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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사 4:56
그랜드 세이코의 스프링 드라이브는 세계에 자랑하는 기술과 개발자들의 뜨거운 마음이 담겨 있다. 나가노현 시오지리시의 시계 장인이 말하는 정밀하고 고정밀의 수작업이란!?
생활·비즈니스- 62 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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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세이코 나가노현 시오지리시의 시계 장인 동영상 소개 이 영상은 'Hodinkee'가 제작한 'Inside Grand Seiko, Episode One : The Master Craftsman'입니다. 세계에 자랑하는 정밀 시계 '그랜드 세이코'를 만드는 공방의 모습과 제작 공정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영상입니다. 시계 조립사의 고집도 놓치지 마세요! 그랜드 세이코라는 손목시계를 만드는 일본 마이크로 아티스트 공방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이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곳은 고신에쓰 지방(甲信越地方)·나가노현 스와 지방(諏訪地方)에 있는 세이코 엡손(セイコーエプソン)의 시오지리 사무소(塩尻事務所)에 있는 '마이크로 아티스트 공방'입니다. 이곳은 시계 장인의 기법과 기술을 계승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하나하나가 아름답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동영상의 0:50에서 말하는 이는 이 공방에서 시계를 계속 만들고 있는 시계 조립사 나카자와 요시후사(中澤義房) 씨입니다. 나카자와 씨는 1978년에 입사한 이래 시계 조립사로 활약해 왔으며, 1981년에는 기능올림픽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따내는 등 뛰어난 기술을 세이코라는 메이커의 부품 만들기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공방에서는 무브먼트(시계 구동을 담당하는 부분) 조립부터 문자판 설치, 케이스 포장까지 전부 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버홀 등의 유지보수도 할 수 있도록 공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1:06부터 매우 정밀한 시계를 때로는 현미경을 사용하며 조립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의 3:23부터 '나카자와 씨는 시계를 조립하는 기술을 100% 계승해 나가고, 예쁘게 조립하는 것이 시계에 대한 가장 좋은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그랜드 세이코의 독자 기구 '스프링 드라이브'란? 이미지인용 :YouTube screenshot 동영상의 2:51부터 보실 수 있는 그랜드 세이코에 탑재되는 기구 ‘스프링 드라이브’란, 기계식과 쿼츠를 융합한 제3의 엔진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랜드 세이코라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로서 2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967년에 세이코 스타일이라는 디자인을 확립한 것이, '44 GS'라는 모델입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방침을 꼽을 수 있습니다. 1. 평면을 주체로 하며, 평면과 2차 곡면으로 이루어진 디자인. 3차원 곡면은 원칙적으로 채택하지 않는다. 2. 케이스, 다이얼, 바늘 전부에 걸쳐서 최대한 평면부 면적을 많이 만든다. 3. 각 면은 원칙적으로 거울면으로 하며, 그 거울면에서는 최대한 왜곡을 없앤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44GS는 9가지 특징을 가지고 설계되었습니다. 이 세이코 스타일은 일본의 미를 자아내는 디자인으로 여겨졌으며, 일본인의 '빛'에 대한 배려, 그 서정성을 지닌 일본인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이 왜곡이나 뒤틀림이 없는 평면입니다. 그랜드 세이코는 그런 일본의 미의식을 담은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세이코의 한정 상품을 살 수 있는 마스터 숍이란 사진:SEIKO 그랜드 세이코 마스터 숍은 세이코와 계약한 일본 내 약 140개의 숍을 말하며, 그 마스터 숍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모델이 여럿 있습니다. 남성용뿐만 아니라 다이버 모델과 여성용도 인기 있으며, 많은 시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계 목록은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교환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므로,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물론 그랜드 세이코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일제 시계 그랜드 세이코 소개 정리 사진:도쿄・ 긴자 어떠셨는지요? 일본이 자랑하는 그랜드 세이코의 손목시계는 역사와 방침이 있는 시계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마지막에서 나카자와 씨는 '그랜드 세이코의 시계를 사용하는 분이 다음 세대에 시계를 넘기며 계승하는 것을 상상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단순한 시계라는 이미지에서 일본의 기술을 계승하는 예술품으로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시계를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착용해 보세요! 【공식 홈페이지】그랜드 세이코 공식 사이트 https://www.grand-seiko.com/kr-ko/ -
동영상 기사 8:38
나가노현 스와군 '이도지리 고고관' 제작 재현 VTR로 죠몬시대의 생활을 통째로 알 수 있다! 유적에서 출토된 석기, 토기 등. 유물을통해조몬인의생활을밝혀준다!
