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 군조시의 식품 샘플 장인 제작 풍경 동영상 소개! 추천 포인트·볼거리 포인트 흔히 일본의 음식점이나 기념품 가게 등에 있는 진짜 요리와 식재료를 쏙 빼닮은 식품 샘플. 그 퀄리티 높은 현대 공예품, 식품 샘플(플라스틱 푸드)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신 분 많으시죠? ‘ANA Global Channel’이 제작한 이 식품 샘플 소개 동영상에서는 장인의 식품 샘플에 대한 애정과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이제는 일본의 현대 예술품으로도 해외에 많이 알려진 일본 식품 샘플의 역할과 장인이 어떻게 식품 샘플을 만들고 있는지를 동영상을 따라 설명하겠습니다. 일본의 공예인 식품 샘플의 역할은? 사진：식품 샘플 요리나 식재료를 쏙 빼닮은 공예품인 식품 샘플은 가게 안에 들어가지 않고도 어떤 요리를 내놓는 가게인지 상상할 수 있도록 장인이 만든 상품의 복제품(요리모형, 식품모형)입니다. 찻집 등의 매장 입구에 요리의 복제품을 놓아두면, 어떤 요리를 어느 정도의 가격에 먹을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가게에 들어갈 때의 불안을 없앨 수 있습니다. 외식을 하고 싶을 때, 매장 밖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요리 정보가 적은 가게는 좀처럼 들어가기 꺼려지기 마련이죠. 이럴 때 매장에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본의 장인이 수준 높은 공예 식품 샘플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식품 샘플 ‘식품 샘플’은,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상품 종류 때문에, 일본내에서는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높고, 도쿄도(東京都, Tokyo) 아사쿠사(浅草, Asakusa)근처의 도구거리 ‘갓파바시(合羽橋, Kappabashi)’에는, 식품 샘플을 취급하는 가게도 줄지어 있습니다.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열쇠고리, 스마트폰 케이스 등 종류도 다양해,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일본 문화, 인기 예술품으로 해외에 알려져 있습니다. 장인들은 어떻게 공예품인 식품 샘플을 만들까?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장인이 공예품인 식품 샘플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동영상의 1:35이후부터 공방에서의 제작 풍경이 소개되었는데, 식품 샘플은 먼저 진짜 재료에 실리콘을 넣어 본을 떠 제작합니다. 본을 뜬 후 소재가 되는 비닐 수지를 흘려 넣어 모형을 만듭니다. 그 모형에 색을 칠하여 필요한 식품 재료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식품 재료가 만들어지면 그것들을 조합해서 진짜라고 착각할 만한 리얼한 초밥과 메밀국수, 양식과 스파게티, 야키소바(焼きそば, Yakisoba) 등의 메뉴를 완성합니다. 식품 샘플 체험교실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대인기 방일 관광 시에는 꼭 체험해 보고 싶은 식품 샘플 만들기. 1~2시간의 체험으로 진짜와 똑같은 샘플 식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도 5:07이후부터 체험교실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만든 작품은 물론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여행 선물로 가져가면 모두들 깜짝 놀라겠죠!?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식품 샘플 소개의 요약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이 ANA Global Channel이 제작한 일본 장인의 식품 샘플 소개 동영상은 현대의 공예품인 식품 샘플을 만들 때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나 장인과 예술가의 차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예와 미술품 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추천 동영상이 될 것입니다. 식품 샘플이나 장인에 관심 있는 분들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당신은 식품 샘플인지 진짜인지 구분할 수 있을까요? 높은 퀄리티에 분명히 놀랄 것입니다.

일본에서 옛날부터 사랑받는 ‘비단 잉어'의 소개 동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JVT 채널이 제작한 “비단잉어~ 헤엄치는 예술~”이라는 이 동영상은 화려한 비단잉어가 우아하게 연못 속을 헤엄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비단잉어는 다이쇼(aisho)시대(서기 1912년~1926년)의 박람회에 출품된 잉어의 이미지 도안에도 그 기록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감상어로 사람의 손으로 개량된 외래종입니다. 수조나 일본 정원의 연못에서 감상어로 사육되는 비단잉어는 그 무늬의 아름다움이 특징이며, 크기는 30~60 cm가 일반적인 크기이고, 수명도 30년 정도입니다. 이번에는 비단잉어의 매력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볼까요? 동영상에서는 평소 보기 힘든 귀한 양식장의 모습이나 품평회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이 기사와 함께 즐겨주세요. 동영상에 소개된 비단잉어란? 사진：비단잉어 비단잉어는 원래 '색깔잉어', ‘꽃잉어’, '무늬잉어'라고 불렸으나 비단처럼 호화로운 분위기라는 이유로 비단잉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비단이란 동영상의 0:14부터 볼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실을 사용해 짜낸 일본의 옛 견직물을 말합니다. 비단잉어의 기원은 식용 잉어였는데, 어느 날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변종'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비단 잉어는 홍백의 잉어와 홍백에 검은색이 더해지는 세 가지 색의 잉어 등이 있습니다. 다이쇼 삼색 이나 쇼와(Showa) 삼색 외에, 천황색이나 비취색, 바다거북 무늬, 흑백 얼룩무늬, 오색, 황금, 공작 등 희귀한 종류도 있습니다. 동영상에 소개되는 비단잉어는 어떻게 사육될까?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아름다운 비단잉어를 사육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코신에츠 지방( Koushietsu chihou), 니가타현( Niigata-ken)에서 비단 잉어 양식을 하고 있는 다이니치(大日, Dainichi) 양어장에서는 철저한 온도 관리와 수질 관리, 먹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료도 신경 써서 비단잉어를 소중하게 키우고 있답니다. 이 내용은 동영상 1:13부터 보실 수 있고, 1:37부터는 대량의 치어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니치 양어장의 마노 히로시(Mano Hiroshi)씨는, 인터뷰에서 “역시 온도 관리나 수질 관리가 제일 중요하고, 몸에 근육이 붙은 잉어가 예쁘다”라고 말합니다. 