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세계 유수의 장수국

일본이 세계적으로 장수국이라는 것은 유명한데, 현재 세계 최고령자는 본 영상에서 소개되는 규슈 지방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에 거주하는 다나카 가네 씨, 현재 116세입니다.

다나카 가네 씨는 2019년 3월에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인증되어, 경로의 날(9월 21일)에 오가와 히로시 후쿠오카 현 지사에게서 장수를 축복하는 의미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 모습을 담은 영상 '"모두에게 힘을" 이라는 다나카 가네 씨 세계 최고령인 116세 축하 받아'를 이번 기사에서 소개합니다.

세계 최고령 다나카 가네 씨의 건강의 비결과 이후의 포부는?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현재 다나카 가네 씨는 후쿠오카 시의 노인 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나카 가네 씨는 1903년 (메이지 36년)에 9형제 중 7번째로 태어났습니다.
영상의0:45초부터는 지금도 정정하게 사회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다나카 가네 씨가 이제부터 해보고 싶은 것, 도전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 "모두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세계 최고령을 달성한 건강과 힘을 모두에게 나눠주고,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싶은 것일 겁니다.

세계 최고령 다나카 가네 씨, 실은 젊은 시절 암에 걸렸었다?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인증된 다나카 가네 씨이지만, 젊은 시절(40대)에는 췌장암, 103세 때는 대장암을 앓았다고 합니다.
'암'은 일본인의 사망원인 제1위의 질병.

물론 다행히도 치료를 마친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런 큰 병을 극복하고 이렇게 세계 최고령자로서 건강하게 주위의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계시니, 젊은 사람들도 지고 있을 수는 없군요.
'암'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은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계 최고령자 다나카 가네 씨의 표창식 영상 마무리

일본에서는 많은 분이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인증된 장수국입니다.
2019년에 세계 최고령을 차지한 분도, 본 영상에서 소개된 다나카 가네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