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보드로 도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는 히라노 아유무(平野歩夢) 선수 소개 동영상에 대해
이 동영상은 'Kyodo News'가 공개한 '히라노 아유무 선수가 스케이트 보드 3위-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뉴스 영상입니다.
히라노 아유무 선수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선수로서 동계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런 히라노 아유무 선수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도쿄 2020 올림픽 메달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여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간토 지방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藤沢市)의 '구게누마 해변 공원 스케이트 파크(鵠沼海浜公園スケートパーク)'에서 2019년 3월 16일에 개최된 강화 후보 선수 선발회를 겸하는 '일본 오픈 파크 대회(日本オープン・パーク大会)'의 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픈 파크 대회 남자의 우승은 사사오카 겐스케(笹岡健介), 여자 우승은 오카모토 미스구(岡本碧優), 남자 3위에 히라노 아유무 선수가 들어갔습니다.
동영상은 대회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히라노 아유무 선수의 모습과, 인터뷰에서 스케이트 보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히라노 아유무 선수와 스케이트 보드의 매력에 대해 소개합니다.
스케이트 보드란?
사진:스케이트 보드
스케이트 보드는 앞뒤에 바퀴가 달린 판자를 타고 나아가는 액션 스포츠입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기술을 겨루는 것을 스케이트 보딩 경기라고 합니다.
스케이트 보드의 역사는 1940년대에 미국 서해안의 놀이로 시작되었다고 하며, 1980~1990년대에 걸쳐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스케이트 보딩 경기에는 '스트리트', '파크', '프리스타일', '버티컬', '슬라롬'이 있습니다.
도쿄 2020 올림픽에서는 '스트리트'와 '파크' 2종류의 종목이 행해지며, 히라노 아유무 선수가 도전하는 것은 파크입니다.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파크란 수영장 같은 구덩이에 커다란 그릇을 몇 개나 둔 것 같은 코스로, 공중으로 아름답게 뛰어오르는 공중기 에어 트릭과 보드를 잡는 글러브 등의 아름다움과 다이내믹함이 채점됩니다.
히라노 아유무 선수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모습은 0:20부터 소개됩니다.
히라노 아유무는 누구?
히라노 아유무 선수는 신장 160cm인 일본을 대표하는 스노보더로, 2014년 소치 올림픽, 2018년 평창 올림픽 하프파이프에서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동영상의 1:28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개성적인 헤어스타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폰서는 '버튼(バートン)', '기노시타 그룹(木下グループ)', 'TEAM FALKEN'외, 유니클로와 글로벌 앰배서더 계약을 맺어 경기용 스노보드 웨어도 개발했습니다.
스케이트 보드와 스노보드를 4세부터 시작해, 이도류를 목표로 도전 중.
아버지와 형제 모두 스포츠 가족입니다.
1:28부터 히라노 아유무 선수의 인터뷰에서는 스노보드보다 더 힘든 연습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고 싶다, 스케이트 보드라는 경기가 인기를 끌 수 있도록 도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스케이트 보드로 도쿄 올림픽의 메달을 노리는 히라노 아유무 선수 소개 정리
동영상에서는 히라노 아유무 선수의 플레이 모습과 인터뷰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도쿄 2020 올림픽의 일본 대표 선발에는 2020년 6월 2일 시점으로 올림픽 랭킹 '올림픽 세계 스케이트 보드 랭킹'에서 상위 16위, 또는 2020년의 세계 선수권에서 3위 이내에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히라노 아유무 선수는 세계 선수권에서 3위 이내를 목표로 하게 되어 앞으로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도쿄 올림픽에 도전하는 히라노 아유무 선수의 모습을 꼭 동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공식 홈페이지] Japan Skateboarding Federation
http://japanskateboardingfederatio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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