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정원 설계 시공을 하는 Onesmanorgarden에서
가든 플래너인 사토 유카(佐藤由佳) 씨를 강사로 초빙하여 즐거운 공작 시간이 열렸습니다.
만든 것은
유칼리 잎 등을 사용한 크리스마스 리스입니다.
4월에는 드라이 수국을 사용한 리스 만들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신선한 생 잎들이 죽 늘어서 있었습니다.
향나무 향기에 둘러싸여
먼저 긴 가지를 짧게 잘라냅니다.
거기에서 고리(輪)에 붙일 부품을 만들고
풀로 묶은 후, 철사로 고리에 묶습니다.
고리 한 바퀴를 다 돌 때까지, 오로지 그것의 반복입니다.
공정은 매우 단순합니다.
입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볼륨감을 맞추고, 잎이나 열매의 균형을 생각하며 묶고, 틈이 생기지 않도록 능숙하게 덮어씌우는….
등, 꽤 머리를 씁니다.
잎의 기름 성분으로 손가락 끝이 검게 물들면서
묵묵히 작업을 진행하여 3~4시간 정도 만에, 덥수룩한 리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금이나 은색의 솔방울을 붙이거나
리본을 감는 등, 마지막 장식으로 작품의 인상이 또 바뀝니다.
완성된 작품은 각자 가져가
집 벽 등에 장식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건조해지면
색이나 질감이 변해간다고 합니다.
드라이 작품과는 다른 장점을 즐길 수 있었던 기획이었습니다.
[니시오콧페무라(西興部村)]
[홋카이도(北海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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