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불완전함도 좋은 것 같아요. 네모필라의 바다 한가운데서 양귀비 사진을 찍을 때 보시다시피 손이 약간 떨리지만 흔들리는 반쯤 흐릿한 사진은 저에게 꿈결 같은 결과를 줍니다. 우리의 꿈꾸는 경험처럼이 그림은 나를 위해 일합니다 ... 마치 하늘을 나는 나비나 깊고 푸른 바다를 헤엄치는 잉어 물고기처럼....
장소: 히타치 해변 공원, 이바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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