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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8월16일
[이미지1]8월 14일, 큐슈 오이타현 분고오노시 오가타 정에서 개최되는 고마쓰아카리 불 축제.에도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행사입니다.밤, 고마쓰아카리에 일제히 불이 켜지면 하라지리 폭

8월 14일, 큐슈 오이타현 분고오노시 오가타 정에서 개최되는 고마쓰아카리 불 축제.
에도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행사입니다.
밤, 고마쓰아카리에 일제히 불이 켜지면 하라지리 폭포 주변과 오가타 평야 일대에 고마쓰아카리의 불빛이 환상적으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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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8월18일
고마쓰아카리(小松明, Kodai) 불 축제 규슈(九州)・오이타현(大分県) 분고오노시(豊後大野市) 오가타 정(緒方町)에서 매년 8월 14일에 개최되는 불 축제입니다. 에도 시대(江戸時代)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행사입니다.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오본(お盆) 공양, 쌀의 풍작을 기원하는 해충 구제 행사, 에도 시대에 일어난 농민 봉기 희생자 공양 등을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불 축제 당일에는 지역 주민들이 하라지리 폭포(原尻の滝) 주변에서 오가타 평야(緒方平野) 일대의 논에 고마쓰아카리(小松明)를 준비합니다. 밤이 되어 일제히 약 10,000개의 고마쓰아카리(小松明)에 불이 켜지면 하라지리 폭포(原尻の滝) 주변에서 오가타 평야(緒方平野) 일대에 고마쓰아카리(小松明)의 불빛이 떠오릅니다. 그 모습은 매우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오가타 정(緒方町)만의 도리이(鳥居, torii, 일본 신사의 문)・돌다리 등을 고마쓰아카리(小松明)로 만드는 지역도 있어 아름다움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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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8월13일
【친다 폭포】 큐슈, 오이타현, 분고오노시 친다 폭포는 오노가와의 본류에 걸리는 웅폭과 지류인 히라이가와에 걸리는 자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웅폭은 폭 약 100m, 높이 약 20m이며, 자폭은 폭 약 10m, 높이 약 18m입니다. 친다 폭포를 형성하고 있는 암석은 아소 화산의 약 9만 년 전 대분화로 인한 화쇄류에 의해 형성된 것입니다. 무로마치 시대에 활약했던 수묵화가 '셋슈'가 이곳을 방문하여 '친다 폭포도'를 그린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폭포 옆에는 메이지 시대에 지어진 구 수력 발전소의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위치 오이타현 분고오노시 오오노초 야다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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