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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현 유가와라에 있는 후지야 여관에 대하여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인기 여행 앱 「Relux」가 공개한 「후지야 여관【주말에 방문하고 싶어지는 엄선 숙소】」(富士屋旅館【週末に訪れたくなる厳選宿】)라고 하는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에 소개된 후지야 여관은 하코네와 가까운 가나가와현 유가와라에 있는 인기있는 노포 온천 여관입니다.
유가와라에서 하코네에 걸친 온천과 풍광이 수려한 경관은 만엽집에도 등장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후지야 여관도 에도 후기에는 이미 전신이 되는 건축물이 있어, 현재 가장 오래된 「구관」은 다이쇼 12년에 지어졌습니다.
무려 100년의 역사를 가진 현역 건축물입니다.

그리고 둘 다 우아한 객실을 가진 '신관', '구관', '라쿠미소'는 긴 복도로 이어져 툇마루에서 보이는 일본 정원의 산책을 즐기며 메이센이라 불린 대욕탕으로 향하는 분위기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물 '구관'은 편백나무 삼촌육분각기둥을 사용한 가늘고 섬세한 구조와 조립 유리문을 많이 사용한 당시 다이쇼 모던 테이스트가 그대로 계승된 세련되고 차분한 구조로 신관은 쇼와 레트로를 느끼면서 일본과 서양의 절충을 의식한 기능면에서도 질 높은 객실입니다.
이 객실들은 동영상의 0:43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가나가와현 유가와라에 있는 후지야 여관의 역사

가나가와현 후지야 여관의 미인탕 이미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다이쇼 7년에 출판된 '유카와라 안내'라는 가이드에 따르면 후지야 여관은 메이지 9년에 온천 여관을 시작으로 개업했으며 당시의 옥호는 '취방원'이라고 했습니다.
후지키 강에 걸린 나가하시를 건너면 광활한 부지에 누각과 별관이 즐비해 사시사철 자연과 꽃을 즐길 수 있는 명여관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대욕탕은 온천 편백나무탕으로 수질은 약식염수(약알칼리성)로 pH가 사람의 피부에 가깝기 때문에 미인의 탕으로 불립니다.
대욕탕은 동영상의 2:39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객실 내 목욕탕에서도 흘려보내는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후지야여관은 쿠니키다 독보, 나쓰메소세키, 요사노 아키코, 다니자키 준이치로 등 수많은 문인들의 사랑을 받은 운치 있는 명여관입니다.

가나가와현 유가와라에 있는 후지야 여관에서 맛보는 미식가

가나가와현 후지야 여관의 이사자 춤을 추는 이미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온천여관이라고 하면 온천이나 호화로운 객실 이외에도 "요리"의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죠.
후지야 여관의 요정 '호쿠로쿠테이'에서는 미식가의 혀를 으르렁거리게 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박육정 이름의 유래는 전통적 길조의장으로 꼽히는 무병식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예전부터 호리병은 건강의 부적이었습니다)

사가미 만에서 채취한 히가시이즈의 해산물을 듬뿍 사용한 생선 요리를 비롯해 구로게와규, 현지에서 채취한 지비에 요리, 국산 장어 등 고급 식재료를 마음껏 맛보세요.
동영상에서는 2:18에서 보실 수 있는 유가와라 명물 생강식초로 드실 '이사자의 춤사위'도 추천합니다.

바빠서 좀처럼 숙박 여행을 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후지야 여관의 당일치기 온천과 미식을 맛볼 수 있는 플랜도 추천합니다.
박육정에서는 당일치기 여행에서도 군더더기를 다한 가이세키 요리, 토종 금목돔 샤브샤브, 고기 숯불구이 등 호화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나가와현 유가와라에 있는 후지야 여관 소개 정리

가나가와현 후지야 여관의 이미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어떠셨나요?외국인 관광 여행객들도 한 번쯤 묵어보고 싶은 일본의 명숙으로 꼽히는 곳이 이번에 소개한 후지야 여관입니다.
한번 묵으면 리피터가 될수밖에 없어!

일본인이어서 다행이라고 마음속 깊이 생각되는 대접과 사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숙박 정보 및 액세스 등은 후지야 여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트립 어드바이저】후지야 여관

작성자
최종 갱신일 : 2022년9월19일
일본
児玉 勇(Yu Kodama)
일본과 야키토리를 사랑하는 작가
가나가와현 유가와라에 있는 ’후지야 료칸’은 꼭 한 번은 방문해야 할 유명한 여관입니다. 주말에 묵고 싶다면 클래식하고 모던한 노포 온천 여관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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