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구 나카무라시와 니시토사 마을 합병으로 탄생했으며, 도시 이름은 시내를 흐르는 시만토 강에서 유래했습니다.
숲은 도시 면적의 약 91%를 차지합니다.
2025년 6월 현재 인구는 약 30,000명으로 고치현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현입니다.
시만토 강은 총 길이 196km, 댐은 없으며 "일본 최후의 맑은 물"로 알려져 있으며, 도시의 캐치 프레이즈는 "강과 함께 사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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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시만토시 관광협회님이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고치현 시만토시】 시만토시에서 꼭 먹어야 할 추천 식재료! 【Part2】
시만토시에는 '이것이 최고'라고 딱 하나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추천하고 싶은 식재료가 많이 있습니다. 풍요로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재료는 모두 일품입니다. 시만토강의 풍요로움, 해산물, 산과 마을의 풍요로움으로 시만토의 식문화와 향토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〇시만토의 해산물, 나카무라 전통의 맛, 나카무라식 소금 타다키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가쓰오 타다키. 소금 타다키라고 하면 소금을 뿌리는 것만으로 간단한 것이 많지만, 시만토시 나카무라 지역의 소금 타다키는 식초 귤의 과즙을 넣은 소금 소스를 뿌려 맛을 냅니다. 가게마다 맛도 다양하며,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전통의 맛입니다.
가쓰오뿐만 아니라, 스마(スマ, 스마가쓰오(줄무늬다랑어)), 하가쓰오(ハガツオ, 날개다랑어) 등 그 때 그 때 들어오는 신선한 생선도 사용됩니다. 3월~5월경에는 산뜻한 맛의 햇가쓰오(初鰹, 첫 가다랑어), 오르기 가쓰오(上り鰹), 9월~11월에는 기름이 오른 되돌이 가쓰오(戻り鰹), 내리기 가쓰오(下り鰹)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외의 시기에도 제철 생선의 소금 타다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제철 생선회
풍요로운 어장을 가진 고치현 서부의 중심에 위치한 시만토시에서는 이세기(イセギ), 그레(グレ, 벵에돔), 고우로우(コウロウ)를 비롯해 신선한 생선이 가게에 진열되어 있으며, 가쓰오는 타다키뿐만 아니라 생선회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생선회의 두께도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〇시만토시에 오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 비리가쓰오
저녁에 잡은 가쓰오로, 갓 잡아 올려 고객의 입에 들어갈 때까지 약 3시간, 사후 경직되기 전 상태의 신선한 생선을 비리(ビリ)라고 부릅니다. 탄력을 느끼면서도 충격적일 정도로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신선함의 극치를 달리는 멈출 수 없는 가쓰오에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하타(幡多)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 '비리'는 '신선함 중의 신선함'이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〇시만토는 고기도 맛있다! 환상의 암소 '시만토 소'
시만토 소(四万十牛, Shimanto Gyu)는 흑모 와규(黒毛和牛) 암소만을 사용하여 연간 약 100마리밖에 출하되지 않는 환상의 소입니다. 암소 특유의 융점이 낮은 달콤하고 산뜻한 지방질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시만토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깊은 산에서 솟아나는 자연의 물과 특제 자가 배합 사료, 건초, 현지 볏짚을 먹여 정성껏 직영 목장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차나 사람의 왕래가 없는 조용한 산간에서 스트레스 없이 마음껏 자란 시만토 소는 농후한 단맛이 있는 살살 녹는 듯한 고기가 됩니다. 이 지방질의 우수함이 단맛과 입에 넣었을 때의 살살 녹는 식감으로 이어집니다. 그 맛은 감칠맛, 단맛, 향 모두 최고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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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시만토시 관광협회님이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고치현 시만토시】 시만토시에서 꼭 먹어야 할 추천 식재료! 【Part 1】
시만토시에는 '이것이 최고'라고 단 하나로 좁힐 수 없을 정도로 추천하고 싶은 식재료가 많이 있습니다. 풍요로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재료는 어느 것이든 훌륭합니다. 시만토강의 풍요로움, 해산물, 산과 마을의 풍요로움 시만토의 식문화와 향토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〇 시만토강의 풍요로움 '자연산 장어'
・자연산 장어 구별법
자연산 장어와 양식 장어를 구별하는 포인트 중 하나는 '배 색깔'입니다. 자연산 장어는 자연 환경 속에서 강바닥이나 굴속 등에 서식하는 시간이 긴 생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식 시나 천적으로부터 도망칠 때 배를 강바닥에 스침으로써 '노랗게' 된다고 합니다.
운동량도 풍부하기 때문에 근육질이 되고 육질의 식감으로 기름은 담백하며, 장어 본래의 맛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몸통 둘레도 양식 장어와 비교하면 한층 더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산 장어 맛있게 먹는 법
살이 두툼한 자연산 장어는 숯불로 구워 껍질은 향긋하고, 살은 탄력 있는 식감이 됩니다. 양념을 발라 구운 가바야키(양념장어구이), 소금으로 깔끔하게 먹는 시라야키(소금구이) 등이 대표적인 먹는 방법입니다. 간은 맑은 국에, 뼈는 튀김 등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장어잡이
시만토강의 자연산 장어는 전통적인 '이시구로 어업'이나 '고로바시 어업' 등으로 포획되어 시만토강을 대표하는 브랜드 식재료로 귀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획량이 감소하는 등 자연산 장어는 귀중한 식재료입니다. 자연산 장어의 어획 시기는 4월~9월입니다.
