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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下 勉
2025년12월14일
다이카쿠지 단풍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오사와 연못 주변의 경치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임천식 정원인 오사와 연못 주변에는 약 700그루의 단풍나무와 벚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맞이하면 연못 수면이 아름다운 수경이 되어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물든 나무와 연못에 떠 있는 심경보탑의 주색이 선명하게 비춰집니다. 이 '수경'의 광경이 다이카쿠지 제일의 사진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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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たび
2025년12월8일
이 사진은 단풍 시즌에 방문한 릿스린 공원(栗林公園)에서 촬영했습니다. 연못 너머로 건물이 보이고, 앞쪽에는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있어 깊이감이 느껴져 셔터를 눌렀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경치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입니다. 올해 가을은 대학 시험과 과제, 자동차 학원 등으로 가을을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릿스린 공원밖에 없네요. 정말 재미있는 곳이지만요. 내년에는 꼭 여러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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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たび
2025년12월7일
이 사진은 단풍이 절정을 맞이한 가가와현 다카마쓰시의 리쓰린 공원에서 촬영했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나무 가지가 수면을 감싸듯 펼쳐지고, 그곳을 천천히 유람선이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잔잔한 수면에 비치는 가을의 색과 배를 탄 사람들의 평온한 표정을 보며 계절이 바뀌는 시간의 여유로운 흐름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 방문한 리쓰린 공원은 처음 왔을 때와 풍경이 완전히 달라져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2시간이나 지나있어 놀랐습니다. 다양한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시간이 흐르는 리쓰린 공원은 편안했고,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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