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치시 관광협회에서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기 목적지인 '기쿠치성'을 소개합니다.
기쿠치성은 7세기 후반(약 1350년 전)에 야마토 정권이 축조한 산성입니다.
현의 발굴 조사에 따라 72채의 건물 흔적과 저수지 흔적, 토루 흔적 등 귀중한 유구가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복원된 건물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온고창생관'에서는 전시와 영상을 통해 기쿠치성의 역사와 구조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쇼와 42년도부터 현재까지도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넓이로 말하면 도쿄돔의 약 12배 크기입니다.
공원 내부는 매우 넓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실제로 저희 스태프들도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로 가 보았습니다.
기쿠치시 고향 창조 시민 광장에서 기쿠치성까지 약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비탈길도 있지만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이므로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부지 내에는 일본 밤(waguri)을 사용한 과자를 판매하는 카페 '구리와 하늘'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몽블랑 소프트가 가장 인기라고 합니다.
꼭 여행의 힐링을 위해 카페에도 들러 보세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풍경을 맛볼 수 있습니다.
꼭 여러분도 기쿠치시에 오시면 자전거 여행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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