・실뱀장어잡이
시만토강 각 부근에서 잡히는 장어의 어린 물고기 '실뱀장어'는 양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겨울철 야간에 이루어지는 실뱀장어잡이는 집어등 불빛으로 환상적인 풍경이 됩니다.
〇 자연에 가까운 맛 '양식 장어'
・양식 장어 구별법
양식 장어는 천적이 없는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먹이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배는 '하얗고', 살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일도 없이 강바닥에서 몸을 스칠 일도 없이 깨끗하게 자랍니다. 자연산 장어에 비해 운동량도 적기 때문에 기름이 듬뿍 오른 개체가 많습니다.
・양식
시만토에서 자라는 양식 장어는 자연산에 가깝고, 탄력 있는 껍질과 탄탄한 근육질의 두꺼운 살 때문에 씹는 맛이 확실한 것이 특징! 기름은 담백한 감칠맛이 있습니다.
〇 시만토강에서 온 선물 '자연산 은어'
・은어의 두 가지 이름
은어는 약 1년 만에 생을 마감하기 때문에 '연어'라고 불리는 것 외에, 강바닥의 이끼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향기가 좋아 '향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은어의 맛은 자란 강에 따라 달라집니다. 맑고 깨끗한 강에 서식하고, 양질의 해조를 먹고 자란 은어는 수박이나 오이와 같은 향기가 난다고 하며, 시만토강에서 자란 자연산 은어는 '향어'라고 부르기에 걸맞은 풍요로운 강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자연산 은어
돌에 붙어 있는 이끼를 깎아 먹기 때문에 앞니가 발달해 입이 뾰족합니다. 노란빛을 띠고 촉촉하며, 배에 탄력이 있습니다.
・은어 맛있게 먹는 법
소재를 맛보는 소금구이는 대표적인 먹는 방법으로, 꼬리를 뗀 후 머리를 잡고 뼈를 빼내면 깔끔하게 먹기 쉬워집니다. 기름이 빠진 12월~1월의 '오치아유(산란을 마친 은어)'는 현지에서는 살도 부드럽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소금 조림'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그 외, 머리나 뼈까지 부드럽게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간로조림(간장 조림)'이나, 신선한 은어의 내장을 소금에 절인 '우루카' 등 다양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은어잡이
시만토강의 은어잡이는 '도모가케 어업(미끼를 이용한 낚시)'이나 '그물 어업' 외에, '횃불 어업' 등의 전통 어법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연산 은어의 어획 시기는 6월~10월 15일, 12월~1월입니다.
〇 쫄깃쫄깃한 식감 '시만토강 새우'
시만토강에는 긴발새우, 히라테(야마토)긴발새우, 미나미긴발새우의 3종류의 강새우가 서식하고 있으며, 수컷의 집게가 몸길이를 넘을 정도로 긴 것이 특징입니다.
・강새우 맛있게 먹는 법
몸길이 3cm~10cm 정도의 강새우는 튀김이나 소금구이로 만들어 껍질째 향긋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현지에서는 새우의 육수도 활용하여 오이와 함께 끓이거나, 소면에도 넣습니다.
・강새우잡이
시만토강의 강새우는 전통 어법인 '고로바시 어업'이나 '시바즈케 어업' 등으로 잡히고 있습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하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강새우잡이 체험 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산 강새우의 어획 시기는 5월~8월입니다.
〇 시만토강의 게 '쓰가니(모쿠즈가니)'
쓰가니(모쿠즈가니)는 늦여름~초가을에 걸쳐 산란을 위해 강을 내려옵니다. 먹을 수 있는 살은 적지만 농후한 게장의 맛은 일품입니다.
・쓰가니 맛있게 먹는 법
감칠맛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쓰가니 국, 소금 삶기, 쓰가니 밥, '가네미소'라고 불리는 향토 요리 등, 가을의 미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쓰가니잡이
미끼를 넣은 바구니를 강에 가라앉혀 다음 날 아침 끌어올리는 '게 바구니 어업'이나, 산란을 위해 강을 내려오는 쓰가니의 통로에 바구니를 설치하는 '흐름 흘려보내기 설치 어업'이 있습니다. 자연산 쓰가니의 어획 시기는 8월~10월입니다.
〇 현지 안주 '시만토 고리'
고리는 민물 망둑어류의 총칭으로, 시만토시에서는 주로 ヌマチチブ(numachichibu) 등의 어린 물고기를 말합니다.
・고리 맛있게 먹는 법
튀김이나, 달콤한 양념으로 맛을 낸 조림 외에, 현지에서는 말린 무를 작게 썰어 계란으로 덮거나, 그것을 밥에 얹은 고리 덮밥 등의 요리가 있습니다.
・고리잡이
강물이 따뜻해지는 3월부터 봄을 알리듯이 어업이 시작됩니다. 강바닥을 따라 이동하는 성질을 이용한 '노보리 오토시 우에 어업'이 주류입니다. 조개껍데기를 매단 로프를 상류에서 하류로 향해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끌고, 조개껍데기가 강바닥의 돌에 부딪히는 '달그락달그락' 소리에 놀란 고리를 몰아넣는 '가라히키 어업'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자연산 고리의 어획 시기는 3월~5월입니다.
