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ish 07님이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오사카 덴노지 역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하늘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11월 주말 아침.
가을은 저물어가지만, 또 다른 무언가가 시작될 것 같은 설레는 기분.
누군가에게는 그저 평범한 일상일지도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풍경이 되는, 하루의 시작. 만남의 시작, 여행의 시작.
원본 텍스트 표시
cherish 07님이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12월, 가을의 여운이 남은 우에노코엔(上野公園). 도쿄 예술 대학(東京藝術大学) 견학과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단풍을 볼 수 있어서 기쁜 마음에 찍은 사진.
꼭 합격해서 내년에도 여기서 또 단풍을 볼 수 있기를.
원본 텍스트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