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도 캠핑을 즐기기 위해
일본은 사계절이 있으며, 각각의 계절에서 "벚꽃"과 "단풍"을 비롯하여 다양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하지만 봄이 지날 무렵에는 '장마'라는 비의 계절을 맞이합니다.지금 일본에서는 캠핑이 대붐. 그래서 이번에는 캠핑할 때 비가 왔을 때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동영상 소개 "비캠프 후 텐트 정리에 편리한 물건"
사진 : 비캠프
이곳은 캠핑에 대한 다양한 동영상을 업데이트 받고 있는 "HIRO channel"씨의 "비캠프 후 텐트 정리와 편리한 물건 소개"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모처럼 캠핑인데 비를 맞아서 힘들었다는 경험을 한 적은 없습니까.특히 비 캠프 후에는 텐트 등에 진흙 등의 오염이 묻어 정리가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 어려움에 비 캠프가 싫어진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동영상에서는 실제로 비 캠프 후 텐트나 타프를 간단하게 정리하는 방법과 그 때 도움이 되는 편리한 물건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텐트 등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유지 보수하는 데 도움이 되는 10분 미만의 동영상을 봐주세요.
비캠핑시 대책을 알아두자!
사진 : 캠핑장
기대했던 캠핑 당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것은 평균 3일에 한 번 정도는 비가 내린다는 일본에서는 흔한 일.그래서 동영상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우선 비 캠프 시의 대책을 조금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비 캠프 시에는 설영 장소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캠핑장에서는 강 근처를 피하고 자갈 등 배수가 잘 되는 곳에 텐트를 세우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설영할 때는 먼저 타프부터 세우고 텐트를 설영합니다.비를 막을 공간이 생겨서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덧붙여서 돌아갈 때 비가 내리고 있는 경우에도 타프는 마지막에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비 대책으로 텐트나 타프에 발수제를 뿌려 빗물을 튀기도록 해두면 철수 시에도 작업이 원활합니다.
마지막으로 텐트 아래에는 비 대책을 위한 시트를 깔게 됩니다.이것으로 텐트에 침수 및 오염을 방지할 수 있고, 정리도 간단해집니다.이상의 대책을 알아두면 비 캠프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비캠프 후에는 드라이백에 담아 가지고 돌아가는
비캠핑 후 텐트 정리는 너무 힘들어요.특히, 오염이 심한 경우나 물에 잠긴 텐트를 집에 가지고 가는 것은 꽤 고생.
그래서 텐트나 타프 등이 크고 양이 많을 때는 'Coleman 110L 드라이백'에 젖은 채로 채워 버립시다.대용량이기 때문에 두꺼운 쓰레기 봉투를 여러 장 가지고 있는 것보다 매우 편리합니다.
귀가 후 바로 물세탁을
돌아오면 먼저 텐트나 타프의 물세탁을.시간이 흘러 말라 버리면 오염이 더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마르기 전에 먼저 오염을 물로 씻어냅니다.오염을 씻어낸 텐트는 처마 밑, 혹은 욕실이나 베란다에 널어 둡니다.
햇볕에 건조 혹은 편리한 가전으로 건조를
물이 방울져안 떨어지면 건조시켜요.젖은 채로 두면 곰팡이가 생겨 버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건조시킵니다.
건조시키는 방법은 날씨가 좋으면 햇볕에 말리는 것을.장마 등으로 좀처럼 햇볕에 말리기 어려운 경우에는 의류 건조기나 이불 건조기를 추천합니다.건조 가방에 물세척을 한 텐트 등을 넣으면 텐트라면 4시간 정도면 마릅니다.그 때 가방 위나 아래에 시트나 매트를 놓아두면 함께 말려서 일석이조.
비로 직접 젖지 않더라도 침낭 등은 습할 수 있으므로 이불 건조 가방에 넣어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이것으로 비 캠프 후 정리는 완벽합니다.
비캠프 정리정리
이 동영상에서 소개된 것처럼 우선 비에 젖은 물건은 빠르게 가져가 물에 흘려보낸 후 확실히 건조시키는 것이 기본. 게다가 편리한 상품 등도 활용하면 비 캠프 후 정리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한 번 비오는 캠핑을 경험하고 뒷정리의 어려움 때문에 캠핑에 가는 것을 두려워했던 분들도 이 방법이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HIRO channel'님께서는 다양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캠핑도구 소개와 장면별 캠핑 동영상, 캠핑 요리 동영상 등 다양한 캠핑을 즐기는 방법이 공개되어 있습니다.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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