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마 유수지에서는 연못가에 만개한 벚꽃이 크게 가지를 펼치고, 발밑에는 유채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바람 없는 온화한 시간 속에서 수면에는 봄의 풍경이 부드럽게 비치고, 일본의 봄 특유의 고요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벚꽃의 연한 색과 유채꽃의 선명한 노란색 조합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자연이 일제히 깨어나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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