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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사 14:21
미야기현 센다이시 '센다이 아오바 축제'의 참새춤을 동영상으로 만끽!역사와 볼거리도 안내.화려한 연무는 즉흥적으로 생겨난 춤이었다?
축제・이벤트 전통 문화- 145 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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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센다이시 '센다이 아오바 축제 2023' 영상 소개 이번에는 "emeraldmiyagi II"씨가 제작한 "센다이 참새 춤 2023센다이 아오바 마츠 SUZUME ODORI(sendai, Japan)'(仙台すずめ踊り 2023仙台・青葉まつり SUZUME ODORI(sendai,Japan))라는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도호쿠지방의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행해지고 있는 「센다이 아오바 축제」의 참새 춤은, 센다이에 예로부터 전해지는 향토 예능입니다.양손에 부채를 들고 추는 모습은 마치 사랑스러운 참새 같지만 실은 석공 장인들이 즉흥적으로 선보인 춤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참새춤의 역사와 볼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먼저 동영상에서 생동감 넘치는 참새춤을 즐겨보세요. 참새 춤을 볼 수 있는 '센다이 아오바 축제'는 어떤 축제?역사도 소개 사진 : 미야기현 센다이시·센다이 아오바 축제 매년 5월 개최되는 "센다이 아오바 마츠리"의 기원은 메이력원년(1655)에 2대 번주 다테 타다무네 공의 명으로 행해진 도쇼미야 예제 '센다이 마쓰리'입니다.당시는 호화로운 야마호코 순행 축제였습니다. 야마호코는 메이지 32년에 만들어진 것이 마지막이 되었지만, 쇼와 31년부터는 센다이 상공회의소 등이 주최하고 '센다이 아오바 축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쇼와60년(1985)을 제1회로서 계속되어 온 현재의 '센다이 아오바 축제'는 유감스럽게도 2020년과 3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확대에 따라 중지되었습니다. 2021년(2022)은 규모를 축소하여 이루어졌지만 2023년은 4년만에 통상 개최되며 동영상에서는 고대하던 사람들의 기쁨과 활기가 전해집니다. [영상] 7:27 ~ 어른과 함께 즐겁게 춤추는 아이들 센다이 아오바 축제 '참새 춤'이란? 무엇 때문에?복장이나 특징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참새춤의 역사는 게이초 8년(1603)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신축 이전 의식인 '센다이 성 이도식' 후 연회석에서 다테 마사무네 공 앞에서 석공 장인들이 즉흥적으로 선보인 춤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춤을 추는 모습이 '참새'와 같았고 다테 마사무네의 가문이 '대나무에 참새'였기 때문에 '참새춤'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메이지 18년 아오바 마쓰리에서 '참새 춤'을 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계승자 부재로 쇼와 25년(1950)에 일단 끊어지고 맙니다.그 후, 향토 예능으로서 전통을 지킬 목적으로 쇼와 62년(1987) 「제3회 센다이 아오바 축제」로부터 「센다이 참새 춤」으로 부활.현재 센다이 아오바 축제는 이틀에 걸쳐 참새 춤이 대대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새춤 복장의 주류는 여성은 묶음 머리에 꽃장식을 달아요.잉어와 같은 소맷단의 '코이구치 셔츠' 위에 법피 등을 맞추고 있습니다.동영상에서는 무늬가 들어간 쌍의 머리띠를 하고 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손에는 앞뒤로 색이 다른 부채를 잡습니다.여럿이서 춤추는 모습은 볼만하고 인스타 인생샷 틀림없다! 느티나무 가로수의 센젠지도리에서 선보이는 센다이 참새 춤, 각각의 의상도 주목됩니다. [영상] 2:54 ~ 호피와 짙은 셔츠, 느티나무 가로수의 센다이 참새 춤 센다이 아오바 축제의 볼거리와 즐기는 방법 사진: 미야기현 센다이시·"센다이 아오바 축제"의 참새 춤 센다이 아오바 마츠리는, 2일간에 걸쳐 「초저녁 축제」와 「본 축제」가 행해집니다. 초저녁 축제에서는 개제식 후에 '참새 춤 초저녁 유야나기', 그리고 본 축제에서는 '참새 춤 정선사 유야나기'가 열립니다. 양일 모두, 구당대공원등에는 「두노이치」의 출점이 즐비해, 다테 마사무네 공공연리의 전통·문화·맛집을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참새춤은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으므로 점점 따라 춤을 춰 봅시다.체험형 관광을 할 수 있는 것도 기쁘네요. 시민광장 연무장에서 참새춤을 추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0:02 ~ 시민광장 연무장 참새춤 2024년 센다이 아오바 축제의 개최 일정은?접속방법도 안내 사진 : 센다이시 지하철 구당대공원역 2024년의 제40회 센다이 아오바 축제는, 5월 18일(토)과 19일(일)에 개최 예정. 액세스는 JR '센다이'역 또는 센다이시 지하철 '구당대공원'역 등에서 도보로 돌 수 있습니다.자동차의 경우 주차장은 일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합니다.개최 기간 중 행사장 주변은 교통 통제가 이루어지므로 주의합시다. "센다이 아오바 축제" 정리 '센다이 아오바 축제'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참새 춤'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알록달록한 부채를 들고 뛰듯이 추는 참새춤.즐겁게 춤추는 여러분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고 있으면 이쪽도 웃는 얼굴이 되겠네요. '센다이 아오바 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미야기현 여행을 하신다면 꼭 실제로 축제에 참가해 보시기 바랍니다.뛰어들어 참가해도 분명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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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다 빠른 속도로 상대를 제압하는 시라가와 류지 사범의 놀라운 실력! 일본 전통 무예 아이키도의 매력은 무엇일까? 아이키도 시범 영상을 통해 일본 고유의 3대 덕목 (정신, 기술, 체력)을 배워보자!