역사 생활·비즈니스 관광・여행- 984 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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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현 스와군 '이도지리 고고관' 제작 '조몬닌(縄文人)의 생활 재현 영상 소개 아름다운 신사, 운치 있는 풍경, 맛있는 음식 등 일본다운 특징을 보고자 다양한 관광객이 일본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입장에서도 교토와 나라의 역사적인 건물이나 초밥, 소바 같은 맛있는 음식은 매우 매력적이네요. 단지, 이번에는 그렇게 일반적인 방식으로 일본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시대 구분의 하나인 조몬시대에 살았던 조몬인의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조금 매니악한 숨은 명소를 추천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조몬인의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이도지리 고고학관과, 조몬시대의 생활을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일본의 역사」조몬인이란? 당시 생활의 특징은 무엇인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조몬인은, 일본열도의 시대구분의 하나로지금부터 약 16,000년 전부터 약 3,000년 전의 조몬시대에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국에서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세계사에서는 중석기시대 및 신석기시대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조몬인은 살아 남기 위해서 다양한 궁리를 하며 살았던 사람들. 야요이시대, 그리고 현대로 계승되어 온 도구와 물건을 발명하며 생활하기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활을 만든 것도 조몬시대로, 사냥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사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석기나 토기를 발명해 음식을 조리하거나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혈주거를 짓고 한 곳에 터를 잡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도 이 시기. 이와 같이 다양한 지혜를 짜 내며, 생활을 보다 좋게 하기 위해서 궁리한 것이 조몬인입니다. 조몬인의 생활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이도지리고고(학)관이란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영상 0:27부터 보실 수 있는 나가노현에 있는 이도지리고고(학)관은 조몬인의 생활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설입니다. 토기를 비롯해 조몬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토기나 석기는 조몬시대 연대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각각의 용도 등도 적혀 있습니다. 또한 조몬인이 살았던 주거와 식생활, 복장 등을 재현한 공간도 볼 수 있어 당시의 생활을 상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토기나 석기의 문양을 해독하여 당시의 종교나 신화 등을 배울 수 있는 장소도 있어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볼 것. 영상 0:38부터 볼 수 있는 이도지리 문화유적에서 다량으로 발견되는 돌괭이. 약 4,500년 전에 이 돌 괭이를 사용해서 밭을 경작하는 농경민족이 되었습니다. 봄에는 좁쌀이나 수수, 여름에는 메밀 씨앗을 뿌렸던 것 같습니다. 영상 1:02부터 당시의 재현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 이도지리고고(학)관에서는 여름날 밭의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도구도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영상 2:10부터 보실 수 있는 가을철 잡곡 수확에는 돌칼을 사용했습니다. 탈곡한 곡물은 맷돌로 껍데기를 제거하고, 토기에 죽을 끓여 온 가족이 움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조몬인은 죽 뿐만 아니라 민물고기와 산나물, 호두, 경단 등도 먹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재현 VTR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 조리도구 등에 사용했던 조몬토기 만드는 방법은 영상 4:5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점토를 주물러서 모래를 섞어 반죽을 만들고 반죽을 띠 모양으로 만들어 틈이 생기지 않도록 쌓아 올려 무늬를 넣습니다. 보름에서 한 달 정도 충분히 건조시킨 후 모닥불에 구워줍니다. 그렇다면 석기는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이 영상6:23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타원형의 평평한 돌을 큰 돌 위에 내던져서 얇은 조각을 쪼개어 돌괭이로 성형합니다. 당시에 사용하던 괭이 등의 석기는 현대의 괭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밖에도 이도지리 문화유적에서는 여성의 목걸이 등도 출토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활로 동물을 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도지리 고고학관은 일본의 뿌리와 조몬인의 생활을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조몬인의 당시 생활을 재현한 동영상 소개 정리 이미지 인용 :YouTube screenshot 이 기사에서 소개한 「IDO JIRIKOKAN」이 제작한, 조몬인의 생활상을 재현한 동영상은 일본의 역사를 알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괭이나 도끼 등 도구 사용법과 곡물 취급법을 재현한 VTR은 당시 일본의 생활상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 조몬시대의 유명한 유적으로는, 산나이마루야마 유적(아오모리현), 가메가오카 유적(아오모리현), 오모리가이즈카 유적(도쿄도), 가소리카이즈카(지바현), 나바타케 유적(사가현) 등이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고 조몬시대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은 이 유적들도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