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요정
홋카이도에 눈의 요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 이름도 '시마에나가'
원래 에나가라고 불리는 이 들새는 손잡이가 긴 국자를 닮았습니다.
손잡이 (e)의 우두머리→ 에나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혼슈에는 긴꼬리나방이 있지만, 이 순백색의 긴꼬리나방 아종은 홋카이도에만 서식합니다
그래서 홋카이도를 시마라고 부릅니다.
시마에만 서식하는 긴꼬리나방→ 시마에나가(Shimaenaga)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눈의 요정이라고 불리며, 나뭇잎이 떨어지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볼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눈을 알리는 새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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