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29회 'COOL JAPAN VIDEOS' 포토 콘테스트에 많은 응모를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엄정한 심사 결과 입상 작품이 결정되었으므로 심사 결과를 여기에 발표하겠습니다.
모집 페이지 콘테스트 개요는 여기
엄정한 심사 결과 입상 작품이 결정되었으므로 심사 결과를 여기에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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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발표
※ 순 부동
해당자는 수령 절차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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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원 강평
부드러운 아침 햇살 아래, 마당에서 물놀이를 기다리며 설레는 아이의 모습이 인상 깊은 한 장입니다.
“아직 들어가면 안 돼”라는 말을 들었지만, 손끝만이라도 닿고 싶은 마음이 온몸에서 전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듭니다.
수박 무늬 수영복도 어우러져,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여름의 한순간이 아름답게 담겨 있습니다.
이후 앞으로 미끄러져 흠뻑 젖었다는 후일담까지 포함되어,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의 ‘일상적인 해프닝’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입니다.
가족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여름의 추억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사진으로서, 이번에 가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직 들어가면 안 돼”라는 말을 들었지만, 손끝만이라도 닿고 싶은 마음이 온몸에서 전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듭니다.
수박 무늬 수영복도 어우러져,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여름의 한순간이 아름답게 담겨 있습니다.
이후 앞으로 미끄러져 흠뻑 젖었다는 후일담까지 포함되어,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의 ‘일상적인 해프닝’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입니다.
가족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여름의 추억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사진으로서, 이번에 가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원 강평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의 여름 밤을 수놓은, 향수를 자아내는 분위기의 인상적인 사진입니다.
여름 축제에서 돌아오는 길, 가로등과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비친 라무네 병이 마치 그날의 추억을 조용히 비춰주는 듯합니다.
배경에 펼쳐진 나가사키 야경의 불빛이 병 너머로 반짝이며, 따뜻함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정서를 자아냅니다.
어딘가 여름의 끝자락을 느끼게 해주는 이 작품은, 특별한 감성을 담은佳作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여름 축제에서 돌아오는 길, 가로등과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비친 라무네 병이 마치 그날의 추억을 조용히 비춰주는 듯합니다.
배경에 펼쳐진 나가사키 야경의 불빛이 병 너머로 반짝이며, 따뜻함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정서를 자아냅니다.
어딘가 여름의 끝자락을 느끼게 해주는 이 작품은, 특별한 감성을 담은佳作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원 강평
기후현 오가키시의 여름을 상징하듯 펼쳐진 해바라기 밭을 담아낸 한 장의 사진입니다.
해가 기울기 시작할 무렵, 만개한 해바라기들이 석양에 비춰지며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강한 햇빛 아래 하늘을 향해 곧게 피어난 해바라기들은, 그 자체로 ‘일본의 여름’을 상징하는 풍경입니다.
넓게 펼쳐진 하늘과 흘러가는 구름이 더해져, 마음이 탁 트이는 해방감을 느끼게 합니다.
여름의 더위와 활기, 그리고 그 속에 깃든 고요함까지 담아낸 이 작품은, 여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사진으로 가작에 선정되었습니다.
해가 기울기 시작할 무렵, 만개한 해바라기들이 석양에 비춰지며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강한 햇빛 아래 하늘을 향해 곧게 피어난 해바라기들은, 그 자체로 ‘일본의 여름’을 상징하는 풍경입니다.
넓게 펼쳐진 하늘과 흘러가는 구름이 더해져, 마음이 탁 트이는 해방감을 느끼게 합니다.
여름의 더위와 활기, 그리고 그 속에 깃든 고요함까지 담아낸 이 작품은, 여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사진으로 가작에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원 강평
도쿄 오다이바의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한, 따뜻한 순간을 담은 사진입니다.
저녁노을을 받은 수면이 반짝이는 가운데, 물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실루엣으로 아름답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촬영자는 우연히 만난 부모와 아이에게 말을 걸어 촬영 허락을 받은 후 이 장면을 담았다고 하며, 사진에는 여름 저녁의 평온함, 아이들의 순수함,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도쿄라는 대도시 안에서도 바다와 함께하는 시간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작품.
도심 속 자연의 매력과 소소한 행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 이 사진은, 가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저녁노을을 받은 수면이 반짝이는 가운데, 물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실루엣으로 아름답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촬영자는 우연히 만난 부모와 아이에게 말을 걸어 촬영 허락을 받은 후 이 장면을 담았다고 하며, 사진에는 여름 저녁의 평온함, 아이들의 순수함,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도쿄라는 대도시 안에서도 바다와 함께하는 시간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작품.
도심 속 자연의 매력과 소소한 행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 이 사진은, 가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원 강평
아이치현 가마고리시에서 열린 ‘가마고리 마쓰리’ 불꽃놀이 대회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커다란 불꽃과, 그것을 올려다보는 유카타 차림의 뒷모습은 일본의 여름을 상징하는 장면입니다.
부채를 손에 들고 조용히 불꽃을 바라보는 그 모습은, 화려한 불꽃 속에서도 차분하고 정취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름 밤의 소중한 한순간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사진 속 배경에 웅장하게 터지는 ‘3척옥(三尺玉)’의 순간을 포착하여, 강한 현장감과 스케일이 사진을 통해 생생히 전달됩니다.
일본의 여름을 대표하는 불꽃놀이를 주제로 한 이 작품은, 그러한 계절의 정취를 잘 담아낸 작품으로서 가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커다란 불꽃과, 그것을 올려다보는 유카타 차림의 뒷모습은 일본의 여름을 상징하는 장면입니다.
부채를 손에 들고 조용히 불꽃을 바라보는 그 모습은, 화려한 불꽃 속에서도 차분하고 정취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름 밤의 소중한 한순간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사진 속 배경에 웅장하게 터지는 ‘3척옥(三尺玉)’의 순간을 포착하여, 강한 현장감과 스케일이 사진을 통해 생생히 전달됩니다.
일본의 여름을 대표하는 불꽃놀이를 주제로 한 이 작품은, 그러한 계절의 정취를 잘 담아낸 작품으로서 가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응모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밤의 신사 경내에서 치솟는 불길, 그 속을 달려가는 텐구의 모습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신성한 의식으로서의 무게감을 전해줍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3시간,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직접 발길을 옮기고 눈으로 확인했기에 담아낼 수 있었던 현장감 넘치는 작품입니다.
새빨간 의상을 입고 불꽃 속에서 등장하는 텐구의 표정은 박력과 신비로움을 겸비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홋카이도 아쓰마초의 매력과 ‘불길 건너기’라는 전통 문화의 강렬한 에너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이번 대회의 대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