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치시 최대의 축제인 '기쿠치 백룡 축제'가 레이와 7년 10월 11일(토), 구마모토현 기쿠치시 상점가, 기쿠치시 고향 창생 시민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웅룡, 자룡이라고 불리는 2마리의 용과 아이들이 이끄는 젊은 용, 새끼 용 2마리, 총 4마리가 메는 사람들과 함께 용맹스러운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기쿠치시에는 기쿠치 일족의 시조가 기쿠치 연못가에서 쉬던 중 백룡이 나타나 그것이 기쿠치의 시작이 되었다는 전설과 기쿠치 온천을 팠을 때 꿈속에 백룡의 계시가 있었다는 일화가 있어 시내에는 용과 관련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백룡 축제도 그러한 전설을 바탕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백룡은 전체 길이 50미터, 총 무게 500킬로그램이나 됩니다.
"세이야!" "세이야!"라는 구호와 함께 상점가를 누빕니다.
백룡을 남자들이 메고, 커다란 거체를 꿈틀거리며 호쾌하고 용맹스럽게 질주합니다.
박력 있는 용의 춤사위는 볼 만합니다.
마지막에는 눈앞에 쏘아 올려지는 약 3000발의 불꽃도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메는 사람들의 기세 좋은 구호, 용의 사행, 눈앞에서 보는 불꽃과 함께 임장감 넘치는 백룡 축제를 꼭 즐겨보세요.
기쿠치 백룡 축제 공식 홈페이지
https://kikuchi-hakury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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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시는 일반적이지만 용은 처음입니다.
나는 이것을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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