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융단’이라고 칭송받는 토오호쿠(東北)의 명봉 ‘쿠리코마산(栗駒山, 해발 1626m)’에 다녀왔습니다.
임시 셔틀버스 승강장에서는 구리하라시(栗原市) 직원분들이 “4일 연속 등산로에 곰이 출몰하고 있습니다!”라는 안내를 듣고 곰 방울을 짤랑짤랑 울리면서 등정했습니다.
신의 가호 덕분에 곰과 마주치는 일도 없이 정말 멋진 단풍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지: 미야기현(宮城県) 구리하라시(栗原市) 구리코마(栗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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