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호로이즈미군 에리모초 '에리조미사키' 동영상 소개
이번에는 홋카이도의 자연현상과 야생동물 등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는 <신지 kawamura>씨가 제작한 <홋카이도의 절경·금상곶 쇼트버전 DRONE×HOKKAIDO>(北海道の絶景・襟裳岬ショートバージョン DRONE×HOKKAIDO)라는 동영상을 소개합니다.홋카이도에 있는 금상곶을 드론으로 촬영한 것.먼저 금상곶의 절경을 담은 동영상을 만나보세요.
금상곶은 진짜 아무것도 없어?아니요, 거기에는 놀라운 절경이 펼쳐져 있어요!
사진 : 금상곶 해돋이
"금상곶은 아무것도 없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릅니다.우선 금상곶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살펴볼까요?
홋카이도의 등뼈로 불리는 히다카 산맥의 최남단 태평양에 돌출해 있는 금상곶. 홋카이도 호로이즈미군 에리모초 에리모미사키에 위치한 풍광 좋은 관광지.바람이 강한 것이나 5월부터 8월에 걸쳐 해무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곶의 높이는 약 60m, 곶 끝에서는 약 2km에 걸쳐 암초가 이어져 자연의 웅장한 아름다움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그 절경은 2010년 8월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피리카노카(아이누어로 '아름다운 모양'이라는 뜻)'로 지정되었습니다.
금상곶은 해돋이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그 장엄한 광경을 보고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금상곶은 아무것도 없기는커녕 인스타 인생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봄이라고 불리던 금상곶은 이제 인기있는 관광명소!
사진 : 홋카이도 금상곶
원래 '카라상곶'이라는 곡은 시마쿠라 치요코씨가 불렀습니다.그 후, 쇼와 49년에 요시다 타쿠로씨가 작곡하고, 모리 신이치씨가 부른 '카라상곶'이 대히트.가사에 있는 '금상의 봄은 아무것도 없는 봄입니다'라는 문구가 사람들의 인상에 남았습니다.
히트곡의 한 구절로 인해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유명해졌는데, 사실 금상곶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지금은 홋카이도에서도 손꼽히는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면서 더 이상 '금상곶은 아무것도 없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금상곶의 인기 관광명소를 소개!
사진 : 홋카이도 금상곶
이제 홋카이도가 자랑하는 풍광 좋은 관광지로 유명해진 금상곶의 관광지를 소개해 볼까요?
금상곶이라고 하면 바람이 강한 것으로 유명하며, 그 풍속을 체감할 수 있는 시설 「바람의 관」가 1997년에 오픈.풍속이 25m나 되는 바람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금상곶은 해돋이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360도가 내려다보이는 곶에서의 일출은 압권!설날에는 해돋이를 맞이하는 관광객들로 전망대와 전망대가 가득 찰 정도입니다.
금상곶은 야생물범의 서식지이기 때문에 쌍안경을 들고 물범 관찰에 도전하기도 한다.가까이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약으로 가는 바다표범 투어에 참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봄은 물범 출산의 계절, 운이 좋으면 부모와 자녀의 물범을 관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연사진가 구라사와 에이이치씨가 촬영한 영상이 상영되고 있는 극장도 있어 금상곶에서 볼 수 있는 붉은물범의 생태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금상곶을 일약 유명하게 만든 '금상곶' 노래비가 단애 옆에 두 곡의 노래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습니다.동명의 곡의 노래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는 이 광경도 별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금상곶 추천 맛집
사진 : 진달래회
홋카이도의 금상곶에서 미식가라고 하면 역시 신선한 어패류. 금상곶의 거센 파도에서 자란 진달래 등 제철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특히 초밥은 추천!은수시'나 '이사미수시' 등이 유명합니다.
금상곶에는 전망대에서 가까운 곳에 '에리모 관광관"라는 호텔도 있습니다.아침에도 바다에서 아침 햇살을 바라보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정리
자연미 넘치는 금상곶을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동영상을 즐기셨나요?
금상곶이 아무것도 없다는 이미지는 히트곡 가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실제로는 척박한 자연이 만들어내는 풍광 좋은 관광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웅장한 스케일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한 금상곶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공식 홈페이지] 금상곶
[트립 어드바이저] 금상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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