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힘을, 살아가는 힘으로】
샨티 국제 봉사회의 협력 기획
『책의 힘을, 살아가는 힘으로』
책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부터
세계를 바라보자―
그런 콘셉트로
니시오콧페무라(Nishiokoppe Village)에 살고 있는 미얀마 출신 두 분의 협력을 받아 미얀마에 전달할 번역 그림책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미얀마는 어떤 나라일까.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 있을까.
처음에는 미얀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그 후 일본어와 버마어(Myanmar language)로 그림책을 읽어 줬습니다.
버마어와 일본어 발음의 차이를 만끽한 후
드디어 번역 그림책을 만듭니다.
버마어의 아이우에오 대조표를 보면서
버마어로 번역된 문장 스티커를 모든 페이지에 잘라 붙이기를 반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름을 버마어로 어떻게 쓰는지 배웠습니다.
버마어를 할 수 있는 두 사람이 있으니
스티커를 붙일 페이지를 모를 때 질문할 수 있고, 글자의 쓰는 순서 등 자료를 읽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 덕분에 더욱 버마어를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 만든 번역 그림책이 미얀마에 도착하는 것은 내년 여름쯤.
그 무렵의 미얀마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그 무렵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며 샨티 국제 봉사회에 그림책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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