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캅 사냥
자연으로 둘러싸인 목가적인 시골에는 종과 같은 열매를 맺는 짙은 보라색 열매가 있는 하스캅 밭이 있습니다. 비바이시는 일본 제일의 수확량을 자랑하는 '핫스캅'의 산지로, 6월~7월의 계절에는 시내의 많은 농가에서 핫스캅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과일로 유명한 하스캅은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이나 냉증, 눈의 피로, 기미와 주근깨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이누 문화에서는 한때 '불사의 열매'로 소중히 여겨졌습니다. 홋카이도의 한정된 지역에서만 재배되는 귀한 과일인 하스캅은 '환상의 과일' 또는 '북방의 진주'라고도 불립니다.
하스캅 사냥 체험은 매년 6월 하순부터 약 1개월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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