〇 향기로운 '아오노리(스지아오노리)'
・아오노리 맛있게 먹는 법
가루로 만들어 여러 요리에 사용하는 것 외에, 향기를 살려 과자류에도 사용됩니다.
・아오노리 수확
시만토강은 전국 굴지의 자연산 스지아오노리(파래의 일종) 산지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기수역의 강바닥 돌에 자생하는 김을 빗 모양의 도구로 긁어모아 햇볕에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오노리의 제철 시기는 12월~5월입니다.
・아오사노리 맛있게 먹는 법
시만토강에서 자란 아오사노리(청각)는 향기가 풍부하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김 조림의 원료가 되는 것 외에, 튀김으로 하거나, 국물에 넣어 먹습니다.
・아오사노리 수확
겨울부터 봄에 걸쳐 시만토강 하구 부근의 기수역에서 히비망(지주식 김 양식)으로 재배된 것이 수확되고 있습니다. 아오사노리의 제철 시기는 2월~5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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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시만토시】 시만토시에 오시면 꼭 들러야 할 관광 시설 7곳
시만토시에서 액티비티 체험과 역사・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설을 소개합니다.
①나카무라 지역
시만토강의 하구, 태평양과 접한 시만토시의 나카무라 지역은 지금으로부터 약 550년 전, 교토의 공가인 이치조 씨가 교토의 거리 모습을 본뜬 마을 만들기로 인해 교토와 같은 지명이 많이 있으며 현재도 당시의 사적이 남아 있습니다.
〇시만토강 유람선
시만토강의 풍경을 즐기며 풍치 있는 한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정시에 운행하는 배와 전세선, 예약 식사가 포함된 야카타부네 등이 있습니다.
5월 말~6월 초순에 걸쳐 시만토강을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는 반딧불이 배를 운행합니다.
〇시만토 카누와 캠프의 마을 가와랏코
시만토강 기슭. 풍요로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체험 시설. 카누와 SUP(stand up paddleboard) 등 리버 액티비티 외에 오토 캠프 사이트도 정비. 각종 비품 대여도 하고 있어 누구든 부담 없이 시만토강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〇잠자리 자연공원 시만토가와 가쿠유칸
세계 최초의 잠자리 보호 구역. 공원 내에서 기록된 잠자리는 81종류에 달하며 계절의 초화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접한 시만토가와 가쿠유칸에서는 세계의 잠자리 1,000종 3,000점을 포함한 세계의 곤충 표본 2,500종 5,000점을 상설 전시하는 것 외에 시만토강을 비롯한 세계의 물고기 약 130종을 사육 전시하고 있어 시만토강의 '현재'를 알려줍니다.
〇시만토 치유의 마을
맑은 시만토강의 하구를 굽어보는 언덕 위에 있는 온천 시설. 관내에는 시만토시 내에서 퍼올린 온천을 제공하는 '시만토 치유의 마을'과 시만토강에서 자란 풍요로운 혜택을 듬뿍 활용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산카와미'가 있습니다.
〇시만토시 향토 박물관
야마우치 가즈토요의 동생, 강유타케의 거성이었던 나카무라성터에 있는 성 모양을 한 박물관. 관내에는 시만토강과 지류와 함께 만들어 온 삶과 역사・문화를 '강과 함께 사는 마을'로서 소개. 또한 도사 이치조 가, 나카무라 야마우치 가, 막부 말기의 지사・히구치 신키치, 메이지 시대를 대표하는 나카무라 출신의 사회주의자・고토쿠 슈스이 등에 관한 귀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최상층은 전망대로 되어 있어 시만토강, 히가시야마,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②니시토사 지역
시만토시의 상류에 위치한 니시토사 지역은 시만토강을 따라 취락이 점재해 한가로운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더욱이 야간에는 주변에 건물의 불빛이 적기 때문에 별빛이 인공의 불빛에 가려지지 않아 본래의 별하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〇시만토・카와노에키 카누
초보자용 카누 투어를 하고 있으며, 강사의 지도로 반나절 코스와 1일 코스의 기본 강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내에서는 세계의 카누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카와노에키이기도 하며, 시만토강 린린 사이클도 하고 있습니다.
〇시만토 라쿠샤
폐교가 된 지역의 학교를 숙박 체험 시설로 리뉴얼한 시설입니다. 시설 내에는 교실이나 보건실 등을 그대로 숙박 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 당시 사용되던 책상 등도 남아 있습니다.
카누나 계곡 트레킹(샤워 클라이밍), 뗏목 놀이 등 시만토강만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〇호텔 성라 4만주
시만토강을 굽어보는 고지대에 있어 자연에 둘러싸인 로케이션도 최고. 명물 요리는 시만토강의 은어와 새우, 시만토 소 등 자연의 혜택을 듬뿍 맛볼 수 있습니다.
인접한 4m의 관측 돔이 있어 별하늘 감상과 함께 전문 요원이 별의 즐거움을 전해줍니다.
〇미치노에키 '욧테 니시토사'
시만토강 중류역의 국도 441호선과 381호선의 합류점에 위치해 시만토강 관광의 현관이라고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점내 중앙에 놓인 명물・경트럭에는 현지의 신선한 농산물이 진열되어 있으며, 제철의 것부터 지역에 전해지는 전통 요리까지 수제 가공품이나 도시락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천연물을 고집하는 아유 시장에서는 은어는 물론 뱀장어, 털게 등 시만토강의 풍요로운 행운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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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시만토시】 강을 맛보다! 은어! 장어! 강새우! 망둑! 시만토강과 함께하는 '전통 어업'
시만토강에서 어부들에 의해 계승되는 전통 어업을 소개합니다. 강과 함께하며 강의 은혜를 감사히 여기는 유역의 소중한 문화를 소개합니다.
