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타이토구 아사쿠사 '산샤마쓰리'의 매력과 볼거리 동영상 소개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이 동영상은 ‘ANA Global Channel’가 제작한, 도쿄 다이토구(台東区, Taito-ku) 아사쿠사의 산자마츠리의 정보를 소개하는 동영상 “SANJA MATSURI - IS JAPAN COOL? MATSURI - 축제(산자마츠리/도쿄)”입니다.
방일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고 도쿄 관광 명소의 하나이기도 한 센소지(浅草寺, Sensoji)와 카미나리몬(雷門, Kaminarimon)으로 유명한 서민 생활의 정취가 풍기는 시타마치 아사쿠사.
그 시타마치 아사쿠사에 있는 아사쿠사신사(浅草神社, Asakusajinja)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산자마츠리’입니다.

동영상에서는 박력 있는 가마도어 등의 다양한 장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영상과 함께 카미나리몬서부마을의 하마사키씨가 '산샤축제'의 볼거리와 역사 등을 자세히 해설. 동영상을 보면 더욱 산샤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 틀림없다! 입니다.

도쿄 아사쿠사 "산샤마쓰리"는 언제 행해?가는 방법은?

도쿄도 타이토구의 「아사쿠사 신사」의 우지코시 44가쵸를 중심으로 행해지는 「산샤제」. 예년 5월 제 3주의 금, 토, 일의 3일간의 일정으로 행해집니다.

2024년은 5월 17일~5월 19일까지.아사쿠사 신사는 도쿄 메트로 긴자선/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7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역에서부터의 변두리 정서가 넘치는 거리도 즐겨 주세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부터의 인기도 높아지는 「산샤마쓰리」는, 지금 일본을 대표하는 대인기 이벤트입니다.

시타마치 아사쿠사 ‘산자마츠리’ 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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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마치 아사쿠사 ‘산자마츠리’의 1일째는 ‘대행렬’로부터 시작됩니다.
마츠리 음악을 연주하는 하야시(囃子, Hayashi)를 태운 하야시 마차를 필두로, 게이코(芸姑, Geiko)와 백로(白鷺, Shirasagi)등의 모습을 한 멋진 에도 토박이(江戸っ子, Edokko)(에도, 즉 도쿄에서 태어나 자란 주민)의 행렬이, 아사쿠사 동네의 루트를 행진합니다.
이것은 동영상 2:14부터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꼭 보셔야 할 것이 모내기 철에 노래하며 춤을 추는 덴가쿠마이(田楽舞, Dengakumai)인 ‘빈자사라마이(びんざさら舞奉納, Binzasaramai)봉납’입니다.
‘빈자사라’는 얇은 노송나무 판 108장을 겹쳐 만든 악기를 말합니다.
노송나무 판이 맞비벼내는 소리에 맞춰 춤을 추며, 풍년을 기원합니다.

또한 도쿄도의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는 점도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산자마츠리’의 특별한 행사입니다.
그 후, 각 동네의 가마(神輿, Mikoshi)에 신령을 옮기는 의식이 거행됩니다.

시타마치 아사쿠사 ‘산자마츠리’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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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산자마츠리’ 둘째 날에는 44개 동네에서 모인 우지코(氏子, Ujiko) 들의 가마가 연합해 행진하는 가마 연합 행진이 열립니다.
미코시라 불리는 가마(神輿, Mikoshi)는 제례나 신체를 옮기는 행사 때 신체(神體) 혹은 위패를 태운 가마를 말합니다.

정오가 지나면 아사쿠사 44개 마을이 가진 100여 기의 ‘동네 가마’가 아사쿠사 신사에서 차례로 불제(부정 따위를 씻어 없애는 의식)를 치르고, 숙달된 에도 토박이들에 의해 힘차게 동네 행진을 하게 됩니다.
이 가마들은 센소지 본당의 뒤쪽에 집결해 있으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100기가 한꺼번에 모여 있는 풍경은 압권! 보는 순간 감격하게 될 것입니다.
이 장면은 동영상의 4:32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이 2일째의 행사는 3일째를 위한 가마 메는 연습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동영상 내에서 하마사키 씨는 설명하며, 가마를 멜 때의 구호는 통일성이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으면 그것이 가장 좋다고도 말합니다.
평소에는 관광객으로 가득 찬 카미나리몬에서 시작되는 아사쿠사 나카미세 (仲見世, Nakamise)거리를 에도 토박이 가마꾼이 가마를 메고 행진하는 압권의 모습은 동영상 9:30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후, 카구라덴(神楽殿, Kaguraden)에서 신에게 바치는 무용, 무녀의 춤 (巫女舞, Mikomai) 헌상이 이루어집니다.

