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심사 결과 입상 작품이 결정되었으므로 심사 결과를 여기에 발표하겠습니다.
모집 페이지 콘테스트 개요는 여기
인사말씀
항상 「COOL JAPAN VIDEOS」를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제30회 COOL JAPAN VIDEOS 포토 콘테스트 – 일본 여행의 추억에 참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일본 여행의 추억’을 주제로,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인 거리 풍경, 지역 문화, 그리고 사람들과의 따뜻한 교류 등, 일본 각지에서 만난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작품들이 다수 응모되었습니다.
여행 중의 평범한 순간이나, 일본 특유의 정서가 느껴지는 풍경을 포착한 작품 하나하나가 보는 이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수상작은 여행을 통해 느낀 '일본의 매력'과 '사람과의 연결', 그리고 그 지역만의 개성이 아름답게 표현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하였습니다.
「COOL JAPAN VIDEOS」포토 콘테스트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느낀 일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장으로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일본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랍니다.
다음 포토 콘테스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COOL JAPAN VIDEOS」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결과 발표
해당자는 수령 절차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만개한 벚꽃 아래, 지역 어르신들이 평온하게 봄을 즐기는 모습은 참으로 따뜻하게 가슴에 남습니다.
함께 벚꽃을 올려다보며 이야기 나누는 그 풍경은, 일본의 봄이 지닌 소박한 행복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현지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느긋하게 흐르는 시간 속에야말로 ‘일본 여행의 기억’이 깃들어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야마나시의 맑은 공기 속, 흩날리는 벚꽃과 사람들의 따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따뜻한 작품에 가작을 수여합니다。
봄의 부드러운 빛 속에서 호수에 비친 다리와 산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여행의 추억에는, 가족과 보내는 평온한 시간과 고향 풍경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일본의 봄이 지닌 고요함과 가족의 정이 부드럽게 겹쳐져, 보는 이의 마음에도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이 작품에 가작을 드립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초록과 물의 대지 속을 조용히 달려가는 작은 열차의 모습은, 그 자체로 ‘일본 여행의 기억’을 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한 장의 사진에 마음이 사로잡혀 “꼭 내 눈으로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 이야기에는, 여행이 지닌 동경과 만남의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사람과 풍경이 문득 겹쳐지는 순간.
그 찰나를 소중히 담아낸 이 작품은, 보는 이의 마음에도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잔잔하고 따뜻한 시간이 흐르는 이 작품에 가작을 드립니다。
생애 처음 보는 바다임에도 전혀 주저하지 않고, 모래를 만지고 파도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서 넘쳐 흐르는 호기심과 성장의 순간이 참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한 살의 ‘첫 여행’은 가족에게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바닷바람에 살짝 흔들리는 머리카락과, 석양에 비쳐 부드럽게 물든 풍경은 큐주쿠리하마의 느긋한 시간과 가족의 따스함을 고요하게 전해줍니다.
여행이 주는 발견과 기쁨이 가득 담긴,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을 포착한 이 작품에 가작을 드립니다。
부부 여행 중에 뜻밖에 이런 거대한 스케일의 광경을 만나는 즐거움과 설렘이 작품 속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캐릭터의 존재감에 뒤지지 않는 촬영자의 두근거림이 전해져, 보는 이도 절로 미소 짓게 되는 한 장입니다.
오사카라서 가능한 엔터테인먼트적 매력과 여행지에서의 깜짝 놀라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유쾌함 넘치는 이 작품에 가작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의 투고 사진은 이쪽입니다
이 페이지를 모두에게 공유하십시오!
조용한 로컬 역의 플랫폼에서, 여행 중 우연히 눈에 들어온 거울을 이용해 자신을 풍景의 일부로 담아낸 구도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청춘 18티켓을 손에 들고, 혼자 여행하는 이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로운 시선으로 ‘지금 여기 있는 나’를 찍어낸 순간에는, 여행을 계속하는 설렘과 약간의 외로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거울에 비친 세계와 실제 플랫폼 풍경이 겹쳐지며, 여행의 시간이 한 장의 사진 속에 생생하게 응축되었습니다. ‘일본 여행의 기억’이라는 주제를 독창적인 관점으로 표현한 이 작품에 대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