〇시만토강의 전통 어업
시만토강의 전통 어업은 지역 어부들에 의해 소중히 계승되어 환경 변화와 함께 그 형태를 조금씩 바꾸면서 지금도 여전히 생활의 일부로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은어, 장어, 손바닥 새우, 청태 등의 시만토강의 풍요로운 은혜는 계절마다 가정 식탁에彩를 더하는 것 외에 시만토시 내 솜씨 좋은 요리사의 손길로 맛있게 요리되어 관광객의 입맛을 즐겁게 합니다. 또한 다양하게 가공되어 기념품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〇강을 보고, 강을 맛보다
시만토강변을 천천히 산책해 보면 침하교(沈下橋)에서는 수중에 잠긴 장어나 손바닥 새우를 잡는 장치를 볼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서는 강에서 은어 낚시를 하는 사람이나 강배로 어업을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강가에 돌을 늘어놓은 망둑 어업 장치가 있거나 하구에서는 막 파래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곰곰이 시만토강을 보면, 어떠한 '강과 사람의 삶'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실제로 강에서 본 장치로 잡은 재료를 요리점에서 천천히 맛본다. 색다른 '통' 시만토강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〇전통 어업 소개
・은어 화전 어업(鮎の火振り漁)
미리 강을 횡단하도록 그물을 치고 밤에 배 위에서 횃불을 흔듭니다. 춤추는 불꽃 띠에 놀란 은어는 도망치다가 그물 안으로 몰립니다. 현재는 LED를 이용하여 행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원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전통 어업입니다. 은어는 그 외에도 투망이나 낚시 등 다양한 어업으로 잡히고 있습니다.
・손바닥 새우 어업
침하교(沈下橋)에서 물가 가까이를 보면 염화 비닐제 파이프가 등간격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손바닥 새우를 잡는 '코로바시(コロバシ)'라는 어구입니다. 옛날에는 목제였지만 시대와 함께 다루기 쉬운 소재로 변화한 것입니다. 손바닥 새우는 색깔이 선명하게 튀김으로 먹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 외에도 크게 자란 오이와 닮는 등 향토의 맛으로 소중히 여겨지고 있습니다.
・장어 어업
강 속에 발포 스티롤이나 페트병이 흘러가지 않고 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장어를 잡는 코로바시(コロバシ)의 표식일지도 모릅니다. 냄새에 민감한 장어는 수지제 장치에는 들어가지 않고 지금도 목제 코로바시(コロバシ)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망둑 어업
강가에 물을 막는 듯한 돌이 늘어서 있다면, 망둑의 노보리오토시우에 어업(ノボリオトシウエ漁) 장치일지도 모릅니다. 시만토강에서는 날개망둑의 치어를 '고리(ゴリ)'라고 부르며 봄부터 초여름의 미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튀김이나 조림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정석입니다.
〇주의해 주셨으면 하는 점
시만토강에서의 어업에는 어업권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어업을 할 때에는 유어권(遊漁券) 구입이 필수입니다.
또한 자원 보호의 관점에서 금어기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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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시만토시】 시만토강에 왔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유람선을 한 번에 소개!
시만토강은 '여름'에 가는 곳…? 그런 이미지는 없으신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겨울철이 되면 플랑크톤이 감소하여 강물의 투명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여름에는 볼 수 없었던 강바닥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름과는 다른 겨울의 시만토강을 맛보러 강과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유람선에 승선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〇유람선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시만토시 관광 협회」
시만토시 관광 협회에 들르신 분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유람선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님을 대신하여 예약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고객도 응대 가능합니다!
🛅🆓짐 보관 무료【8:30~17:30】
🛜🆓Wi-Fi 완비
🚶나카무라역 로터리 안
유람선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시만토시 관광 협회에 꼭 들러주세요!
1. 사다 침하교(佐田沈下橋) 「사코야(さこや)」
시만토강 최하류에 있는 가장 긴 침하교인 「사다 침하교(Sada Chinkabashi)」를 기점으로 하는 야카타부네(屋形船: 지붕이 있는 뱃놀이 배)입니다.
사다 침하교와 산리 침하교(三里沈下橋) 2개의 침하교를 통과하는 코스입니다. 주유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예약 필수이며 2명부터 운행합니다.
엔진을 끄고 손으로 젓는 노만으로 나아가는 시간은 사회의 굉음에서 벗어나 치유의 공간 속에서 시만토강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카타부네 유람 중에는 시만토강에서 생산된 파래로 맛을 낸 「카린토(かりんとう: 튀김 과자)」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반딧불이 시기에는 시만토강에서 난무하는 반딧불이를 뱃전에서 즐길 수 있는 반딧불이 배가 운행됩니다(완전 예약제).
🍽️뱃전에서 식사(도시락) 가능. ※예약 필수. 전세 손님만 예약 가능.
🚗나카무라역에서 차로 약 20분. 🚲자전거로 약 50분.
2. 산리 침하교(三里沈下橋) 「시만토노 아오(四万十の碧)」
시만토강 하류에서 두 번째에 있는 「산리 침하교(Sanri Chinkabashi)」를 거점으로 하는 야카타부네입니다. 산리 침하교를 통과하여 사다 침하교 부근까지 운행하는 코스입니다. 주유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정기 관광 유람 야카타부네【운행 시간 9:00~16:00】매시 0분에 운행.
