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24회 'COOL JAPAN VIDEOS' 포토 콘테스트에 많은 응모를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엄정한 심사 결과 입상 작품이 결정되었으므로 심사 결과를 여기에 발표하겠습니다.
모집 페이지 콘테스트 개요는 여기
엄정한 심사 결과 입상 작품이 결정되었으므로 심사 결과를 여기에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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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10월도 중순에 접어들며 아직 늦더위가 남아있지만, 문득 불어오는 바람에서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데,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이번 포토 콘테스트의 테마는 '일본의 여름'이었습니다. 사진을 통해 일본 특유의 풍경과 감정이 전해지는 작품들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COOL JAPAN VIDEOS" 포토 콘테스트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니, 다음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일본의 매력과 정보를 게시해 주심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매력을 알게 되고, 세계 각지에서 일본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COOL JAPAN VIDEOS"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결과 발표
※ 순 부동
해당자는 수령 절차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자는 수령 절차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심사원 강평
일본의 여름의 시원한 한 순간을 담아낸 작품.
책상 위에 놓인 싱그러운 복숭아. 예로부터 이어져 온 소소한 일상의 한 장면을 포착해, 그리움을 느끼게 합니다.
느긋한 시간의 흐름과 자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움이 느껴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여름의 계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 사진을 가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책상 위에 놓인 싱그러운 복숭아. 예로부터 이어져 온 소소한 일상의 한 장면을 포착해, 그리움을 느끼게 합니다.
느긋한 시간의 흐름과 자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움이 느껴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여름의 계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 사진을 가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심사원 강평
사이타마현 치치부시, 총진수 치치부 신사의 여름 예대제 '치치부 가와세 마쓰리'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멋지게 포착한 한 장면.
'오기온'이라고도 불리며 매년 7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이 축제.
호화찬란한 야타이(山車)와 등불에 비친 사람들의 진지한 표정이 치치부 가와세 마쓰리의 역사와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축제의 열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이 사진을 가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오기온'이라고도 불리며 매년 7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이 축제.
호화찬란한 야타이(山車)와 등불에 비친 사람들의 진지한 표정이 치치부 가와세 마쓰리의 역사와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축제의 열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이 사진을 가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심사원 강평
오키나와현 차탄초에 있는 아라하 비치의 시오카와 다리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소년들을 포착한 작품.
석양이 반사되어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바다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오키나와의 평온한 여름 풍경을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냅니다.
매년 여름의 풍경을 담은 매우 매력적인 이 한 장면에 가작을 드립니다.
석양이 반사되어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바다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오키나와의 평온한 여름 풍경을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냅니다.
매년 여름의 풍경을 담은 매우 매력적인 이 한 장면에 가작을 드립니다.
심사원 강평
일본의 여름 전통 행사인 '오본'.
조상님의 영혼을 맞이하고 공양하기 위해 매년 여름(주로 8월)에 진행됩니다. 일본에서는 이 오본 기간에 가족이 모여, 묘지를 참배하거나 제물을 올리며 조상을 공경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배경에 펼쳐진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여름의 더위를 느끼게 하는 가운데, 조상님에게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남자아이. 작은 남자아이가 묘지를 참배하는 장면을 포착한 이 한 장면에 가작을 드립니다.
조상님의 영혼을 맞이하고 공양하기 위해 매년 여름(주로 8월)에 진행됩니다. 일본에서는 이 오본 기간에 가족이 모여, 묘지를 참배하거나 제물을 올리며 조상을 공경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배경에 펼쳐진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여름의 더위를 느끼게 하는 가운데, 조상님에게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남자아이. 작은 남자아이가 묘지를 참배하는 장면을 포착한 이 한 장면에 가작을 드립니다.
심사원 강평
후쿠오카현 아사쿠라군 코이시와라촌의 아름다운 계단식 논 풍경을 담아낸 이 작품.
푸르게 펼쳐진 계단식 논의 녹음이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일본 농촌의 풍경을 떠올리게 합니다.
여름의 태양이 계단식 논을 비추며 자연의 생명력과 활기를 전해주는 이 작품에 가작을 드립니다.
푸르게 펼쳐진 계단식 논의 녹음이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일본 농촌의 풍경을 떠올리게 합니다.
여름의 태양이 계단식 논을 비추며 자연의 생명력과 활기를 전해주는 이 작품에 가작을 드립니다.
많은 응모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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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투고 사진은 이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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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이 거세게 타오르는 가운데 텐구의 모습이 떠오르는 듯한 신비로운 장면입니다.
셔터의 타이밍이 절묘하고 텐구의 존재감이 강하게 전해지는 이 사진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