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바시 미츠코시(백화점)에서의 고마쓰 미와의 퍼포먼스

여기에 소개하는 동영상 「고마쓰 미와_라이브페인트 in 니혼바시 미쓰코시 본점」은 젊은 작가 고마쓰 미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소개하고 있는 라이브 이벤트는 2018 년 12 월 5 일부터 12 월 16 일까지 니혼바시 미쓰코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신진기예의 젊은 작가인 고마쓰 미와의 신수(神獣) 시리즈나 신작 등 약 100점을 전시하는 「고마쓰 미와 전」의 이벤트 모습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야마토력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22주의 신수 시리즈와 「사생관(死生観)」을 방불케 하는 승냥이 시리즈, 10구의 입체 해태 등이 전시, 판매되었습니다.
전시품들은 동영상의 3:52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아티스트 고마쓰 미와는? 경력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동영상에서 소개된 고마쓰 미와는 일본의 판화가로 현대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1984년생 나가노현 출신으로 2003년 여자미술 전문대학에 입학하여 동판화 제작을 시작합니다.
2005년에 「49일」이라는 작품으로 일약 유명해졌습니다.
2010년에는 오리지널 시화집 「만남이야말로 인생의 모든 것」을 발표했습니다.
2012년에는 고향 나가노현의 「철의 전시관」에서 첫 개인전 「고향 사카키마치를 그리다~신(神) 쥐와 당(唐) 고양이님~」을 개최해, 2014년에는 이즈모타이샤(신사)에 「신·풍토목(新・風土木)」을 봉납했습니다.

또, 영국 왕립 원예 협회 주최의 세계 최대 정원사 이벤트 「첼시 플라워 쇼」에 원예 디자이너 이시하라 카즈유키와 공동작으로 아리타야키(有田焼)의 해태 작품을 출전해, 대영박물관에 수장(収蔵) 됩니다.
2017년에는 가든 테라스 기오이초에서 열린 개인전에 3만 명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33세에 회고전, 2019년에는 대만의 화이트 스톤 갤러리 타이호쿠에서 신기(神祈)~Prayer~, 세계적 거장과의 합작 구사마 야요이전&고마쓰 미와 판화전을 개최했습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된 고마쓰 미와씨의 작풍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고마쓰 미와의 작품에는 「누구나 용(龍)이 된다」나 「기린(麒麟)을 낳는 나무」, 「아사자(阿獅子) 최종 형태」등 전설의 생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많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방법도 독특해서 그림을 그리기 전과 후에 기도를 합니다.
이는 「그린 그림이 많은 사람들의 기도의 장이 될 수 있도록」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동영상 0:14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 페인팅에서는 튜브에서 꺼낸 물감을 붓이나 자신의 손가락이나 손바닥에 발라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터치로 내리치도록 완급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일어서거나 주저앉아 그리는 모습을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지켜봅니다.
작품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동영상의 0:28에서 차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정열대륙에서 소개된 고마쓰 미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2015년 11월에는 MBS/TBS 계열의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정열대륙」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대영박물관에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에 작품이 소장되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세계와 싸우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고 자신 없이 미소 지으며, 보다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미술품 경매 하우스 「크리스티」에 출품하여, 초일류의 심미안을 가진 수집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될지 어떨지를 초조하게 지켜보는 나약한 고마쓰 미와의 갭도 보여주었습니다.

고마쓰 미와의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봐요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신진기예의 젊은 작가인 고마쓰 미와를 소개해 보았습니다만, 어떠셨나요?
젊은 아티스트로서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마쓰 미와의 작품을 접하고 싶은 분은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 각종 전시도 진행 중이니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전시회나 라이브 이벤트에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분명 당신도 사로잡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