마음이 맞는 동료끼리나 가족끼리 부담 없이 오셔서 시만토강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 없이도 야카타부네에 승선하실 수 있지만, 붐비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 예약하시는 것이 확실하고 좋습니다(연중무휴).
반딧불이 시기에는 시만토강에서 난무하는 반딧불이를 뱃전에서 즐길 수 있는 반딧불이 배가 운행됩니다(완전 예약제).
🍽️뱃전에서 식사 가능. ※전날 12:00까지 예약 필수.
🚗나카무라역에서 차로 약 25분. 🚲자전거로 약 1시간.
3. 다카세 침하교(高瀬沈下橋) 「낫토쿠(なっとく)」
시만토강 하류에서 세 번째에 있는 「다카세 침하교(Takase Chinkabashi)」를 거점으로 하는 야카타부네입니다. 다카세 침하교를 통과하여 시만토강의 옛 풍경이 남아 있는 세 곳 중에서는 가장 상류를 도는 코스입니다. 주유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정기편【운행 시간 9:00~16:00】매시 0분에 운행.
시만토강에서 운행하고 있는 유람선 중에서도 드물게 테이블, 의자가 좌석으로 되어 있는 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나 휠체어를 타신 분도 안심하고 승선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 없이도 야카타부네에 승선하실 수 있지만, 붐비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 예약하시는 것이 확실하고 좋습니다(연중무휴).
반딧불이 시기에는 시만토강에서 난무하는 반딧불이를 뱃전에서 즐길 수 있는 반딧불이 배가 운행됩니다(완전 예약제).
🍽️뱃전에서 식사 가능. ※전날까지 예약 필수.
정기편, 식사 코스 외에 전세 미식 코스가 있습니다. 식사 코스, 전세 미식 코스는 전날까지 예약이 필요합니다. 전세 미식 코스는 3명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나카무라역에서 차로 약 30분. 🚲자전거로 약 1시간 40분.
원본 텍스트 표시
고치현 시만토시 관광협회님이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고치현 시만토시】 시만토시에서만 먹을 수 있다!! '가쓰오(가다랑어) 소금 다타키'(Part 2)
Part 1에 이어 Part 2에서는 시만토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가쓰오 다타키'의 추천 먹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〇 나카무라에서만 먹을 수 있는 '나카무라 전통 소금 다타키'
고치현의 '맛있는 것'이라고 하면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가쓰오 다타키'입니다. 소금이나 소스를 뿌려 '두드리는' 것은 고치현 독특의 식문화라고 합니다. 그러나 같은 고치현이면서도 중앙의 고치시와 서남 지역에 위치한 시만토시 나카무라에서는 '소금 다타키'의 먹는 방법이 크게 다릅니다.
고치시 주변에서는 소금을 뿌리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먹지만, 나카무라에서는 주로 소금이나 식초, 과즙 등을 넣어 만든 각 가게의 자랑인 소스로 다타키를 만들어 맛을 들여 먹습니다.
가쓰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듬뿍 약미(양파, 마늘 등)를 얹는 '나카무라 전통 소금 다타키'. 많은 약미는 맛있어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영양면에서도 좋은 조합으로 건강식으로도 매우 훌륭합니다.
시만토시에서만 먹을 수 있는 '나카무라 전통 소금 다타키'에는 흔들림 없는 독자적인 식문화와 역사가 있습니다. 각 가게가 궁리와 지혜를 모아 자랑스러운 맛있는 '소금 다타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타키를 만드는 과정, 또한 먹는 방법이나 약미, 소스에 이르기까지 각 점포가 지혜와 궁리를 모아 만든 고집스러운 '소금 다타키'. 시만토시에서는 가게 수만큼 개성 있는 '소금 다타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만토시에서만 먹을 수 있는 '나카무라 전통 소금 다타키'. 소금 다타키 맛집 순례를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〇 소금 다타키와 궁합 발군! '시만토 부츄 하이'
'나카무라 전통 소금 다타키'와 궁합이 아주 좋은 것은 시만토에서 자란 '금단의 과실' 부슈칸(bushukan, 감귤류의 일종)을 사용한 '시만토 부츄 하이'입니다. 시만토시의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에서는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마시는 느낌도 뒷맛도 매우 깔끔합니다! 산뜻한 풍미와 적당한 쓴맛이 특징입니다.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츄하이(소주 칵테일)로, 식사와 잘 어울립니다. 한번 마시면 중독될 것 틀림없습니다. 소금 다타키와 함께 '시만토 부츄 하이' 꼭 한번 드셔 보세요!
〇 시만토에서 자란 '금단의 과실' 시만토 부슈칸
왜 금단의 과실일까요?
시만토 부슈칸은 유자나 스다치(sudachi, 감귤류의 일종)의 동료이지만, 그 실체는 완전히 다른 과일입니다. 한번 맛보면 다른 식초 귤로는 만족할 수 없는 바로 '금단의 과실'입니다. 그 가장 큰 특징은, 깔끔하고 상쾌한 신맛과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향기입니다. 그 고급스러운 향기와 신맛으로 산과 강, 바다의 모든 식재료의 맛을 훌륭하게 돋보이게 합니다.
