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현 니시오시 '도바의 불축제' 동영상 소개

이번에는 「AichiTanken」이 공개한 동영상「일본에서 가장 위험한 불축제 도바의 불축제」를 소개합니다.

도바의 불축제는 토카이지방 아이치현 남부의 니시오시의 도바신메이사에서 개최되는 역사가 깊은 제례로 정식명칭은「도바노이카가리비」라고 말합니다.
약 12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기원을 가진 도바의 불축제는 나라의 중요 무형 민족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s

동영상에서 소개된 도바 불축제란 어떤 이벤트?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도바의 불축제는 「후쿠치」와 「카와치」의 2개 지구의 대표자가 거대한 송명「스즈미」에 불을 붙여, 그 화기에 따라 일년의 기후나 길흉, 작물의 풍년을 점치는 전통축제입니다.
지역대표의 신남은 25세의 액남으로 정해져 불축제 전에는 신사에 묵으며 음식이나 행동을 단정히 하고 물을 맞으며 심신을 깨끗히 하는 제식 제식목욕을 하여 신사를 준비합니다.
더불어 불축제 당일에는 봉사자들과 함께 맨몸으로 바다에 들어가는 의식으로 몸을 깨끗히 합니다.
전년도의 신남으로 선택된 사람은 봉을 흐는 동작을 도우는 등의 올해의 신남을 보필합니다.

도바의 불축제에서 신남은, 높이5M 무게 2톤의 스즈미에 불을 붙입니다.
그 뒤 신남이나 봉사자들은 불에 뜨어들어 신목이나 십이밧줄을 꺼내 신에게 바칩니다.
동영상에 있 듯 신남은 머리에 두건을 둘러 불씨를 점점 털어냅니다.
스즈미에 걸어 놓은 봉에 올라 불타는 화염을 떨어트는 장면은 동영상의 1:23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신남은 두건이나 의상의 형태, 사다리에서 뛰어내리는 모습 형태가 「고양이」와 비슷해 그리 불리기도 합니다.
도바의 불축제에서 연기가 많으면 그 해에는 비가 많이 오며, 대나무를 터지는 소리가 크게 들리면 번개가 많이 친다고 말해집니다.
또 신사에 사용한 대나무로 젓가락을 만들어 식사를하면 구강질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해집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되는 아이치현 니시오시의 추천명소

사진：사쿠섬

도바의 불축제가 개최되는 니시오시에는 기라온천이나 니시오시 염전체험관등의 볼거리도 있습니다.
또 모던한 예술이 맞아주는 사쿠마섬도 인기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니시오시에 간다면 명물 음식인 말차를 사용한 디저트도 꼭 먹어보실 바랍니다.

도바의 불축제 소개 동영상 정리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도바의 불축제는 아이치현의 로컬뉴스「캐치」를 시작해 정보사이트나 관광정보지에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일본국내에서 박력넘치는 축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부디 도바의 불축제 동영상을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도바의 불축제 당일에는 노점이나 판자석도 준비하므로 니시오시에 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바의 불축제 회장「도바신메이사」안내
【주소】 〒444-0704 아이치현 니시오시 도바조 니시바사마 89
【오시는 길】명철 가마고오리선「미카와 도바」역 하차. 도보 약10분
【주차장】있음 (후루사토 공원・어시장 등 약 400대)
【전화번호】0563-62-2852

【트립 어드바이저】도바신메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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