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 겐키가 이끄는 「WORLD ORDER」의 영상에 대해
「professionalbaseballpa」가 제작한 「[프로야구 파] 스도 겐키 씨가 이끄는 퍼포먼스 유닛 「WORLD ORDER」가 시구식에 등장」은, 자유자재로 변하는 트릭스터 격투가로 사랑받은 스도 겐키가 이끄는 「WORLD ORDER」의 퍼포먼스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의 프로야구 시합 시구식에서, 어딘가 색다른 댄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스도 겐키가 이끄는 「WORLD ORDER」의 매력을 영상과 함께 소개합니다.
「WORLD ORDER」의 프로듀서인 스도 겐키란? 경력은?
「WORLD ORDER」의 프로듀서인 스도 겐키는 종합격투가 시절에 「자유자재로 변하는 트릭스터」로 불리며, 많은 팬에게 사랑받은 격투가입니다.
은퇴 후에는 대학 레슬링 일본 대표감독에 취임해 최우수 감독상을 10회 수상하는 등의 실적을 남겼습니다.
또 배우나 탤런트로도 활동해, 「가면라이더」등의 인기작품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참의원 선거에 출마해 보기 좋게 당선.
정치가로서의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서예가로서 서예 전시회를 개최하거나, 스시 장인이 되어 스시를 만들거나, 다쿠쇼쿠 대학 레슬링부 감독, 뮤지션, 작가, 영어 회화 학원 대표, 일본주 감별사, 와인 소믈리에, 프로 스쿠버 다이버 등 다양한 신분을 보유한 유일무이한 존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도 겐키가 이끄는 WORLD ORDER란?
「WORLD ORDER」는 스도 겐키가 2009년 결성한 퍼포먼스 유닛 음악 그룹입니다.
정장에 안경이라는 전형적인 일본 샐러리맨 패션으로 로봇 댄스를 추며, 지금까지 없었던 퍼포먼스 집단으로 많은 사람을 매료시켰습니다.
월드 오더의 멤버는 7명이며, 각각 특징적인 댄스를 보여줍니다.
2012년에는 「WORLD ORDER」의 멤버 외에 640명의 댄서가 더해져, 로봇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퍼포먼스는 「가장 많은 사람수로 로봇 댄스」로 기네스에 인증되었습니다.
「킨스마」, 「와랏테이토모(웃어도 좋다)」, 「SMAP×SMAP」등 일본의 인기 방송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일본 국내에서 주목받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어딘가 색다른 뮤직비디오는 해외에서도 인기 있습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는 프로야구 시구식에 등장한「WORLD ORDER」
영상에서 소개되는 것은, 2015년 3월 31일에 미야기 구장에서 행해진 라쿠텐-세이부 전 시합에 분위기를 더하는 시구식 모습입니다.
영상 0:06초부터 보실 수 있는 「WORLD ORDER」의 입장 장면에서 선보여지는 것은, 멤버 7명이 일사불란하게 선보이는 로봇 댄스.
0:35초에는 마운드에 도달해, 호흡이 딱딱 맞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어떤 투구를 보여줄까 많은 관객들이 마른침을 삼키며 관전하는 와중에, 7명은 타자를 향해 일렬로 섭니다.
뒤에 선 멤버가 천수관음처럼 양팔을 벌려 눈을 속이자 선두의 스도 겐키가 투구합니다.
이 모습은 영상 1:25초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스도 겐키만의 독특한 세계관에 객석에서는 큰 웃음소리, 함성, 성원,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스도 겐키가 이끄는 「WORLD ORDER」의 소개기사 마무리
「professionalbaseballpa」이 제작한 「[프로야구 파] 스도 겐키 씨가 이끄는 퍼포먼스 유닛 「WORLD ORDER」가 시구식에 등장」은, 스도 겐키가 프로듀스하는 「WORLD ORDER」의 퍼포먼스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스도 겐키다운 기발한 시구식은 꼭 한 번쯤 봐야할 영상입니다.
분명 여러분도 그들의 투구 폼에 시선이 고정되어 놀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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