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치요다구의 아키하바라역 구내에 늘어선 수도 없이 철썩철썩! 대량의 캡슐 토이에 무심코 눈을 돌려, 퀄리티 높은 인기 상품을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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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치요다구의 아키하바라역 1층 뽑기(캡슐 토이) 동영상 소개
이 동영상 “【4K】아키하바라역·캡슐 토이·가챠가챠(2019년 9월 16일)”에서는, 아키하바라역 구내의 1층에 다수 설치되어 있는 가챠가챠(캡슐 토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품인지 캡슐을 열어 보기 전까지 알 수 없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은 어린아이부터 가챠가챠에 익숙해진 어른까지 매한가지죠.
옛날에는 슈퍼마켓이나 막과자 가게 한쪽 구석에 3~4대 정도의 가챠가챠 기계가 놓여 있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가챠가챠노모리’ ‘가챠가챠 왕국’ 등의 전문점이 생겨, 최신의 인기 가챠가챠 본체가 수십 대나 줄지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런 가챠가챠 (캡슐 토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가챠가챠란? 캡슐토이란? 정식 명칭은 뭘까?
사진:가챠가챠를 하고있는 아이의손
가챠가챠의 역사는 오래 전 도쿄 올림픽 이듬해인 1965 년부터 판매되었습니다.
2020년 현시점까지 55년이나 계속되고 있는 역사도 깊은 비즈니스입니다.
가챠가챠는 소형 자판기에 여러 종류의 상품이 들어가 있으며, 정해진 금액의 동전을 투입한 후 레버를 돌리면 무작위로 상품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 역사가 깊어서인지, ‘가챠가챠’나 ‘가챠’ ‘가챠폰’ ‘가샤폰’ ‘피컵’등, 시대나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명칭이 존재합니다.
호칭은 판매 메이커에 따라서도 나누어져 있으며, 가챠가챠와 가챠폰은 반다이(BANDAI), 가챠는 타카라토미 아트(TAKARA TOMY ARTS) 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상표일 뿐 “캡슐 토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식 명칭입니다.
하지만 이 호칭들은 판매자 입장에서나 중요시하는 것이니 소비자인 우리는 내키는 대로 불러도 괜찮겠죠.
다양한 상품은 가챠가챠 (캡슐 토이)의 매력!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가챠가챠(캡슐 토이)라고 하면 다양한 상품이 매력적입니다.
트레이딩 카드(Trading Card)나 슈퍼볼(Super Ball),슈퍼카(Super cars) 지우개나
근육맨 지우개 등 많은 아이들이 좋아했던, 일세를 풍미한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동일한 종류도 다른 여러 개의 경품이 있어, 그것들을 모으는 것 또한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이 동영상에 소개되고 있는 아키하바라역에서도 가챠가챠 기계 위에 완비된 상품을 케이스에 넣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눈앞에서 실제의 퀄리티 높은 상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충동구매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동영상 0:45부터는 카드나 스티커를 구입할 수 있는 기계도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리타 공항에도 많은 가챠가챠가 설치되, 방일 관광객에게도 가챠가챠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의 가챠가챠는 원래 일본 관광 후에 남은 동전을 출국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했습니다만, 현재는 일본의 기념품을 구입하기 위해 이용하는 관광객이 증가했습니다.
가챠가챠(캡슐 토이)에 대한 소개 정리
사진:가챠가챠를 하고있는 여고생
이 기사에서는 아키하바라역 1층의 가챠가챠(캡슐 토이) 코너를 동영상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최근에는 현지 특산품을 가챠가챠에 넣기도 하고, 심지어 자신만의 오리지널 가챠가챠를 만들기 위한 장난감도 판매하고 있어 그 인기가 시들지 않고 있습니다.
퀄리티 높은 미니완구와 피규어 등 메이저 제품부터 공벌레나 공중전화 등 기발한 것까지 최신 제품이 날마다 등장해 우리를 즐겁게 해 줍니다.
이 기사와 동영상을 보시고 가챠가챠(캡슐 토이)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동전을 준비하시고 가까운 가챠가챠를 한번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