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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사 10:53세계 챔피언 가라테 미녀선수 '나카무라 아야노'씨가 전하는 가라테의 매력은? 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신력, 기술, 체력을 강조한 일본의 마음, 가라테의 정신을 알아보자!
스포츠 전통 문화 일본인・저명인- 3.43K 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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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라테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나카무라 아야노씨 이 영상은 세계 가라테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카무라 아야노씨의 가라테에 대한 생각을 담은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도쿄 2020 올림픽 경기 종목으로 선정된 가라테는 호신술, 정신수련, 스포츠로써 국제적으로도 매우 인기 있는 무술입니다. 여러분은 가라테를 통해 성장해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아 미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영화 '베스트 키드(Best Kids)'를 아십니까? 3편까지 제작된 명작으로 가라테라는 일본의 무술, 특히 "정신력, 기술, 체력"을 강조한 무술 정신에 많은 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가라테 선수는 약 7,000 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7년 세계 가라테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나카무라 아야노씨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라테가 어떤 것인지, 가라테의 매력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라테란? 사진:가라테 가라테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주먹과 팔꿈치 등 몸만으로 자신의 몸을 지키기 무술입니다. 가라테의 기원에는 여러 설이 있지만, 류큐 왕국(지금의 오키나와)의 사족이 호신술로써 즐겼던 “공수”“당수”라고 하는 오키나와 전통 무예가 기초가 되어, 차후에 중국의 전통 무술과 결합하여 현재의 가라테의 모습을 이뤘다고 합니다. 가라테는 정신력, 기술, 체력이라는 정신이 담긴 무술입니다. 가라테의 유파는 수없이 많으며, 그중에서도 유명한 유파는 가라테 4대 유파인 “쇼토칸 유파” “고류 유파” “와도 유파” “시토 유파”와 오키나와 가라테 3대 유파인 “고류 유파” “우에치 유파” “코바아시 유파”가 있으며, 같은 품새여도 유파에 따라 동작이 달라, 각 유파만의 특징이 드러납니다. 가라테 도장, 가라테 교실은 일본 전국 각지에 많이 있어 일본의 정신과 예절을 배우고자 많은 사람이 무술 연습에 힘쓰고 있습니다. ‘품새(가타)’와 ‘겨루기(쿠미테)’로 이뤄진 가라테 경기 공수 경기는 '품새(가타)'와 '겨루기(쿠미테)’라는 2가지 종목으로 경기가 이뤄집니다. ‘품새(가타)’는 정해진 자세를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수행하는지를 보며 ‘겨루기’에서는 정해진 부위를 얼마나 정확하게 공격하는지를 봅니다. 가라테의 기본 ‘품새(가타)’ 사진:가라테 나카무라 아야노씨가 습득한 가라테는 “쇼토칸 유파”에 의한 것으로 총 25종류가 있습니다. “가라테에서 선제공격은 없다”라는 말대로 품새에는 공격하는 움직임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움직임에서 시작됩니다. 연습 시 먼저 찌르기, 차기, 막기 등 기본적인 품새(가타)를 배웁니다. 기본기를 마스터하면 보다 복잡한 품새를 익히게 됩니다. 품새(가타)에서 유명한 것으로는 "밧사이다이”, “칸쿠우다이”, “엔삐”, “지온” 등이 있습니다. 가라테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가라테의 기술에 대해 배우기도 하지만, 가라테는 무엇보다도 규범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방금 전 말씀드린 "가라테에서 선제공격은 없다”는 말처럼 가라테는 자신의 자신의 기술을 (가라테의 정신에 맞춰) 다루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계 챔피언 가라테 미녀선수 인터뷰 영상 내용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영상에서 나카무라 아야노씨는 자신에게 있어 가라테는 일본의 전통문화라고 말합니다. 기술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시되는 것은 예의범절을 포함한 마음(정신)의 측면입니다. ‘말할 때 상대방의 눈을 본다.’, ‘인사는 큰 목소리로 기분 좋게 해야 한다.’ 등, 가라테는 인간으로서의 본연의 자세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을 길러 강해지는 것은 무술이나 스포츠에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무술(가라테)을 통해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나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길러 갔으면 좋겠다는 것이 나카무라 아야노씨의 바람입니다. 영상을 통해 가라테의 매력 외에도 나카무라 아야노씨의 가라테 무술 시범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이 담긴 박력 넘치는 아야노씨의 모습, 절대 놓치지 마세요! -
