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저변에 펼쳐지는 녹차 밭

이 영상은 “crescendo L DESIGN”가 제작한 도카이 지역의 시즈오카현 후지산 주변의 녹차 밭 경관을 위에서 찍은 “공중 촬영 녹차 밭과 후지산 시즈오카 오부치 사사바 | Tea Plantation and Mt. Fuji”입니다.

시즈오카현 후지산 부근은 오부치 사사바와 이마미야라는 2개의 녹차 밭으로 유명합니다.
푸르름이 무성한 초여름에 찾으면 광활한 후지산 저변 경사면 한가득 싱그러움이 가득한 녹차 밭이 펼쳐져 차의 명소다운 아름다운 자연의 향연을 더합니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끝없이 펼쳐지는 오부치 사사바 녹차 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푸르름으로 가득한 거대한 녹차 밭 끝에는 아직 눈이 쌓여있는 후지산도 희미하게 보여 일본 특유의 절경을 자랑합니다.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일본차는 어떻게 재배되나요?

사진：차 밭

차는 온난한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일본에서는 시즈오카 후지산 주변과 교토의 우지, 사이타마의 사야마 등이 차 수확량이 많은 곳이며 이러한 지역에서 수확된 차를 일본 삼대 명차(茶)라고 합니다.
일본 각지에 있는 차밭 농가에서는 차나무라는 상록수를 재배하며 5월 무렵이 되면 일제히 차의 생엽을 따는 찻잎 따기를 합니다.
재배된 찻잎은 신차로 판매되므로 신선한 차가 전해주는 깊은 향과 맛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시즈오카의 녹차 밭에는 풍차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신차를 초봄의 서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 소개하는 오부치 사사바가 있는 시즈오카현은 차의 재배 면적, 생산량 모두 일본 최고룰 자랑합니다.

후지산 저변으로 보이는 녹차 밭에서 찻잎 따기 체험을!

사진：찻잎 따기

시즈오카 오부치 사사바를 비롯한 차 생산지에서는 인기 만점 찻잎 따기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차무스메 의상을 입고 찻잎 따기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도 있어 여행의 추억을 새기기에 최적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오부치 사사바의 광활한 녹차 밭에서의 찻잎 따기 체험은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후지산 주변의 녹차 밭의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신 후에는 선물로 맛있는 차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밭×후지산 '오부치 사사바'의 절정은?「오오부치 차 축제」도 꼭 보자

사진：오부치 사사바 차밭

시즈오카는 일본 제일의 녹차 명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현 내에 많은 녹차 밭이 있습니다. 봄이 되면 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후지산 저변에 푸르른 녹차 밭 풍경이 드넓게 펼쳐집니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버스를 대절하여 녹차 밭을 둘러보는 버스 투어도 있습니다.

오부치 사사바에서 파릇파릇한 차밭과 후지산을 촬영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는, 4월 하순부터 5월에 걸쳐. 추천은 절정의 시기에 행해지는 「오오부치차 마츠리」입니다.예년 5월 3일에 개최되어 후지산과 차밭과 함께 차를 따는 차녀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촬영회를 시작으로 찻잎의 튀김이나 신차의 시음 등, 다양한 미식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도 놓치지 말고 찍고 가세요!

오부치 사사바 녹차 밭 소개

영상에서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끝없이 신록의 푸르름으로 물든 녹차 밭의 아름다운 향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광 명소로도 인기 있는 오부치 사사바의 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시면 평소 마시던 차가 더욱 맛있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가 빛나는 시즈오카의 명소에서 찻잎 따기 체험도 해보시고 맛있는 차도 사서 드셔보시는 등 일본의 차 문화를 즐기는 초여름 여행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부치 사사바◆
【장소】시즈오카현 후지시 오부치1516부근
【오시는 길】JR후지역에서 노선버스로 약 35분 소요. 히가시후지 IC 또는 신토메신 후지IC에서 차로 약 20 분 소요
【주차장】근처에 유료주차장 있음

【Trip Advisor】오부치 사사바
https://www.tripadvisor.co.kr/ShowUserReviews-g303147-d10282623-r377490474-Obuchi_Sasaba-Fuji_Shizuoka_Prefecture_Tokai_Chubu.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