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호마)는 제단 안의 불길 속에 고마목을 던져 재액과 재앙을 물리치고, 소원을 정화하여 대원을 성취하도록
기원하는 밀교 의식입니다.
다이산지에서는 1년에 한 번(예년 2월 28일) 특별한 행사로 오단 고마 수행이 진행됩니다.
오단 고마는 오대명왕 앞에 제단을 설치하고, 각 제단 앞에 화로를 놓아 유목 등을 태워 본존에게 기도합니다. 지혜의 불로 번뇌의 장작을 태우고, 무병장수, 증익, 경애 등을 기원합니다. 이 의식은 멀리서도 많은 참배객이 찾아와 종일 고마를 피우는 불로 북적입니다. 전국적으로 보아도 오단으로 진행되는 고마는 드문 것입니다.
오단 고마 수행은 1년에 1번의 특별한 이벤트이지만, 통상적인 고마 기도(護摩祈禱)는 매일 행해지고 있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귀중한 체험입니다. 산 깊은 다이산지의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을 씻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매일의 훤소에서 벗어나 고마 의식에 참가하는 것으로 심신을 정화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절의 엄숙한 분위기와 함께, 마음에 평온과 윤택을 가져다주는 이 귀중한 기회를 꼭 즐겨보세요.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므로, 부담 없이 부탁할 수 있습니다.
원본 텍스트 표시
원본 텍스트 표시 원본 텍스트 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