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푸른 동굴 크루즈 동영상에 대해

'ACTIVITY JAPAN'이 제작한 '[홋카이도 오타루] 원조! 푸른 동굴 크루즈 by 쓰우센'은 홋카이도 오타루 운하를 출항하여 가이이키 국정공원(海域国定公園)을 크루즈할 수 있는 푸른 동굴 크루즈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홋카이도의 넓은 바다의 절경 명소를 유람선으로 둘러볼 수 있는 호화로운 크루즈.
코발트블루색 바다와 선셋 등 아름다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홋카이도 오타루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바다 동굴 크루즈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홋카이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푸른 동굴 크루즈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푸른 동굴 크루즈는 홋카이도의 오타루 운하에서 출항하여 홋카이도의 넓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상 크루즈입니다.
하늘을 우아하게 나는 바닷새와 절묘한 밸런스의 큰 바위, 운이 좋으면 돌고래나 상어와 조우할 수도 있습니다.
이 지역은 아이누어로 슈야(シュー・ヤ)라고 불렸습니다.

가장 볼 만한 곳은 니세코샤코탄오타루 해안국정공원(ニセコ積丹小樽海岸国定公園) 해역 지구에 있는 푸른 동굴.
동굴 안에서는 투명도가 높은 코발트블루색의 감동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푸른 동굴 주변을 유람한 후 0:17부터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동굴 안에 펼쳐진 새파란 해면은 한번 볼 가치가 있습니다.

사진：오타루・푸른 동굴 입구

이 푸른 동굴은 샤코탄 반도(積丹半島)에 있는 자연의 힘에 의해 생겨난 동굴.
동굴 안으로 들어오는 태양광선의 효과로 해수면이 푸른색으로 빛나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이한 지형과 태양빛이 들어오는 각도 등에 따라 푸른색으로 빛나는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노클링, 씨 카약, 보트 크루즈, 래프팅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장소로도 좋습니다.

푸른 동굴이라고 하면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을 생각하는 분도 많을 테지만, 일본에서는 이 오타루 이외에도 푸른 동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시오타니 해안(塩谷海岸),이와테현의 하치노헤아나(八戸穴), 시즈오카현의 도가시마 천창동(堂ヶ島天窓洞),오키나와의 마에다 곶(真栄田岬),효고현의 산인 지오파크(山陰ジオパーク)가 유명합니다.

홋카이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푸른 동굴 크루즈의 추천 포인트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푸른 동굴 크루즈의 추천 포인트는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바다 향기, 바람을 맞는 기분 등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동영상 1:05에서 볼 수 있듯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 있어, 평생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항로 도중에는 갈매기와 괭이갈매기, 흰꼬리수리 등 다양한 바닷새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의 0:58에서 보실 수 있듯 배 위에서 직접 먹이를 주는 진귀한 체험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푸른 동굴 크루즈를 체험하려면

사진：오타루역의 전철 홈

홋카이도의 푸른 동굴 크루즈는 봄부터 가을까지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편은 JR 오타루역에서 자동차로 5분, 도보로 13분입니다.
무료 주차장이 10대 완비되어 있습니다.
코스·플랜의 유람 시간은 약 80분으로, 총 10개의 명소를 돌아봅니다.
공식 사이트나 전화로 예약한 후 참여해 보세요.

이용 요금은 성인 5,500엔, 3세~초등학생은 3,000엔(※2020년 4월 시점).
푸른 동굴 크루즈를 체험할 때는 방한복을 빌려주지만, 강한 바람을 맞을 수 있으므로 따뜻한 복장으로 참가하세요.

홋카이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푸른 동굴 크루즈 기사 정리

사진：오타루・푸른 동굴

'ACTIVITY JAPAN'이 제작하는 '[홋카이도 오타루] 원조! 푸른 동굴 크루즈 by 쓰우센'은 홋카이도의 푸른 동굴 크루즈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코발트블루색 바다와 새까만 동굴 속에서 빛나는 환상적인 풍경 등 아름다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한 번쯤은 체험하고 싶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트립 어드바이저】푸른 동굴
https://www.tripadvisor.co.kr/Attraction_Review-g298153-d10724001-Reviews-Blue_Cave-Otaru_Hokkaid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