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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사 3:18
동북 최고의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 「아이즈 혼고야키」의 매력을 소개. 후쿠시마현 아이즈미사토쵸의 가마모토 장인이 만드는 예술품!
전통 공예- 418 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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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오누마군 아이즈미사토초 '아이즈혼고야키의 제작 풍경' 동영상 소개 여기 '아이즈 혼고야키 조합'에서 공개한 영상 '[아이즈 혼고야키] 계승되어가는 전통과 역사 / [Aizu Hongouyaki] The traditional and history that are passed down for generations'에서는, 아이즈 지역의 전통공예인 아이즈 혼고야키의 역사나 제조공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약 3분 정도로, '일본전통문화에 흥미가 있다', '도자기가 어떤 공정으로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다', '미술품 같은 아름다운 전통공예품을 마음껏 감상하고 싶다'고 생각하신 분은 부디 영상을 봐주세요. 일본의 전통공예품 '아이즈 혼고야키'의 역사와 기원은?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아이즈 혼고야키는 도호쿠지방 후쿠시마현의 아이즈와카마츠성 주변, 아이즈미사토쵸 에리어에서 만들어지는 도자기입니다. 도호쿠 최고(最古)의 도자기로 전해지는 아이즈 혼고야키는, 16세기경 이전부터 제작되었습니다. 무늬 그리기용 점토도, 현지에서 채취되는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즈 혼고야키의 특징입니다. 양상 1:19초부터 소개되는 「녹로(로쿠로)」'를 사용한 전통기법으로 만들어지는 아이즈 혼고야키는 퀄리티가 높으며, 그 아름다움 덕분에 일본 전산법(전통적 공예품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지정 전통공예품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전통 공예품 '아이즈 혼고야키'의 제작법과 매력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아이즈 지역에서는, 아이즈 혼고야키를 만드는 수많은 가마터가 있습니다. 가마 장인에 의해 완성된 혼고야키는 예술품처럼 아름답습니다. 아이즈 지역에는 아이즈 혼고야키의 도예교실이나 체험교실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즈 혼고야키의 가마에서 도자기를 만들어 보면, 일본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통공예품인 아이즈 혼고야키는 아이즈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인터넷 판매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영상의 2:26초부터 소개되는 머그컵이나 밥그릇, 커피컵, 찻잔 등 일상 생활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작품이 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구입해서 일본 문화를 느껴보기 바랍니다. 전통공예품 '아이즈 혼고야키'의 문화와 매력 마무리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아이즈 지역에는 예부터 전통공예인 아이즈 혼고야키를 제작하는 문화가 뿌리깊게 남아있습니다. 아이즈 미사토쵸에 가보시면, 영상에서 소개된 것과 같은 일본다운 풍경과 역사 깊은 아이즈 혼고야키 산업의 전통문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아이즈 혼고야키를 정성 어린 수작업으로 완성해가는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옛 일본문화를 마음껏 감상해주세요. -
동영상 기사 2:26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예술품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오보리소마야키.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에도 굴하지 않고 가마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도록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전통 공예품
전통 공예- 160 회 재생
- Vimeo
오보리소마야키 소개 동영상에 대해서 이 동영상은 「토호쿠 STANDARD」가 제작한 「후쿠시마현 오보리소마야키」입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된 남성은 동북지방의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 있는 「오보리소마야키 토우키치로가마」의 장인 「콘도 마나부」씨와 장남 「콘도 타카시」씨입니다. 동영상에서는 전통 공예품인 오보리소마야키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에서 답변하고 계십니다. 일본의 전통 공예품인 오보리소마야키란 이미지 인용 :vimeo screenshot 오보리소마야키는 동영상의 0:08부터 곤도 마나부 씨가 이야기 한 것처럼 나미에마치오보리에서 태어나 300년 이상 지속된 역사 깊은 전통 공예품입니다. 후쿠시마현 나미에마치 오보리를 다스리던 소마번이 도자기 제작을 보호,육성하면서 에도시대 말기에는 100여개의 가마터가 늘어설 정도로, 후쿠시마현 나미에마치 오보리는 동북지방에서 가장 큰 도자기의 산지가 되었습니다. 