식초 귤을 매우 좋아하는 '식초 귤 왕국'의 고치현민으로부터 '식초 귤의 왕'이라고 불리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부슈칸은 그 맛도 그렇지만 생명력이 매우 강해서, 한번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별로 손을 대지 않아도 매년 8월 하순부터 10월 초순 사이에 주렁주렁 열매를 맺습니다.
감귤류의 수령은 대략 수십 년인데, 부슈칸은 백 년 이상도 튼튼하게 열매를 맺습니다.
또한 부슈칸은 병이나 벌레에 강하고, 농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튼튼하게 자라기 때문에 '안심 안전'합니다. 시만토시에서만 자라서 전국에는 유통되지 않는 희귀한 부슈칸을 한번 맛보러 오시지 않겠습니까...?
어떠셨나요?
소금 다타키와 부슈칸의 매력에 식욕이 돋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요. 꼭 시만토시에서 소금 다타키와 시만토 부츄 하이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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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시만토시 관광협회님이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고치현 시만토시】 시만토시에서만 맛볼 수 있다!! '가다랑어 소금 타타키'(Part 1)
고치현의 '맛있는 것'이라고 하면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가다랑어 타타키'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고치의 명산품인 가다랑어는 사실 제철이 2번이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치현민에게 사랑받는 가다랑어에 대해 Part 1에서는 각각 제철 시기, 특징, 다음 Part 2에서는 시만토시(시만토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추천 먹는 방법에 대해 해설해 드리겠습니다.
〇가다랑어 제철! 첫 가다랑어와 되돌이 가다랑어
말할 필요도 없이 고치의 명산품인 가다랑어는 어획 시기(제철)에 따라 '첫 가다랑어', '되돌이 가다랑어'로 이름이 바뀝니다!
이번에는 이름이 다른 2종류의 가다랑어에 대해 각각 제철 시기, 특징, 고치현만의 추천 먹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〇담백한 맛의 첫 가다랑어!
봄 제철 식재료 중 하나로 예부터 사랑받아 온 첫 가다랑어는 '첫'이라는 글자가 붙어 있어, 연초에 갓 잡아 올린 가다랑어를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근년에는 봄~초여름에 갓 잡아 올린 가다랑어를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알에서 부화한 가다랑어 새끼는 봄쯤에 먹이를 찾아 구로시오 해류를 타고 북상하여 성어로 성장해 갑니다.
이 북상 중에 갓 잡아 올린 가다랑어가 '첫 가다랑어'입니다. '오름 가다랑어'라고도 불립니다. 갓 잡아 올리는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고치현에서는 주로 봄~초여름(3월~5월경)이 제철 시기가 됩니다.
한창 자랄 때인 첫 가다랑어는 살은 투명감이 있는 붉은 살코기가 많고 담백하며, 쫄깃쫄깃한 맛입니다. 씹는 맛이 쫄깃하고 가다랑어 특유의 향이 적어 싫어하는 사람도 먹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첫 가다랑어는 기름기가 있는 껍질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타타키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넉넉한 양념과 함께 먹는 '나카무라(나카무라 에리어) 전통 소금 타타키'가 맛있는 계절입니다. '나카무라 전통 소금 타타키'에 대해서는 다음 '시만토시에서만 맛볼 수 있다!! '가다랑어 소금 타타키'(Part 2)'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〇농후한 맛의 되돌이 가다랑어!
한편, 먹이를 찾아 북상한 가다랑어는 홋카이도 남부에 도착하면 수온이 저하되기 때문에 따뜻한 해역을 찾아 남하(U턴)하기 시작합니다. 이 남하 중에 갓 잡아 올린 가다랑어가 '되돌이 가다랑어'입니다. 고치현에서는 가을쯤(9월~11월경)이 제철 시기가 됩니다.
되돌이 가다랑어는 먹이를 많이 먹고 커진 후에 갓 잡아 올리기 때문에 기름기가 많아 '도로 가다랑어', '기름 가다랑어'라고도 불립니다. 예부터 가을 식재료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커진 되돌이 가다랑어의 살은 붉은 살코기 색은 진홍색, 껍질 부근은 기름기가 많아 희끄무레하며 농후하고 쫄깃쫄깃한 맛입니다.
어떠셨나요?
가다랑어가 궁금해지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Part 2에서는 시만토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가다랑어 소금 타타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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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시만토시 관광협회님이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고치현 시만토시】 안심하세요! 『시만토강』 리버 액티비티 업체 목록!
★리버 액티비티의 매력★
시만토강(시만토강)을 360°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역시 리버 액티비티!
시만토강은 물살이 완만하여 초보자나 어린이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카누 투어에서는 인공물을 전혀 볼 수 없는 곳도 있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시만토시(시만토시)에는 다양한 리버 액티비티 업체가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기회에 마음에 드는 액티비티 업체를 찾아보세요♪
①시만토 카누와 캠프의 마을 가와랏코
「시만토 카누와 캠프의 마을 가와랏코」는 시만토강(시만토강) 기슭의 풍요로운 대자연에 둘러싸인 곳에 있습니다.
캠프 사이트 외에 설비가 잘 갖춰진 방갈로, 시만토(시만토) 편백나무 집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린린 사이클의 터미널이기도 합니다.
