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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소개 영상에 관해

드디어 도쿄2020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올림픽 개회식 제일의 볼거리라면 성화대의 점화 세레모니이지만, 이 성화는 어떤 예정코스를 거쳐 회장인 도쿄 신국립경기장까지 도착하게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성화봉송 릴레이에는, 성화 주자는 물론 전세계 사람들의 희망과 꿈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영상은 「Tokyo 2020」이 제작한 「도쿄2020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컨셉 영상」입니다.
본 기사에서는 도쿄2020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소개 영상과 함께, 성화봉송의 역사와 루트, 일정, 성화에 담긴 기원 등을 소개하려 합니다.

도쿄2020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의 루트와 일정

도쿄2020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의 이미지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도쿄2020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는, 전국에서 응모로 뽑힌 약 1만명의 주자의 손에서 손으로 성화가 전달되며, 2020년 7월 24일(금)에 올림픽 스타디움(국립경기장)에서 행해지는 올림픽 개회식에서 최종 주자에게 전해져 점화식에서 점화대에 불을 붙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올림픽에서 패럴림픽으로 성화가 인계됩니다.
도쿄2020 올림픽 부흥의 불 전시전은 2020년 3월에 이와테 현에서 후쿠시마 현, 이바라키 현에 걸쳐 순서대로 개최됩니다.
자세한 이벤트 일정이나 지도는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스케쥴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성화봉송 릴레이란? 성화 채화식과 성화 인계식

성화봉송 릴레이의 이미지
사진:성화봉송 릴레이

성화봉송 릴레이는,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올림피아 시에서 태양빛을 모아 불을 피우고, 그 불을 횃대에 붙이는 성화 채화식에서 시작합니다.

그 뒤 그리스 중심지 アテネ市아테네시에서 인계식이 거행되며, 성화가 개최국 일본까지 전해집니다.
성화는 그리스 국내의 릴레이를 거쳐, 항공편으로 미야기 현에 있는 자위대 기지를 출발해 도호쿠에서 일본 전국을 돌며, 사이타마 현이나 가나가와 현을 지나 도쿄 도에 도착합니다.

「희망의 길을, 잇자」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성화를 본 사람들의 감상

도쿄2020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의 이미지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이번 영상에서는, 0:49초부터 실제로 성화 릴레이에서 사용되는 횃불을 손에 든 사람들의 반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진품인가?」하고 의심하는 사람이나, 「멋지다!」라며 감동을 입에 담는 사람, 토치를 들고 성화봉송 릴레이의 흉내를 내는 사람 등, 일본 전국에서 횃불을 손에 든 사람들의 기쁜 미소를 볼 수 있습니다.

도쿄2020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에는 유명인이나 예능인도 다수 참가!

도쿄2020올림픽 성화 릴레이의 이미지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 도쿄2020올림픽 성화 릴레이에서는 이벤트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노무라 다다히로씨(영상 1:10〜),패럴림픽 선수인 다구치 아키씨(영상 3:06〜),인기 여배우인이시하라 사토미씨(영상 3:15〜),개그맨 샌드위치맨씨(영상 2:45〜)가 공식 앰배서더에 취임했으며, 이후 올림픽을 향해 도쿄2020 조직위원회 주최 이벤트에 출연하는 등 성화봉송 릴레이의 분위기를 퍼뜨려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영상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여배우인 아야세 하루카 씨나 배우인 스다 마사키 씨도 성화봉송 릴레이의 주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도쿄2020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마무리

영상에서는 실제로 도쿄2020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에 사용되는 횃불을 손에 든 사람들의 미소를 릴레이 하는 형식으로 편집했습니다.
일반인에 섞여, 군데군데 공식 앰배서더들도 얼굴을 비추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도쿄2020 올림픽의 성화봉송 릴레이는, 지진 피해 복구의 불로서 올림픽과 패럴림픽, 그리고 참가하는 모든 국가를 계속 비춰갑니다.

작성자
최종 갱신일 : 2020년9월15일
일본
児玉 勇(Yu Kodama)
일본과 야키토리를 사랑하는 작가

지도·액세스(Google 지도)

성화 봉송 릴레이에서 횃불을 손에 든 사람들의 미소가 너무 멋지다! 도쿄2020 올림픽을 비추는 불꽃은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지진 피해 복구를 향한 희망의 길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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