오보리소마야키는 1978년(쇼와 53년)에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긴 세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오보리소마야키였지만, 일본을 뒤흔든 2011년(헤이세이 23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나미에마치는 강제 퇴거되어, 많은 소마야키 공방도 고향 땅을 떠났습니다. 현재는 각각의 공방이 후쿠시마 현 내 각지에서 가마의 불을 꺼트리지 않기 위해 지역 부흥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인용 :vimeo screenshot 동영상의 1:19에서 콘도 마나부 씨는 "전통이라는 것은 계승한다는 정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부모에서 자녀로 계승되고 있는 기술이지만, 현재는 현 밖에서 온 젊은 지망생들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마의 불길이 꺼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후쿠시마 현에서는 지역에서 맥맥이 계승되고 있는 전통 산업의 후계자로서 '후쿠시마 현 지역 부흥 협력대'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보리소마야키 협동조합], 니시시라카와군의 [마츠나가 도자기집], 시라카와시의 [이카리야 상점], 나미에마치의 [스에토쿠]등의 유명 공방이 후쿠시마현내 각지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보리소마야키 협동조합에서는 도예 체험, 도예 교실도 열리고 있습니다. 오보리소마야키 만드는 법 이미지 인용 :vimeo screenshot 오보리소마야키가 만들어진 공방의 모습은 동영상의 2:14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오보리소마야키의 재료이자 원료가 되는 도토(도자기 원료로 쓰이는 점토)는 오보리 점토, 가시마 점토입니다. 성형 방법은 녹로에 의한 성형을 실시하고, 굽기는 노보리가마(산비탈의 계단 모양 가마)를 사용합니다. 오보리소마야키의 특징은 '푸른 잔금'이라고 하는 균열이 그릇 전체에 퍼져 줄무늬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푸른 잔금'은 두 가지 이상의 유약을 입혀 그 열팽창의 차이를 이용해 만들어집니다. 또한 오보리소마야키는 이중 굽기라고 해서, 이중으로 되어 있는 구조로. 잘 식지 않고, 뜨거운 차가 들어있어도 들고 마시기 쉬운 점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도자기라서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합니다. 오보리소마야키 소개 정리 이미지 인용 :vimeo screenshot 이 동영상을 보시고 오보리소마야키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분은 실제로 상품을 구입해 보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기념품 및 선물, 사은품으로도 제격입니다. 오보리소마야키는 라쿠텐과 amazon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컵이나 머그컵, 큰 접시, 작은 접시, 찻잔, 텀블러, 각 세트 상품 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걸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2020 년 도쿄 올림픽 마크가 들어간 올림픽 공식 상품도 있습니다. 또, 패션 브랜드 BEAMS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골동품으로도 인기 있는 오보리소마야키의 매력을 동영상으로 느껴보세요. -
동영상 기사 2:35
새빨간 채색이 인상적인 아이즈 하리코의 아카베코는 400년의 역사가 있는 민예품. 누구나 알고 있는 공예품에는 장인의 고집이 가득 담겨 있었다!
전통 공예 일본인・저명인- 547 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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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아이즈의 전통 공예품 아이즈하리코란? 이 동영상은 「토호쿠 STANDARD」가 제작한 아카베코 발상지의 후쿠시마현 아이즈 지방이 자랑하는 전통 공예품「아이즈 하리코」의 장인을 소개한 동영상 「TOHOKU STANDARD 03 FUKUSHIMA PREFECTURE AIZU HARIKO」입니다. 아이즈 하리코의 역사·기원은 오래됐으며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의 전국시대(서기 1467년 1573년)에,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섬기고 있던 동북지방의 후쿠시마현 아이즈의 영주「가모 우지사토공」이 교토로부터 인형사를 불러 하급 무사들에게 기술을 배우게 하여 서민의 산업 진흥의 양식으로 삼은 일본의 전통 공예품입니다. 아이즈 와카마츠 역 앞에는 거대한 아카베코가 장식되어 있을 정도로 현지에 뿌리내린 전통 공예품, 향토 완구, 민예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즈에서 아카베코가 사랑받는 이유는 약 1200년 전에 건조된 일본 3대 코쿠조손 중 하나인 엔조사에 전해 내려오는 붉은 털의 소떼가 본당 재건을 도와줬다는‘아카 베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그런 아이즈 하리코의 두 장인이 아이즈 하리코의 역사와 전통, 고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새빨간 아이즈 하리코의 아름다움은 그야말로 아트라고 할 수 있는 예술품! 동영상으로 이런 아이즈 하리코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세요. 