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DJ가 세계대회에서 우승!

이 동영상은‘ANNnewsCH’가 공개한 “독창적인 일본인 DJ가 정점에/세계 대회에서 우승(19/09/29)”입니다.

DJ 마츠나가(松永, Matsunaga)는 2019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세계 1위의 DJ를 가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DJ 대회‘DMC WORLD DJ CHANPIONSHIPS'의 배틀 부문에서 압도적인 테크닉을 과시하며 우승하였습니다.
‘DMC WORLD DJ CHANPIONSHIPS'는 각국에서 모인 DJ가 제한된 시간 내에 겨루는 대회입니다.
DJ마츠나가는 일본 대회의‘DMC JAPAN FINAL’에 올라 일본 대표의 자리를 손에 넣었습니다.

그런 세계 제일의 대회에서 DJ 마츠나가는 첫출장하면서 독창적인 멋진 스타일로 회장을 매료시켜 전년에 우승을 한 뉴질랜드 출신의 디펜딩 챔피언 K-Swizz를 꺾고 세계 제일의 DJ가 되었습니다.
동영상의 0:25부터 보실 수 있는 우승 후의 인터뷰에서 DJ 마츠나가는“실감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기쁜 마음을 음미해둘 준비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합니다.

우승을 확정지은 플레이는 동영상의 0:08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제일의 DJ가 된 DJ 마츠나가는 누구?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DJ 마츠나가의 본명은 마츠나가 쿠니히코(松永 邦彦, Matsunaga Kunihiko), 나이는 1990년 8월생으로 2020년 4월 현재 29세, 혈액형은 B형입니다.
이 대회에서는 캐주얼한 모습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만, 그의 특징은 DJ 플레이 중에도 정장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나의 완성형이 이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매우 익살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DMC 우승자를 소개할 때, MC가 실수로 DJ 나카무라라고 소개한 것을 두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가 소속된 1MC1의 DJ HIPHOP 유닛‘Creepy Nuts’는 뮤지션이면서 라디오 프로그램의 고정으로 또 한명의 멤버인‘R-시테이(指定, Sitei)’와 통쾌한 교류를 펼치고 있습니다.

DJ 마츠나가의 DJ로서의 활동 경력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DJ 마츠나가의 경력으로 놀라운 것은 DJ 마츠나가가 턴테이블을 돌리기 시작한지 3년 만에 2010년에 DMC DJ CHAMPIONSHIP의 홋카이도대회 챔피언이 되는 위업을 달성했다는 것입니다.
2016년까지는 HIPHOP 유닛 Hilcrhyme의 TOC의 라이브 DJ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상기대로 DMC WORLD의 예선이기도 한 DMC JAPAN에서 우승해, 공식 프로필에는‘일본 제일의 DJ’라고 내걸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DMC WORLD에서 우승으로 그 호칭은‘세계 제일의 DJ’로 바뀌었습니다.

Creepy Nuts로서의 활약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힙합 유닛 Creepy Nuts에서는 DJ 마츠나가는 트랙메이커, 턴테이블리스트로서 세계 제일의 테크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멤버인‘R-시테이'도 프리스타일 던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프리스타일 랩으로 정점에 위치하며 DJ 마츠나가와 함께 힙합의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클럽과 라이브 하우스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내, 2014년에는 대형 록 페스티벌‘후지록·페스티벌’에 참가했고, 2017년에는 싱글‘고교 데뷔, 대학 데뷔, 모두 실패했지만 메이저 데뷔.’로 메이저 데뷔의 성과를 이뤘습니다.

DJ 마츠나가의 세계 제일의 플레이를 보러 가자!

어떠셨습니까?
세계 제일의 DJ 마츠나가의 매력을 느끼셨습니까?

지금까지는 어렵고 부딪치기 어려운 이미지였던 힙합계를 보다 팝에 친숙하게 만든 한 사람이 DJ 마츠나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의 세계제일의 테크닉을 꼭 동영상으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