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지마의 베짜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영상 소개

본 기사에서는 '키타기시마기획'이 공개한 영상 '시라이시지마 베짜기 체험'에 관해 소개합니다.

시라이시지마는 츄코쿠지방, 오카야마현 가사오카시에 있는 가사오카쇼토에 속한 면적 2.86km2, 최고점 169m, 인구 750명의 섬으로, 전도가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물은 '베틀'이라 불리는 직기로 만들어 집니다.
그런 점에서, 직기를 사용해 옷감을 짜는 것을 베짜기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오카야마현 가사오카시의 시라이시지마에서 행해지는 베짜기 체험에 관해, 영상을 바탕으로 소개합니다.

시라이시지마에서의 베짜기 체험

사진： 베짜기

오카야먀현 가사오카시의 시라이시지마는 엔로쿠시대 (1688년~1704년)의 개척지에서 목화솜 제작이 성행했던 것을 부활시키기 위해, 베짜기 체험이 가능한 베짜기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상의 0:42초부터 들려오는 목화 씨 빼는 소리가 베짜기의 특징으로, 매우 기분 좋은 소리가 기분을 안정시켜, 그야말로 테라피와 같은 체험을 동시에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 뒤, 물레로 단단히 실을 잣는 것으로 부드러운 제품이 완성됩니다.

시라이시지마에서의 베짜기는, 시라이시지마에서 재배된 식물로 염색하며 영상 2:05초에서 소개되는 것처럼, 양파나 홍화, 감즙이나 벚꽃에 더해 밤 또한 염색에 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 손님이 아니라, 베짜기 체험자를 대등한 입장에서 맞아들여, 자유롭게 있으면서 베짜기를 마스터하는 희망을 이뤄준다는 자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라이시지마에서 이뤄지는 베짜기 교실의 요금은, 시라이시 공민관 기준 500엔에 참가 가능하기 때문에 흥미가 있으신 분은 부디 문의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시라이시지마의 베짜기 체험에 관한 마무리

사진：오카야마현 카사오카시 시라이시시마 해안 이미지

베짜기 체험뿐만 아니라, 자연을 마음껏 즐기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유명한 시라이시 지마.
영상에서 소개된 일본이 자랑하는 전통적인 직물 외에도, 아름다운 경치는 외국인 관광객분들에게도 충분히 즐길 거리가 됩니다.

해수욕장도 충실하기 때문에, 따뜻한 여름날 꼭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