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름다운 원풍경! 탄쵸의 춤이란?

이번에는 신비적이고 아름다운 새로 해외에서도 인기 만점인 탄쵸 두루미의 구애의 춤의 모습을 담은「탄쵸의 춤 Japanese Crane Dance ( Shot on RED EPIC High-speed )」을 소개합니다.

탄쵸라는 두루미목 두루미과 새로, 대부분은 철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일본의 탄쵸는 일부의 유조가 되어 홋카이도 동부에서는 일년을 통틀어 볼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우아한 분위기와 날개를 펼쳤을 때의 웅장한 모습이 인기 있는 새로, 날개를 펼쳤을 떄에는 총 길이 2M를 넘는 거대한 새입니다.(일본 최대급의 야생새입니다)

탄쵸의 비밀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은 종이접기에 대표적인 모티브인 종이학으로도 알려진 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일본적인 디자인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천엔지폐나 전일공(JAL)의 두루미 마크이죠.
탄쵸의 춤은 겨울에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것은 번식기에 들어선 것을 의미합니다.

동영상에서는 00:36부터 한 쌍의 탄쵸의 울음소리에 박자를 맞춰 아름답고 몽환적인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날개를 펼쳐 크게 뛰는 모습은 매우 신비적입니다.
보기 드문 귀중한 영상을 즐겨주십시오.

일본은 탄쵸두루미의 제일의 번식지?

사진：탄초의 구애

탄쵸의 생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만, 생식지는 유라시아 대륙의 북동부에 많고,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의 구시로 습원이 번식지나 생식지로 유명합니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곤충이나 생선, 조개, 해초등을 주로 먹고, 담수에 생식하고 있는 동물이나 식물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원이나 호수, 강가등에서 생식합니다.

겨울이 되면 쌍이 탄생하여, 여러 가족이 무리지어 겨울을 납니다.
월동지는 중국이나 조선반도가 대부분입니다만 일부의 탄쵸는 겨울에도 유조하는 것으로 일본 야생새 단체나 환경성 조사로 판명되었습니다.

또 일본에 유조하는 고유종은 침입종과는 울음소리가 다르다는 것도 판명되었습니다.
1924년에 쿠시로 습원에서 재발견 될 때까지는 멸종했다고 생각되었습니다만, 1967년에 특별 천연기념물에 지정되어 지금은 겨울의 탄쵸의 춤은 홋카이도 관광의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의 탄쵸의 크기 등

사진：학의 부모와 자식

신장 102〜147cm, 체중은 적은 성조라도 4kg, 대형이면 10kg를 넘는 개체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신의 털은 흰색으로 날개 끝과 눈 주변부터 목덜미까지는 검은 털이 있어 머리 꼭대기에는 털이 없고 붉은 피부가 노출되어 있는 모습이 특징적입니다.
번식기가 되면 1 ~ 7평방 KM가 넘는 지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습원이나 물 근처의 얕은 여울에 둥지를 틀고 거기서 알을 낳고 육아를 합니다.

탄(丹) 이라는 단어에는 붉다는 의미가 있어 머리꼭대기의 붉은 피부가 노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그대로 일본명으로 지어졌습니다.
일본의 문헌에서는 1133년의「시서집」에 처음 등장한 새로, 일본의 민화나 옛이야기에도 여러 번 등장합니다.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확인해온 야생새입니다만, 고유종의 정보는 별로 없고, 수명이나 어떻게 일본에 유조하는 종류가 있는 것인지, 숫컷과 암컷의 모습의 차이등의 세세한것은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탄쵸의 춤 정리

사진：탄초 · 구애의 댄스

현재 홋카이도에서는 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먹이가 적은 겨울에 먹이를 주는 등의 활동을 통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 보람도 있어, 일본에서 서식수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머나먼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외래종과 구별방법은 울음소리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동영상에서도 00:36부터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구애춤과 함께 만끽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