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하는 고목 벌목작업을 기록한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이것은「임업미국」이 제작한 「고목 벌초작업1(미쿠니임업)」은 고목을 벌목하는 장인의 테크닉을 소개하는 실현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에서 고목을 벌목하는 것은 관동지방의 사이타마현 혼죠시에 본사를 두는 「미쿠니임업」의 장인입니다.
미쿠니임업은 고목의 벌목이나 신사불각의 재건축에 사용되는 대목을 판매하는 업자입니다.

일본의 임업의 기원이나 장인만의 높은 벌목기술이란?

사진：벌목중인 나무

일본의 국토의 70%는 산림이라고 말하며, 국내에서는 수목벌목을 담당하는 많은 장인들이 있습니다.
정원나무나 분재의 전지를 담당하는 장인만아니라 삼나무나 떡갈나무, 느티나무등의 대목을 벌목하는 것이 특기인 장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장인은 벌목만이 아닌 뿌리를 뽑거나 나무를 넘어뜨리는 처리, 수목의 해충을 제거하는 것등을 담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대시대부터 일본에서는 집이나 신사,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용품등을 만들기위해 많은 목재를 이용해 온 역사가 있습니다.
일본의 임업의 높은 기술력은, 생활의 여러방면에서 목재를 활용하는 일본문화와 함께 발전해왔던 것입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되는 벌목공이란? 벌목작업 순서는?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동영상에서 소개되는 것과 같이 고목을 벌목하는 장인을「소라시(벌목공)」이라 부릅니다.
임업에 관여하는 일본인이 많습니다만 개중에도 「소라시」라고 불리는 장인은 전국에 30명정도밖에 없다고 합니다.
동영상과 같이 고목을 넘어뜨리는 작업은 크레인이나 커다란 전기톱과같이 특수한 기구가 필수입니다.

고목을 벌목하는「소라시」는 한치라도 잘못되면 낙하사고를 일으키는 위험성이 높은,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동영상에서는 총 길이 60m의 삼나무를 벌목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의 첫부분에 알 수 있듯, 벌목장인은 먼저 두꺼운 나무 몸통에 밧줄을 겁니다.

다음으로 0:21부터 보면 알 수 있 듯, 전기톱으로 나무몸통을 한바퀴 돌며 칼집을 넣고, 다 돌면 0:59와 같이 절단된 고목이 큰 소리를 내며 쓰러집니다.
동영상을 본 느낌으로 한번에 절단하는 길이는 5m ~ 7m정도일까요.
이걸 여러번 반복해 어느정도 길이가 낮아지면 동영상 4:55에서 볼 수 있듯, 삼나무의 뿌리쪽에 전기톱을 넣습니다.

전보다 큰 전기톱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의 가장 큰 볼거리가, 삼나무의 뿌리근처부터 쓰러지는 5:58가 아닐까요.
박력 넘치는 영상입니다.

고목의 벌목작업 동영상 정리

소개한 동영상에는 「소라시」의 생각지도 못한 위태위태하고 다이나믹한 벌목작업의 모든것이 기록되어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볼수 없는 장인기술, 신기, 굉장한 기술을 동영상으로 만끽해 주시길 바랍니다.

동영상에도 있듯 고목이나 위험한 장소에 잇는 수목을 처분하고 싶다는 분은 이 동영상에 소개된 미쿠니임업에 의뢰해 공사방법이나 비용, 생산성에 대해 상담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