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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세포로 세계를 리드하는 재생의료란 무엇입니까?

이 영상은 「Hitachi Brand Channel」이 2018년에 공개한, 일본의 기업, 히타치 고베라보(히타치 고베 연구실)가 임하고 있는 iPS 세포를 응용한 재생의료 방안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재생 의료라고 하면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발명한 iPS 세포의 3 차원 배양법이 2012년에 노벨상을 받은 것으로 단숨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럼 재생 의료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의료인 것인지, 그 윤곽을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 이미지
사진:연구

재생의료란 질병이나 부상으로 손상(혹은 손실)된 부위의 세포를 다시 되살리는 기술입니다.
이에 따라 지금의 의학으로는 치료하기 어려운 난치병의 치료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야마나카 교수 이전부터 재생의료의 기술은 연구되고 있었습니다만, 종래법으로는 유정 난자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가능했던 것에 대해서, 무정 난자로도 배양 가능한 인간 iPS 세포는 윤리 상의 문제점을 해결해, 의료 기술의 새로운 시작으로서 주목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iPS 세포에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품질 안정화가 어렵고 양산화하기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균에 대한 내성이 약해서, 안정된 품질의 iPS 세포를 배양하려면 라보(연구소)의 무균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 만들어낸 히타치(日立)판 재생의료의 미래

히타치 고베라보 이미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거기서, 히타치는 대일본 스미토모 제약(大日本住友製薬)과의 공동 연구에 의해서 iPS 세포 대량 자동 배양 장치의 개발에 나섰습니다.
현재 히타치 제작소(日立製作所)와 히타치 화성(日立化成)도 연구에 참가해, 평판이 좋은 인공 다능성간세포(人工多能性幹細胞)의 제조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회사만 연구를 독점하지 않고 각각의 특기분야를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이권에 구애받지 않는 연구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오픈 이노베이션(innovation) 최대의 메리트입니다.
히타치 그룹의 기술력과 일본의 두뇌가 힘을 합해 만들어 내는 서비스와 제품은 앞으로도 세계의 의료 인프라를 리드해 갈 것입니다.
iPS 세포 대량 자동 배양 장치도 그런 개발 중 하나인 것입니다.

지금 히타치가 도입하고 있는 재생의료는 제2세대이지만 앞으로는 AI 기술도 도입하여 더욱 안정된 iPS 세포배양이 가능해지면, 제3세대의 재생의료기술이 확립되어 다른 난치병 치료에도 응용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히타치 고베라보(히타치 고베 연구실, 日立神戸ラボ)가 도입하고 있는 iPS 세포 안정 제조 재생의료의 정리

재생의료방안 이미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영상의 2:14에서 소개된 국내 최대의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고베 의료 산업 도시」에 개설된 히타치 고베라보가 임하고 있는 iPS 세포의 자동 배양 장치는 파킨슨병의 치료에 응용되어 벌써 임상의료의 현장에서 재생의료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2007년에 iPS 세포가 발견된 이래, 빠른 속도로 재생의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현대 의료라는 것은 대증 요법(対症療法)이 주를 이루며, 근치 치료(根治治療)에까지 이르는 것은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iPS 세포의 약점을 극복한 히타치 그룹이 개발한 iPS 세포 대량 자동 배양 장치라면 「병의 근치술(根治術)」에 공헌할 수 있는 이상적인 의료의 실현이 가능해집니다.
재생의료는 이론에서 실천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시사하는 중요한 연구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최종 갱신일 : 2020년9월15일
일본
児玉 勇(Yu Kodama)
일본과 야키토리를 사랑하는 작가
일본이 세계를 선도하는 재생의료 기술 소개합니다! 세계 건강장수사회에 기여하는 일본의 기술은 이론에서 실천의 시대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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