동영상 기사 7:48일본이 자랑하는 검도라는 무술에는”와고코로”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탑클래스 여자 검사 타카미 유키코가 말하는 검도에 대한 생각과 그 역사에 대해서
스포츠 전통 문화 일본인・저명인- 676 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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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에 대해서 탑클래스 검사는 어떤 말을 할까? 일본에서도 탑클래스의 검사인 타카미 유키코씨가 검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KENDO - Yukiko Takami/Interview - IS JAPAN COOL? DOU(검도 - 타카미 유키코)』라는 동영상을 토대로 일본을 대표하는 검도의 무술의 하나인 검도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여성 검사는 검도에 대한 어떤 생각을 말할 것일까? 타카미 유키코씨에 대해서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타카미 유키코씨란 세계선수권 개인 및 단체 모두 우승경험이 있는 누구나 인정하는 일본에서도 탑클래스 검도 선수로서, 이 동영상에서 검도에 대해 말하고 있는 본인입니다. 일본에 예전부터 전해오는 무술 의 하나인 검도에 대해서 검도란 일본이 자랑하는 무술 중 하나로 검도기를 입고 머리, 손목, 허리의 검도구(방어구)를 착용해, 죽도를 이용하여 1대1로 타돌하는 경기입니다. 검도는 오래전 부터 일본도에 의한 진검승부의 발전형으로, 직접적인 기원은 에도시대후기(서기1750년경 ~ 1860년경)에 발달된, 고식 검도술의 방어구 착용의 죽도연습이라고 불려져 바쿠마츠에는 유파를 넘어서 많은 시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시합에서는 유도등의 다른 무술과 같이 단체전 및 개인전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합에서 이기기 위한 단순한 능력만이 아닌 매일 연습이나 시합을 통해 정신, 기술, 체력의「심기체」를 단련해 더욱 좋은 인간형성을 목표로 하는 무술입니다. 단위의 승격도 단순한 능력만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일본국내에 있어 검도의 경기인구는 약 170만명으로 유도의 약 16만명의 10배이상의 숫자에 달합니다. 사진:검도 역사가 깊은 무술인 검도도, 전통문화로서 학교의 부활동의 하나가 되어, 많은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전국각지에 검도장 및 검도교실이 무수히 많아, 일본의 와고코로(전통을 섬기는 마음) 및 예의범절을 배우려 많은 분들이 열심히 연습합니다. 동영상에서는 대회라는 시스템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승패 결과에 고집할 수 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다고 타카미 유키코씨도 말합니다. 그러나 결과보다 과정에 의미가 있는 것이 검도라는 무술로, 상대를 존경하며 자신을 인간으로서도 성장시키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동영상의 3:45초 부터는 상대가 있는 것이 전제인 무술로, 경기이기도한 검도는 승패보다 먼저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를 중시하는 것을 더욱 강조하여 말합니다. 예절로 시작해 예절로 끝나는 무술인 검도 사진:검도의 예절 동영상에서 검도는 무술 중에서도 평생 할 수 있는 경기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른 무술과는 달리 힘이나 속도가 아닌, 자신의 마음 하나로 상대와 경쟁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 매력을 돋구는 것이 아닐까라고 타카미 유키코씨가 말합니다. 상대가 있어 성립되는 무술이므로, 검도를 통해 항상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수행하는 장소인 도장의 예절, 그리고 안전히 수행을 끝낼 수 있도록 신단에 인사를 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매일의 수행에 있어서도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탑클래스 검사의 검도에 대한 생각 정리 오늘은 일보 탑클래스 검사가 검도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동영상을 소개하였습니다. 검도라는 무술의 역사와, 담겨진 생각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검도에 있어 기술이나 룰에 대해서도 타카미 유키코씨가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