영업 기간 연중
정기 휴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GW 전후・7/1~9/30은 무휴
🐶애완견 동반 가능(2인승 카약) ※애완견용 구명조끼는 지참해 주십시오. 크기 등에 따라 동승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②withRIVER
「withRIVER」는 시만토강(시만토강) 침하교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살이 완만한 곳이므로 초보자나 어린아이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투어 마지막에는 침하교 다이빙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누나 SUP(Stand Up Paddleboard) 체험 외에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산책 외에 시만토강(시만토강) 안에서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발이 닿는 곳에서의 승마이므로 어린이나 수영을 못 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영업 기간 3월~11월 중순
🐶강아지 동반 가능(SUP 또는 2인승 카누). 강아지용 구명조끼 대여 가능(500엔/벌).
📷사진 무료 공유
③시만토강의 숙소 유우베테이
「시만토강의 숙소 유우베테이」는 시만토강(시만토강)을 눈 아래로 굽어볼 수 있는 고지대에 있는 1일 1팀 한정의 별장형 숙소입니다. 가족이나 그룹, 커플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객실에는 테라스가 딸려 있어 석양을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우베테이(유우베테이)에서 River Sup 체험이 가능합니다. 오너가 고객에 맞춘 코스를 맞춤 제작해 줍니다. SUP 보드 대여도 하고 있습니다. 숙박 예약 시에 신청해 주십시오. ※SUP 체험은 여름에만 운영합니다.
④오케라 어드벤처스 시만토
「오케라 어드벤처스 시만토」는 사이클링과 팩래프트(고무 보드)를 이용한 래프팅을 결합한 「바이크래프팅」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바이크래프팅 가이드 투어를 상시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오케라 어드벤처스(Okera Adventures) 조사)
전세 투어만 운영하고 있으며, 그룹끼리만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객이나 날씨, 상황에 맞춰 가이드가 투어를 어레인지해 주는 것도 묘미 중 하나입니다.
영업 기간 연중
🐶강아지 동반 가능(강아지용 구명조끼 대여도 하고 있습니다.)
📷사진 무료 공유
⑤시만토・강역 카누관
「시만토・강역 카누관」은 투어 후반의 웅대한 자연이 매력입니다. 병설된 시만토 히로바 오토 캠프장에는 화장실, 바비큐 사이트도 완비. 시만토강(시만토강) 옆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 필수)
초보자용 카누 교실이 있으며, 강사의 지도하에 반나절 코스와 1일 코스의 기본 강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이나 잡지에서 유명한 이와마 침하교(이와마 침하교)까지의 8km 카누 투어링을 체험할 수 있으며, 코스 후반의 4km는 인공물이 거의 보이지 않아 시만토강(시만토강)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카누관 내부는 세계의 카누도 전시하고 있는 강역이기도 하며, 시만토강 린린 사이클의 터미널이기도 합니다.
영업 기간 연중
📷사진 무료 공유
⑥시만토 낙샤
「시만토 낙샤」는 폐교가 새롭게 태어나 묵으면서 놀 수 있는 학교입니다. 숙박 공간은 보건실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교실에 2층 침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교내 방송을 실제로 할 수 있는 방송실이나 교장실에도 숙박할 수 있습니다.
카누 체험은 래프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체험 시간은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번갈아 타거나, 물놀이를 하면서 자유롭게 카누를 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카누 외에 계곡 트레킹(샤워 클라이밍), 뗏목 놀이, 시만토강(시만토강)에서 느긋하게 물고기 낚시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휴관일 매주 수요일 ※7월・8월・9월은 무휴
📷사진 무료 공유
⑦카누 시만토 베이스
「카누 시만토 베이스」는 데크 위에 앉는 타입의 시트온 카누만 사용한 투어입니다. 3km 래프팅이 포함된 반나절 코스(오전・오후) 또는 래프팅이 없는 단시간 코스의 2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누는 모두 1인승으로 되어 있으며, 2종류의 사이즈를 취급하고 있으므로 고객에게 맞는 카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나절 코스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단시간 코스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단시간 코스는 1~10명, 1팀 전세입니다.
영업 기간 3월~11월
🐶강아지 동반 가능. ※개용 구명조끼는 체형에 맞는 것을 반드시 지참해 주십시오.
📷사진 무료 공유
⑧굿 리버 시만토
「굿 리버 시만토」에서는 시만토강(시만토강) 만끽 카누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누 타는 법부터 패들 젓는 법, 카누 즐기는 법까지 가르쳐 줍니다. 강 흐름에 따라 내려가는 다운 리버 코스는 인공물이 별로 없어 웅대한 자연에 치유됩니다. 인기 있는 이와마 침하교(이와마 침하교)에서 기념 촬영이 가능합니다.
래프팅 투어도 하고 있으며, 완만한 시만토강(시만토강)을 래프트 보트로 느긋하고 우아하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3세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영업 기간 3월 중순~11월 초순까지
🐶어린이나 강아지 동반 가능
📷사진 무료 공유
어떠셨나요?