시타마치 아사쿠사 ‘산자마츠리’ 3일째

아사쿠사 ‘산자마츠리’ 3일째는, 아사쿠사 신사의 ‘본사 가마(本社神輿, Honja Mikoshi)’가 등장합니다.
신이 실려 있는 3기의 가마 ‘이치노미야(一之宮, Ichi no Miya)’ ‘니노미야(二之宮, Ni no Miya)’ ‘산노미야(三之宮, San no Miya)’를 각각 ‘미야(宮, Miya)’라 부르고, 미야를 신사에서 꺼내는 것을 ‘미야다시(宮出し, Miyadashi)’라고 합니다.
이치노미야에는 하지노마츠치노미고토(土師真中知命, Hazi no matsuchi no mikoto), 니노미야에는 히노쿠마노하마나리노미고토(桧前浜成命, Hinokuma no hamanari no mikoto), 산노미야에는 히노쿠마노다케나리노미고토(桧前竹成命, Hinokuma no takenari no mikoto)의 신령을 옮겨 본사 가마 각 마을 대표로서 동네를 행진합니다.
각 신을 모시는 우지코(氏子, Ujiko)들이, 가마의 들것에 있는 봉을 서로 빼앗으려는 모습은 거칠긴 하지만, ‘산자마츠리’의 가장 큰 볼거리라고 동영상 내에서 하마사키 씨는 말합니다.

가마가 신사 경내에서 나오는 ‘미야다시’는 새벽 6시부터 시작되며. 아사쿠사 신사 경내는 출입이 금지됩니다.
당일 베스트 포지션에서 차분히 만끽하고 싶다면 하루 전날부터 숙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가마 행진은 가마와 관광객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운 참여형 축제이므로 관광객도 보는 즐거움이 크지 않을까요”라고 하마사키 씨는 동영상 12:58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3일째는 본사 가마의 답례 의식(御霊返し, Mitamagaeshi)인 무녀의 춤 봉주, 봉납무용, 북봉연도 거행됩니다.

시타마치 아사쿠사 ‘산자마츠리’의 노상 포장마차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줄 지어 있는 노상 포장마차입니다.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것도 ‘산자마츠리’의 묘미입니다.
또한 아사쿠사는 몬자야키(もんじゃ焼き, Monjayaki)와 스키야키(すき焼き, Sukiyaki), 장어 등 도쿄의 서민 생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상점 안에 울려 퍼지는 ‘산자마츠리’의 가락에 취해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아닐까요?

시타마치 아사쿠사의 ‘산자마츠리’ 소개 요약

이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인 아사쿠사 ‘산자마츠리’.
근래에는 사찰 불각의 고슈인(御朱印, Gosyuin)도 붐을 이루고 있으며, 또 인스타그램을 위한 사진을 찍기 위해 사찰 불각을 방문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 연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사찰인 아사쿠사 신사, 서민의 정취가 넘치는 아사쿠사 거리가 에도 토박이들의 열기로 넘치는 3일간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아사쿠사에서 예부터 계승되어 온 역사 깊은 ‘산자마츠리’는 현지 아사쿠사 주민은 물론, 전 세계인을 매료시키는 축제입니다.

동영상에서는 아사쿠사 ‘산자마츠리’의 3일간의 볼거리 포인트나, 박력 있는 가마의 행진 등을 약 18 분의 장편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지 에도 토박이이기도 한 카미나리몬 서부 마을 자치회의 하마사키 씨가, 전편에 걸쳐 산자마츠리의 볼거리를 소개하고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예로부터도 전해 내려오는 역사 깊은 축제 아사쿠사 ‘산자마츠리’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산자마츠리 관람을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은, 축제 기간 동안 교통통제도 실시되며 매우 혼잡하니 참고하세요.
인근 주차장도 이용할 수 없는 곳도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사쿠사 신사 개요 소개◆
[주소] (우)111-0032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2-3-1
[교통편] 도쿄 메트로 긴자선(東京メトロ銀座線, Tokyo Metro Ginza Line)/도영 지하철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7분.
[주차장] 있음. 참배만 하시는 분은 주차할 수 없습니다.
[전화 번호] 03-3844-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