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현 미나미쓰루군 '야마나카코 캠핑장' 밥 짓는 법 동영상 소개

이 동영상은「야마나카코무라(山中湖村, Yamanakakomura) 관광과」가 공개한「반합으로 밥을 짓자」입니다.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마을 운영 야마나카 캠프장은, 후지산 기슭에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후지산의 눈 녹은 물을 이용해 맛있는 밥을 짓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캠프장에 갈 때는 도시락을 지참하는 대신, 현지에서 반합을 이용해 캠프 특유의 음식 만들기를 즐겨 봅시다.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반합을 이용한 밥을 하는 법

사진：반합

캠프를 할 때는, 「헤이시키(兵式, Heshiki)반합」이라 불리는 알루미늄 재질의 반합을 이용해 밥을 지어 봅시다.
일반적인 반합에는 일정한 사이즈의 겉뚜껑과 속뚜껑이 있어, 쌀을 계량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반합에는 겉뚜껑은 3홉, 안뚜껑은 2홉을 잴 수 있습니다.

우선 쌀을 씻어, 반합에 규정량의 물을 넣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쌀을 씻을 충분한 물을 확보할 수 없을 때는 씻어 나온 쌀이 편합니다.
30분 정도 물에 불리는 과정 후 모닥불에 걸어 놓는 것이 올바른 밥 짓는 법 입니다.
끓어 오를 때까지 약불～중불, 그 후에는 뭉근한 불을 하는 등, 시간과 불조절에 신경을 쓰며 밥을 합시다.

밥을 한 후에는 반합을 뒤집어, 10분 방치해 뜸을 들이면 맛있게 완성됩니다.
이 모습은 동영상 3:11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캠프나 반합취사를 더욱 편하게 즐기기 위한 포인트

사진：조리기구

캠프를 떠날 때는 다이소 등의 100엔 숍이나 홈센터에서 캠프 도구를 준비합시다.
디지털 저울이나 계량컵이 있으면 쌀이나 물을 정확히 잴 수 있어 유용합니다.

그 외에도 식재료, 착화제나 접시 등 필요한 도구를 준비해 둡시다.
반합의 알루미늄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는, 쌀 씻은 물을 넣어 끓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원통형 반합이 아닌, 메스틴이나 쿠커를 준비해, 가스 버너로 손쉽게 캠프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합으로 캠프 음식을 만드는 동영상 정리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순서를 기억해 두면, 캠프에서 맛있는 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합은 잠발라야나 오뎅 등 응용 레시피를 만들 때도 활약을 합니다.

동영상에 있는 마을 운영 山中湖 캠프장에서는 반합을 렌탈할 수 있으니, 간편하게 캠프 체험을 해 보고 싶은 분은 예약을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