동영상의 3:27부터는 1년에 1회 행해지는 전 일본 종합 비단잉어 품평회의 모습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다이니치 양어장의 잉어는 이 품평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동영상에 소개된 일본 비단잉어의 구입 방법은? 비단잉어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본에는 비단잉어 애호가가 많고, 모양과 색이 아름다운 비단 잉어는 경매에서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온라인 판매 사이트나 야후 옥션에서는 품종 개량 비단잉어가 고액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비단잉어는 해외에서도 주문이 들어온다고 하며, 그 수출액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기 비단잉어는 일본 전통 공예의 모티브가 되기도 합니다. 비단잉어가 디자인 된 젓가락 받침대나 접시 등을 구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일본 비단잉어 소개 동영상의 요약 사진：비단잉어 일본에는 금붕어와 송사리 등 다양한 감상어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비단잉어는 보석 같은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비단잉어 생산은 일본 니가타현 주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원산지인 니가타에 있는「비단잉어 마을(Nishikigoi no Sato)」,그리고 일본 국내에서 유수의 잉어 산지로 유명한 호쿠리쿠 지방(Hokuriku Chiho) 도야마현 후쿠오카마치(Toyama-ken, Hukuoka-machi)의「후쿠오카 잉어 마을 공원( Hukuoka Koinosato Koen)」에서는 비단잉어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정원이나 큰 수조를 가지고 있고, 비단잉어를 사육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계신 분은 우선 경매 사이트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동영상에서는 아름다운 무늬의 비단잉어를 수 없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비단잉어의 아름다움을 동영상을 통해 체험해보세요.

전통공예품 '스루가 다케센스지 세공',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장인정신 동영상 소개 이 영상은 전통 공예품을 취급하는 ‘아오야마 스퀘어(青山スクエア, Aoyama Square)’가 제작한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의 프로모션 동영상입니다.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은 대나무 줄기를 잘게 쪼갠 대오리를 한 줄씩 조립하는 장인의 기술로 꽃을 꽂는 그릇이나 벌레장, 손가방 등을 만드는 전통 공예입니다. 최근에는 가방이나 풍경 등 모던한 아이템도 많이 만들어져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문화적 가치가 높은 일본 전통 공예품,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에 대해 동영상과 함께 자세히 소개합니다. 전통공예품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의 역사 ©SUN 수정 시즈오카현(静岡県, Shizuoka-ken)의 스루가(駿河, Suruga) 지역은 옛날부터 양질의 대나무가 자라는 곳으로, 대나무 세공 제품이 생활 용품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 기원은 매우 오래되, 이 지역에 있는 야요이(弥生, Yayoi) 시대의 문화 유적인 토로유적(登呂遺跡. Toroiseki)에서도 대나무 제품인 소쿠리와 바구니가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에도(江戸, Edo)시대에 이르러 죽세공은 무사의 부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장군직에서 물러난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 Tokugawa Ieyasu)가 슨푸성(駿府城, Sumpujo)에 거주한 적도 있어, 스루가 지구에는 죽세공 장인들에 의한 지역 문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은 1976년에 경제산업성 지정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전통 공예품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을 만드는 방법은?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전통 공예,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의 공정은 크게 ‘대오리 만들기’, ‘고리 만들기’, ‘대오리 짜기’, ‘조립’의 4단계로 만들어집니다. 원료로는 참죽이나 맹종죽을 사용하며, 이것을 쪼개서 대오리를 만듭니다. 다른 지역의 대나무 세공에서는 평평한 대오리를 사용하지만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에서는 둥글게 깎아낸 둥근 대오리를 사용합니다. 재료가 되는 대오리를 독특한 구부림 손기술로 고리처럼 구부리고 이어서 짜는 기법으로 만듭니다. 1명의 장인이 대나무의 절삭부터 마무리까지를 일관 작업 하는 것이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의 특징입니다. 동영상의 0:25이후부터 보다 자세한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의 제작과정이 소개되어 있으니,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 장인 스기야마 타카히데(杉山貴英, Sugiyama Takahide)씨의 솜씨를 감상해 보세요.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으로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손님을 환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꽃을 꽂는 그릇이나 과자 그릇, 찻잔을 받치는 접시나 소품을 넣는 통 외에도, 마치 예술작품과 같은 사방등, 등불 등의 조명이나 풍경, 스탠드형 풍경, 벌레장 등이 있습니다. 일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손가방도 인기입니다. 이 상품들은 amazon(아마존)이나 일본의 최대급 홈쇼핑 기업 라쿠텐(楽天市場, Rakuten Ichiba) 등의 통신판매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수천 엔에서 수만 엔 정도 합니다. 전통 공예품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소개 동영상의 기사 요약 동영상에서도 소개한 것처럼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은 장인이 하나 하나 손으로 직접 생산하는 오랜 전통 공예품입니다. 동영상을 보고 훌륭한 일본 문화를 생활에 접목하고 싶다고 느끼신 분은, 전통 공예품인 스루가 타케센스지 세공 제품을 구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 선물이나 기념일의 선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