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카쿠지 단풍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오사와 연못 주변의 경치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임천식 정원인 오사와 연못 주변에는 약 700그루의 단풍나무와 벚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맞이하면 연못 수면이 아름다운 수경이 되어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물든 나무와 연못에 떠 있는 심경보탑의 주색이 선명하게 비춰집니다.
이 '수경'의 광경이 다이카쿠지 제일의 사진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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