시만토시(시만토시)의 리버 액티비티를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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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시만토시 관광협회님이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고치현 시만토시】 "일본 최후의 청류 시만토강" 강과 함께 사람이 살고 문화적인 경관을 가진 강
☞시만토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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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쓰노초 후뉴산(해발 1,336m)을 수원으로 하는 시만토강. 총 길이는 196km이며, 주요 지류는 35개, 지류 총수는 319개로, 유스하라초, 나카토사초, 시만토초, 시만토시 등 고치현 서남 지역을 크게 사행하면서 낙차 없는 흐름이 되어 시만토시 시모타에서 태평양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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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후의 청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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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강과 함께하는 삶이 남아 있는 시만토강은 쇼와 58년(1983년) 텔레비전 방송에서 "일본 최후의 청류"라는 상징적인 표현으로 불리면서 수원에서 바다에 이르는 맑은 물과 생물이 있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강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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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토강에서 잡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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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생명을 키우는 시만토강은 광대한 기수역과 함께 200종류나 되는 풍요로운 수생 생물이 서식하며, 지금도 은어 낚시나 화전어업, 징거미새우 낚시, 망둑어 낚시, 파래 낚시 등 지금도 전통적인 어업 방식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부가 있어 사람과 강과의 관계, 생업의 문화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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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토강에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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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토강에서는 카누나 SUP(stand up paddleboard), 사이클링, 계곡 트레킹, 뗏목 타기, 유람선, 캠핑 등 1년 내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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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강이라는 면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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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토강은 거친 강으로도 유명하며, 증수나 범람, 태풍 등으로 1년 내내 수해가 발생하기 쉬운 강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시만토강 유역에 사는 사람들이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함께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궁리로서 증수 시에는 침하하는 난간이 없는 다리 '침하교'가 있습니다. 사람의 삶과 침하교 등이 겹쳐 이 지역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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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에서 "명수 백선", "헤이세이 명수 백선"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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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60년(1985년) 7월, 수질 환경 보전 상황이 양호하고 주민에 의한 환경 보전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명수 백선"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헤이세이 20년(2008년) 6월, 환경 보전 활동과 유역에 사는 사람들의 노력이 평가되어 지류인 구로손강이 "헤이세이 명수 백선"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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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 중에서도 유난히 아름다운 청류 "구로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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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명수 백선에 선정된 구로손강. 시만토강 지류 중에서도 가장 투명도가 높고 특히 아름다운 지천입니다. 강 외에도 구로손 신사, 오키쿠 폭포 등의 전설이나 일화가 남아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선명하게 물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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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 과학성에서 "중요 문화적 경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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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21년(2009년) 2월, 시만토강과 관련된 사람들의 생활 등 시만토강 유역의 특유한 경관이 "중요 문화적 경관"에 선정되었습니다. 시만토강 유역의 5개 시정촌(쓰노초, 유스하라초, 나카토사초, 시만토초, 시만토시)에서 선정되는 것은 우리나라 최초의 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에 있어서 사람들의 생활 또는 생업 및 해당 지역의 풍토에 의해 형성된 경관지로 우리나라 국민의 생활 또는 생업의 이해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것(문화재 보호법 제2조 제1항 제5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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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통해 시만토강에 사람의 모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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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이라고 불리는 "일본 최후의 청류"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상적인 삶이 키우는 풍요로운 풍경과 환경으로서 시만토강이 있습니다. 이 관계성이 시만토강의 신비로운 매력이 되어 사람들을 지금도 계속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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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시만토시 관광협회님이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쿨 재팬 비디오를 시청하시는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고치현 시만토시 관광 협회입니다.
시만토시는 고치현의 서남부에 위치하며 북쪽은 1,100m급의 산, 남쪽은 태평양에 접한 자연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2005년에 구 나카무라시(中村市)와 니시토사무라(西土佐村)가 합병하여 탄생했으며, 시 이름은 시내를 흐르는 시만토강(四万十川)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계정에서는 시만토시의 매력을 여러분께 듬뿍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고치현 시만토시(四万十市)로 가는 방법
고치 료마 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JR 고치역에서 특급으로 1시간
■ 고치현 시만토시(四万十市) 기본 정보
인구는 약 30,000명(2025년 6월 기준)으로 고치현 내 3위의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림이 시 면적의 약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내를 흐르는 시만토강(四万十川)은 총 길이 196km로 본류에 댐이 없어 '일본 최후의 청류'로 알려져 있으며, 시의 캐치프레이즈도 '강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입니다.
■ 고치현 시만토시(四万十市) 역사
시만토시의 구 나카무라(中村) 지역은 '도사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며, 약 550년 전에 오닌의 난을 계기로 내려온 이치조 노리후사가 교토를 본떠 바둑판 모양으로 정비한 거리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문화, 역사와 자연이 융합된 풍취 있는 경관은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 고치현 시만토시(四万十市) 추천 관광 명소
침하교(沈下橋)
・사다 침하교(佐田沈下橋), 이와마 침하교(岩間沈下橋) 등 본류에는 9개의 침하교가 있습니다.
액티비티
・시만토강(四万十川) 유람선
・카누, SUP(stand up paddleboard)
・시만토 리버 바비큐
・사이클링
역사
・이치조 신사(一條神社)
・후와 하치만구(不破八幡宮)
・시만토시 향토 박물관(四万十市郷土博物館)
・한게 덴만구(半家天満宮)
・구로존 신사(黒尊神社)
음식
・시오타타키(소금 타다키)
・비리가쓰오(ビリがつお)
・부추하이(ぶしゅかん) (부슈칸 칵테일)
・아유(은어)
・장어
・가와에비(강새우)
・고리(망둑)
■ 자연과 문화가 숨 쉬는 시만토시(四万十市)로
대자연과 역사 문화가 융합된 시만토시는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이상적인 여행지입니다.
여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과 체험을 꼭 찾아보세요.
앞으로도 시만토시의 매력을 발신해 나가겠습니다.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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