다.
그 해 처음 낙찰되는 다랑어는‘첫 경매 최고의 참치'로 불리며 크기와 신선도, 모양과 맛이 완벽한 것이 선택된다.
다랑어 첫 경매에서는 예년, 훌륭한‘첫 경매 최고의 참치’가 이른바 축의금 가격으로 경매된다.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현재는 일반인들도‘바다의 다이아’‘검은 다이아’로 불리는 참다랑어의 첫 경매 금액이 얼마까지 치솟을까 하고 매년 주목하고 있다.
동영상에 소개된 스시잔마이 사장은 누구?
2020년의 다랑어 첫 경매에서 스시잔마이를 전개하는‘키요무라(喜代村, Kiyomura)’의 키무라 키요시 사장이 낙찰받은 동북(東北, Tohoku)지방·아오모리현(青森県, Aomori) 오마산의 참다랑어는 276킬로의 거물.
역대 랭킹 2위인 1억 9,320만 엔(kg당 70만 엔)이나 된다.
이 다랑어를 손질하면 약 1만 개의 초밥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다랑어 첫 경매의 과거 최고가는 전년 2019년의 스시잔마이의 키무라 키요시 사장이 낙찰한 3억3,360만 엔이다.
스시잔마이의 키무라 키요시 사장이라고 하면, 동영상의 0:56부터 볼 수 있는「스시잔마이!!」라는 구호와 함께 양손을 벌린 포즈가 유명하다.
초밥 체인 스시잔마이의 사장 기무라 기요시 씨는 관계자로부터‘참치 다이묘(大名, Daimyo)‘참치 업계의 큰손’으로도 불린다.
다랑어 첫 경매 소개 동영상 정리
사진:시장 스시
새해 통례의 다랑어 첫 경쟁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소개했다.
근래에는, 스시잔마이의 사장이 첫 경매 최고의 참치를 낙찰하는 것이 정평이 되어 있지만 낙찰액의 추이는 일본 국내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낙찰금이 신경 쓰이는 어부의 몫은 아오모리현 어련에 1.5%, 오마 어협에 4%, 수하 업자에게 5.5%가 배분이 되어, 89%가 낚아 올린 어부의 몫이 된다.
동영상의 1:14부터는 스시잔마이의 맛있게 보이는 첫 참치 초밥도 소개되고 있으니, 꼭 확인해 보자.
【공식 홈페이지】도쿄의 초밥, 다랑어가 맛있는 스시잔마이
https://honyaku.j-server.com/LUCSUSHIZA/ns/tl.cgi/https://www.kiyomura.co.jp/?SLANG=ja&TLANG=ko&XMODE=0&XJS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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