스포츠 전통 문화 일본인・저명인- 864 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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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도 사범, 시라가와 류지씨의 시범 영상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 ‘아이키도, 그 역동적인 움직임! 시라가와 류지 사범’은 ‘Shinburenseijyuku’가 제작한 것으로 일본 전통 무술인 아이키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범 영상에서 상대를 빠르게 제압하는 사람은 바로 ‘신무연성 도장(신부렌세이주쿠)’의 시라가와 류지씨. 전통 있는 무술로 알려진 아이키도에는 어떠한 기술이 있을까? 영상을 통해 기술의 특징을 확인해봅시다! 시범 영상 속 일본 전통 아이키도 사진:아이키도 아이키도를 비롯한 일본 전통 무술에서는 ‘심기체(정신, 기술, 체력)’라고 하여 일본 고유의 소양과 덕목을 중요시합니다. 여기서 ‘심기체’란 정신, 기술, 체력의 조화를 의미합니다. 아이키도는 메이지 시대 (1868년~1912년)부터 쇼와 초반기 (1926년쯤)에 시작된 무술로 검도, 유도와 같은 다른 무술에 비해 비교적 그 역사가 짧습니다. 아이키도는 일본의 전통 무술 주짓수 뿐만 아니라 검도, 유도의 원리까지 아우르는 종합 무술입니다. 아이키도라 불리게 된 것은 1942년으로 현재 전 세계로 넓혀졌습니다. 아이키도 선수는 일본 국내에서는 약 100만 명, 해외에서는 150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아이키도 도장에서는 시범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제압하기, 사방 던지기, 던지기, 손목 뒤집기 등 다양한 공격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키도는 어떤 유파든 좌반신 혹은 우반신 자세를 기본으로 합니다. 힘 있고 정확한 기술을 구사하기 위해 몸의 회전, 좌기 호흡법, 호흡력 등의 연습이 중요합니다. 영상에서는 아이키도 사범이 선보이는 멋진 기술과 놀라운 실력으로 상대를 제압합니다. 영상 1:10에서 볼 수 있듯 상대 선수가 여자라도 봐주는 법이 없습니다. 또한, 영상 1:55에서 보이는 것처럼 때때로 팔을 이용한 기술을 반복해서 선보이기도 합니다. 아이키도를 비롯한 일본의 전통 무예를 배워보자! 사진:정좌하는 아이들 아이키도 외에도 가라테, 검도, 유도와 같이 일본 전통 무술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도복을 갖춰 입고 도장에서 주짓수나 검술을 배움으로써 건강과 정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일본 무술은 호신술로도 사용돼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아이들에게도 추천하는 스포츠입니다. 초보자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곳에서 경험을 쌓아 무술 시합이나 연무 대회에 출전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시라가와 류지 사범의 아이키도 시범 영상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이번에 소개해드린 시범 영상에는 아이키도 달인 시라가와 류지씨의 힘 있고도 아름다운 기술 시범을 다양하게 담아보았습니다. 시범 영상을 통해 일본 무술가들이 멋진 기술을 선보이며 대련하는 모습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에는 권법이나 주짓수를 배울 수 있는 도장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 전통 무술에 관심이 있거나 스포츠를 시작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서둘러 무술을 배울 수 있는 도장에 발길을 옮겨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