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 왕국 시대 이제나 섬의 역사와 문화 유산]
■ vol 3 "Reverse Field"사카타
농부 집안에서 태어난 마치가니는 어릴 때부터 열심히 일했으며 벼농사 등 농업에 종사했습니다. 어느 해, 섬에 가뭄이 섬의 논에 물이 말라 버린 반면, 쇼킨의 논에만 물이 가득했습니다. 일설에 따르면, 근면하고 성격 좋은 쇼카네를 좋아했던 섬의 소녀들은 매일 밤 쇼카네의 논에 물을 길어다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의 논은 계단식이었고 논 상부는 샘물로 넘쳐 있었고 물은 아래 논으로 계속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다른 젊은이들의 논은 면적이 넓었지만 물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신에게 의지했지만, 마츠가네의 논은 면적은 작았지만 물과 벼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그가 매우 총명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평소 마츠킨의 인기에 질투하고 있던 섬의 젊은이들은 "물이 마르지 않는 것은 마츠킨이 다른 논에서 도둑질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물 도둑이라고 비난하고 그를 없애려고 했다. 이것이 2권에서 설명한 "어떤 오해"입니다.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 쇼가네는 섬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 역논은 거의 원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으며,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물이 솟아오르고 있으며, 현재는 마을 교육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섬 어린이 협회는 매년 모내기와 수확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중지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섬을 떠난 마쓰가네를 기리기 위해 당시 미도(미야라비)=섬의 딸들이 쓴 시가 비석에 남아 있으며, 이 노래 비석에서 섬의 딸들이 마츠가네를 생각했다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노래 기념비의 내용]
"쇼킨이 짧은 가운을 입고 일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싶었어요."
섬의 처녀들이 쇼가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사랑과 그가 떠난 외로움을 표현한 시입니다.
* 마츠가니(마치가니) = 쇼엔 왕이 이제나 섬에 있을 때 가졌던 젊은 시절의 이름.
* 가나마루 (Kanamaru) = 섬을 떠난 후의 쇼엔 왕의 이름.
* 쇼엔(松円) = 왕의 이름.
※美童(타나등)=딸(아가씨)・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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