전통 공예품·향토 완구·민예품의 아이즈 하리코 장인이 말하는 전통 공예품에 대한 고집 이미지 인용 :vimeo screenshot 하리코는 대나무나 나무 등으로 짠 틀에 종이 등을 붙여 만드는 것으로‘하리보테'라고도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축제인‘네부타 축제’의 수레 등도 이 기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리코의 기술은 2세기에 중국에서 시작되어 아시아 등 각국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하리코의 민예품·향토 완구는 일본 전국에 있으며 이와테현의 ‘로쿠하라 하리코’, 미야기현의 ‘쿠부리 센다이 하리코, 후쿠시마현의 ‘미하루 하리코’, ‘이누 하리코’, 야마가타현의 ‘야마가타 하리코’, 토치기현의 「키부나」, 군마현의 ‘타카사키 마네키네코’, 사이타마현의‘카와고에 다루마, 도쿄도의‘에도이누 하리코, 시즈오카현의‘하마마츠 하리코, 토야마현의‘시소닌교, 효고현의‘고베 스마 하리코, 오카야마현의‘도라칸코보, 히로시마현의‘미야지마 하리코, 가가와현의‘타카마츠 미야우치 하리코, 고치현의‘하리코 쿠지라 쿠루마, 고치현의‘토사와시식쿠이 하리코, 오키나와현의‘류큐 하리코가 있습니다. 아이즈 하리코는 빨간 채색이 특징이며 주로 육아, 개운, 사업 번창, 오곡 풍작을 기원하며 만들어졌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인터뷰를 하는 2명의 아이즈 하리코 장인은 아카베코의 판매점 ‘노자와 민예(野沢民芸, Nozawa folk art)’의 작가‘토요린」씨와 그의 딸인‘하야카와 미나코」씨로 부모와 자식 2대에 걸쳐 아이즈 하리코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즈 하리코의 아카베코 장인은 옛날에는 30명 정도 있었지만, 모두 모양이 달라 일관된 고집으로 50년동안 같은 물건을 만들어 왔다"고 인터뷰 동영상 0:33에서 ‘토요린'씨는 말합니다. 그러나 동영상의 1:48에서‘하야카와 미나코’씨는“계승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도 필요하지만, 새로운 것을 도입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산업으로서 살아 남는 것도 중요”“시대의 생활에 맞추어 변화하는 것도 좋지만 본질적인 것은 남아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합니다. 전통은 지켜야 하지만 후계자 부족과 전통의 쇠퇴 등 현실적인 문제에서 새 바람을 불러와야 한다는 장인들의 갈등이 인터뷰를 통해서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통 공예품·향토 완구·민예품 아이즈 하리코의 만드는 법·제작 공정 이미지 인용 :vimeo screenshot 이 동영상에서는 인터뷰와 함께 아카베코를 만드는 모습도 동영상 0:31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일반적인 아카베코의 제작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작업으로 하는 장인 기술은 놓칠 수 없습니다! 재료 : 종이, 흙, 나무, 짚, 대나무 등 1. 나무틀 모양을 만들고 그 나무틀에 화지를 여러 장 풀로 붙여 건조시킵니다. (동영상 : 0:31~) 2. 풀이 마르면 등이나 배를 작은 칼로 잘라 나무틀을 꺼냅니다. 3. 나무틀을 꺼낸 후, 화지를 한 번 더 붙이고 특수한 도료로 초벌칠을 합니다. 4. 붉은 염료 등으로 덧칠을 해서 색을 입힙니다.(동영상 : 0:53~) 5. 먹물 등을 사용하여 무늬를 만듭니다.(동영상 : 1:26~) 6. 마지막으로 머리 부분을 설치하면 완성됩니다. (동영상 : 1:45 ~) 동영상의 1:22로 보듯이 쭉 늘어선 완성된 새빨간 아카베코는 압권입니다. 전통 공예품·향토 완구·민예품 아이즈 하리코·노자와 민예의 취급 상품 이미지 인용 :vimeo screenshot 이 동영상에 소개되고 있는 노자와 민예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0:02부터 소개되고 있는 지진 재해의 부흥을 기원하며 새롭게 만든 색색의 민예품인‘소망볼」, 쥐·멧돼지 등의 십이지 동물을 본뜬‘간지 하리코」는 쿠비후리 쇼후쿠 등 다양한 종류가 매년 판매됩니다. 2018년 개의 해에는‘자루카부리이누'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닭 속에 병아리, 병아리 속에 알이 들어 있는‘마트료시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로 몸을 감싼 신랑신부의‘오키아가리 코보시’의‘웨딩 코보시‘ 아이즈텐진’, 지진 재해 복구에서 만들어진 굴려도 굴려도 작은 몸으로 힘차게 일어나는 ‘후쿠코 마루 후쿠마수 그리고 기본적인 ‘아카베코,후쿠베코, 센료베코’, ‘탈’ ‘오카메’ ‘횻토코’ 등이 있습니다. 이 상품들은 amazon과 라쿠텐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아카베코의 발상지인 야나이즈에서는 거리 곳곳에서‘아카베코'를 볼 수 있습니다.‘쉼터 in 야나이즈’관내 전용 공간에서는 그림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나만의 아카베코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통 공예품·향토 완구·민예품 아이즈 하리코의 소개 정리 일본에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공예품·향토 완구·민예품에는 장인의 고집과 차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평소 우리가 좀처럼 알 수 없는 장인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공예품은 장인의 솜씨, 기교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동영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일본의 전통공예품, 향토 완구, 민예품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