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스가오 석불 불 축제
❚ 2025.8.24 개최
오이타현 분고오노시 미에마치의 스가오 석불 광장에서 '스가오 석불 불 축제'가 개최됩니다.
지역의 전설에서 유래한 '닭 울음소리 흉내 내기 대회'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의상을 입거나 (물론 의상 등을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닭 울음소리를 흉내 내는 즐거운 이벤트입니다. 행사장에서는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
【날짜 및 시간】2025년 8월 24일(일요일)
【장소】스가오 석불 광장(오이타현 분고오노시 미에마치)
주차장은 스가오 초등학교 수영장 앞입니다. 행사장까지 셔틀 택시(무료)를 운행합니다.
【이벤트 내용】
15:00 신사・불사
15:10 귀신 맞이
15:20 개회식・떡 던지기
15:30 호유카이(豊勇會) 북 공연
16:00 닭 울음소리 흉내 내기 대회
17:00 횃불 던지기
18:00 마쓰오 가구라(松尾神楽)(일본 신토의 전통 무용과 음악)
20:00 종료
▶닭 울음소리 흉내 내기 대회 참가자 모집 중
【참가비】무료 (참가상 있음)
【신청 마감일】2025년 8월 21일(목)
【상금】1위 3만 엔, 2위 2만 엔, 3위 1만 엔
【부상】미치노에키 미에(道の駅みえ) 상품권
신청은 스가오 지역 진흥 협의회로
【주최・문의】
스가오 지역 진흥 협의회
❚ 스가오 석불 불 축제란
지역 활성화와 스가오 마애불을 알리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개최하고 있습니다.
'닭 울음소리 흉내 내기 대회'는 지역의 전설에서 유래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살면서 못된 짓을 하는 도깨비가 '마을의 딸을 신부로 내놓아라!'라고 말하자, 곤란해진 촌장이 승려에게 상담하니, 승려는 도깨비에게 '하룻밤 사이에 벼랑에 5체의 석불을 조각하면 딸을 신부로 주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마을에서 나가라'라고 말했습니다. 걱정된 마을 사람들이 한밤중에 가보니 도깨비가 5번째 석불을 조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을의 닭 울음소리 흉내 내기 명인에게 흉내를 내게 하자 도깨비는 아침이 온 줄 착각하고 도망쳤다고 전해집니다.
■■■분고오노시 중심부까지의 교통 정보■■■
후쿠오카현 JR 하카타역에서 차로 약 3시간
구마모토현 JR 구마모토역에서 차로 약 2시간
오이타현 JR 벳푸역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
오이타현 JR 유후인역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
■■■■■■■■■■■■
규슈, 오이타현 분고오노시의
관광, 추천 명소를 소개합니다.
■■■■■■■■■■■■
https://sato-no-tabi.jp/news/20250813event-mie/...
원본 텍스트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